부산항 미세먼지 현황, 내손에서 실시간 조회 가능BPA 누리집 內 부산항 21개소 미세먼지 현황 “투명하게, 정확하게”공유 -부산항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점검 결과 “적합”판정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28일 부산항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21개에 대한 성능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BPA는 항만 근로자 및 인근 지역 주민에게 부산항 환경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북항, 신항, 감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등지에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21대를 설치해 운영관리하고 있다. BPA가 측정한 미세먼지 정보는 측정기와 함께 설치한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PA 누리집(www.busanpa.com)의 ESG경영 코너에 게시된 부산항 미세먼지 현황을 통해서도 실시간 측정정보를 볼 수 있다. 공기 중의 미세먼지 입자에 빛을 쏘아 발생하는 산란광으로 농도를 측정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는 실시간으로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습도 등 미세먼지 외 물질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환경부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의 사후관리를 위해 2023년 ‘미세먼지의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미세먼
부산항만공사, 7월 1일부터 부산항 전체 컨테이너 터미널 대상 전자인수도증(e-slip) 전면도입앱 배포 후 6개월 만에 사용률 90% 달성, 컨테이너 작업상황 등 실시간 정보 하나의 앱에서 확인 가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7월 1일부터 부산항 전체 컨테이너 터미널을 대상으로 전자인수도증(e-slip)을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BPA는 항만 내 트럭 운전자 하차를 최소화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목적으로 그간 항만 출입 시 발급하던 종이 인수도증을 모바일 앱(올컨e)을 통한 전자 인수도증 체제로 전환하였다. 이를 통해 항만에서 종이 인수도증에서 표시되는 작업 위치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상하차 작업 위치, 컨테이너 검사 및 세척 등 작업 상황 등을 제공하며, 음성으로도 서비스를 지원해 운전 중 핸드폰을 보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BPA는 작년 12월 중순에 전자인수도증 서비스 배포한 이후로, 부산항 터미널운영사에 적용하여, 다수의 요구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확인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앱을 개선하여 시스템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BPA는 터미널 내부에 별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트럭기사 대상으로 전자인수도증
BPA, 「유럽지역 부산항 물류 세미나」성황리에 개최독일과 헝가리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물류 경쟁력 강화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과 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각각 개최한 「유럽지역 부산항 물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6월 25일 독일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현지에 진출한 삼성SDS, 롯데글로벌로지스, CJ, 태웅로직스 등 우리 기업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BPA는 유럽지역 해외사업 추진현황과 우리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로테르담항만공사와 바르셀로나항만공사는 각각 서유럽과 동유럽 거점 항만의 최신 물류현황과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내용 등을 설명했다. 27일 개최된 헝가리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부품, 전기차 배터리, 케미컬 제품 제조기업 등 약 50여명의 우리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헝가리투자청이 발표한 헝가리 투자환경과 우리기업 진출 현황 및 지원 내용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우리 기업들은 유럽 관문항을 운영하는 현지 항만공사들로부터 최신 물류동향을 파악하고, 각국이
수도권 최대 규모 해양비즈니스 포럼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4일 개막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 약 953명 달성...온·오프라인으로 참가 가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은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이번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슬로건과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The Sea of Today, The Ocean of Tomorrow)’이라는 대주제 아래 ▴해운물류 ▴스마트 항만 ▴항만 에너지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기후 총 5개의 세션과 ▴2024 수출 중고자동차산업과 인천항 물동량 발전방안 세미나 특별세션으로 구성됐다. IPA에 따르면, 공식 SNS 채널 및 서포터즈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달 30일 기준 포럼 사전참석 등록자 수 약 1,000명을 달성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iiof.kr)와 유튜브를 통해 포럼이 생중계되므로, 관심 있는 사람이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상반기 YGPA 행복장학금 전달식 개최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170여명에게 장학금·장학물품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2024 상반기 YGPA 행복장학금·장학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사옥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복장학금·장학물품 전달식에는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여수·광양 지역 장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상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물품 수여와 함께 격려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사는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를 비롯한 5개 학교에 총 23백만원의 장학금을, 광양제철고 축구부를 비롯한 4개 운동단체에 17백만원 상당의 장학물품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총 170여명으로 여수·광양지역 우수 인재 및 스포츠, 예술 우수 인재에게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항만 특화 인재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포츠·예술 인재 등 우리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행복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2018년부터 지역 미래인재 양성 및 교육복지대상 학생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행복장학금 및 장학물품을 전
울산항 고객맞춤형 프로세스 개선으로 효율 더욱 높인다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프로세스 개선 위한 실무책임자 워크숍 열어신고절차 및 울산항 인센티브·감면제도 등 개선방안 도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7일 울산 남구 삼산동 소재 스타즈호텔 세미나실에서 울산항 선사대리점 실무 책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고객맞춤형 프로세스 개선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항의 주요 고객인 선사대리점의 업무 상 불편한 점을 찾고, 상호간 업무 프로세스 개선점을 도출해 울산항의 효율을 더욱 높이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항만시설사용신고 업무 프로세스 토론 ▲각종 감면제도 및 울산항 인센티브 개선방안 도출 ▲통합물류정보시스템(Port-MIS) 프로그램 개선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제별 토론을 통해 화물료 신고 프로세스 및 업무 전산화관련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UPA는 효율적인 감면제도 및 인센티브를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는 등 울산항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UPA 정순요 부사장은 “울산항만공사는 ‘고객 최우선’경영 방침 아래 고객의 니즈에 신속히 대응하고
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대비 비상 모의훈련 실시응급상황 가정 구조·보고·조치·재발방지의 전 과정 훈련 사고 시 긴급 알람, 위치 송신 기능탑재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건설현장의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5일(화) 감천항 일반부두(3,4부두 인근지역) 확장공사 현장에서‘건설현장 중대재해 대비 비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가해 근로자가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사고를 가정해 현장 구조활동, 비상 보고체계 구축, 응급조치 및 후송, 재발 방지책 마련까지 전 과정을 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근로자가 추락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긴급 알람이 관제실로 발신되는 스마트 안전 장비인 ‘스마트 태그’를 활용하였으며, 관제실에서는 추락 위치 및 근로자 상태를 수신받아 구명 장비 및 인원을 신속하게 구성하여 투입하는 등의 구조훈련이 이루어졌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건설현장은 다양한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정기적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부산항을 실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여수광양항만공사 쓰담쓰담 인권상담소 개소 알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 내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쓰담쓰담 인권상담소」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YGPA는 인권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과 관련된 궁금증 해소 및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상담 채널을 마련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 채널명 공모를 실시한 결과 ESG경영실 배수현 과장이 제안한 「쓰담쓰담 인권상담소」가 선정되었다. 이 명칭은 회사생활에서 인권침해를 경험하거나 인권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상담을 통해 마음이 위로받는 인권상담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인권상담소는 임직원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여주는 도구가 될 것이다”며, “직원들의 참여로 명명된 인권상담소에 다양한 목소리가 모여 YGPA의 인권감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IPA, 유관기관 합동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 실시강풍 및 여름철 태풍 내습 대비 건축공사 현장 풍해복구 훈련 실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및 실전 대응능력 강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6일 인천항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대호종합건설㈜ 등 시공업체와 함께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인천지역에 빈번히 발생하는 강풍과 여름철 태풍 내습에 대비한 건설현장 풍해 복구훈련으로 진행됐다. 본 훈련은 태풍으로 가설구조물이 붕괴되고 부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재난 대응반은 ▴상황전파 및 대피 ▴부상자 응급조치 ▴사고보고 ▴복구작업 ▴조치결과보고 순서대로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이날 훈련에는 송도소방서와 IPA가 발주한 인접 현장 시공사가 참여해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및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유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타 건설현장에도 훈련 사례를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훈련은 건설현장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상황
IPA, 제8기 청렴옴부즈만 신규 위촉주요 사업에 대한 부패 취약분야 감시·조사로 부패발생 사전예방 및 업무 공정성 확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국민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제8기 청렴옴부즈만'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IPA는 2010년부터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해 2년 단위로 운영 중이며, 이번에 위촉된 제8기 청렴옴부즈만은 ▴㈜대양엔지니어링 서규학 대표 ▴신정회계법인 김기현 이사 ▴교육컨설팅그룹 울림 김혜영 대표로 구성됐다. 청렴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간 제3자의 관점에서 IPA가 시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감시 및 평가를 실시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제도개선 권고 등의 권한을 갖는다. 대상 사업은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인 공사, 5억 원 이상의 설계용역, 반복적 고객 민원,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견된 부패행위 관련 사항, 기타 옴부즈만 회의에서 선정한 사업 등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청렴옴부즈만의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청취하고 적극 수용하겠다”라며, “정책환경 변화 등을 조속히 반영해 청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