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연수원 매니페스토 10년을 말하다 토크쇼 개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2월 9일 목요일 오후 4시, 선거연수원에서 “매니페스토 10년,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한 매니페스토 운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정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선거연수원 이종희 교수의 사회로 한국 매니페스토 추진 원년 멤버인 전영기(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영래(아주대명예교수), 이현출(단국대초빙교수), 유문종(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마을르네상스센터장), 서인덕(선거연수원장) 이상 5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우리나라 매니페스토 추진 성과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제19대 대선의 정책 선거 실천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선거연수원은 이번 행사가 ‘매니페스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나아가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4분에 1대씩 팔린다 1월 한 달 간 국내 판매량 1만대 첫 돌파...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스타일러가 제시한 의류관리 개념이 가전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적극 선보이며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스타일러는 국내시장에서 지난 1월 한 달 동안 월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1만대 넘게 팔렸다. 4분에 1대씩이다. 하루 최대 판매량은 1,100대, 주간 최대 판매량은 2,500대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직전 연도 대비 60% 이상 늘었다. LG전자는 글로벌 의류관리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스타일러 출시 국가를 계속 늘리고 있다. 지난 달 일본에 스타일러를 론칭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미국, 중국, 캐나다, 독일, 러시아 등 세계 10여 국가에 선보였다. LG전자가 2011년에 처음 선보인 스타일러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3대 생활가전의 핵심기술을 모두 품은 LG
아시아나 2016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444% 증가한 2,570억 달성 최근 5년간 최대 연간 영업이익 달성 저유가 기조 속 ‘경영정상화’ 위한 자구책, 구체적 성과 나타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2016년 연간 매출액 5조7,851억원, 영업이익 2,570억원, 당기순이익 543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 2,570억은 2011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 2,489억원(▲4.5%), 영업이익 2,098억원(▲444.5%), 당기순이익 1,935억원(흑자전환)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2016년 4분기 매출은 1조4,86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08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같은 실적개선에 대해 저유가 기조가 유지되는 등 대외 환경이 우호적인 가운데, ‘경영정상화’를 위한 아시아나항공의 구조조정 시행방안들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1월부터 경영정상화를 위한 선제적 구조조정에 돌입해 ▲비핵심 자산 매각 ▲지점 통합을 통한 조직 슬림화 ▲희망휴직 및 희망퇴직 실시 ▲노선 구조조정 ▲에어서울 설립 후 일본 및 동남아 일부 노선 이관
KT 5년 이내 최대 영업이익 1조4,400억원 달성 KT가 2011년 이후 최대 연간 영업이익인 1조4,400억원을 기록했다. KT는 안정적인 성장세가 비용 혁신을 통해 확보한 비용으로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고 높아진 고객 만족이 실적 향상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선순환 구조가 자리를 잡으면서 KT의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5년과 비교해 모두 상승했다. KT(회장 황창규)는 연결 기준 2016년 매출 22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4,40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 매출은 무선, 인터넷, IPTV 등 주력 사업에서 우량 가입자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특히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한 이래 최초로 KT의 서비스매출이 20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매출 확대와 함께 그동안 지속 추진한 비용 혁신의 결과 전년 대비 11.4%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KT의 연간 영업이익 1조4,400억원은 2011년 이후 최대 수치다. 전체 순이익은 7,978억원으로 전년 대비 26.4% 증가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7조4,183억원을 올렸다. 무
아시아나항공 회원 수 2천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1989년 회원 제도 운영 이래 28년 만에 2천만명 돌파해 항공권과 함께 아시아나 마일리지 2천만마일 경품으로 제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아시아나클럽 회원 수 2천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클럽 인터넷 회원 누구나 2월1일 수요일부터 2월 10일 금요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로그인 후 1일 1회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게임 이벤트 참여를 통해 ▲ 비즈니스 항공권 ▲ 이코노미 항공권 ▲ 뚜레주르 생크림케이크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2만명에게 100마일씩을 선사해 10일 동안 20만명에게 총 2천만 마일을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은 1989년 처음 회원제도 운영을 시작해 회원 수가 ▲ 1995년 100만명 ▲ 2005년 1,000만명 ▲ 2010년 1,500만명을 넘었으며 약 28년 만에 2,000만명을 돌파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그 동안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 덕분에 아시아나클럽 회원 수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며,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아시
용량 커지고 더 편리해진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연초부터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건조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의 저변을 키우고 있다. LG전자는 26일 용량 및 사용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롬 전기식 건조기 신제품 2종(모델명: RH9WA, RH9SA)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용량이 9kg으로 LG전자가 인버터 히트펌프(Heat-Pump) 방식을 적용한 건조기 중 최대 용량이다. 차렵이불 1채(무게 약 2.5kg)를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은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히터 방식의 전기식 건조기 대비 전기료가 1/3 수준에 불과하다. 표준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는 약 221원이다.(건조량 5.4kg, 월 전기 사용량 400kWh 이하인 가구 기준) 기존 히터 방식과는 달리 저온 제습 방식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줄여준다. 이번 신제품은 건조기를 드럼세탁기 위에 설치하는 사용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리모컨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전용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코스를 선택하고 건조기를 작동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고객들의 위생에 대한
아시아나, 정유년 설 맞이 특별 서비스 제공 공항 라운지 및 기내에서 떡국 등 설 음식 제공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 노선 위탁수하물 허용량 30KG으로 확대 아시아나항공이 정유년 설을 맞이해 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다양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연휴 시작인 1월 27일 금요일과 설 당일인 1월 28일 토요일 이틀간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떡국과 가래떡 등 설 음식을 제공한다. 인천, 김포, 제주공항에서는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 및 라운지에서 대고객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기간 인천발 장거리 노선(미주, 유럽, 시드니)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떡국과 함께 디저트로 한과와 식혜를 제공한다. 동일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도 간식으로 한과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1월 26일 목요일부터 1월 30일 월요일까지 5일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추가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 제공해 귀성∙귀경길 승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LG전자 자동차 부품 SW 국제 표준 단체 오토사(AUTOSAR) 프리미엄 파트너 자격 획득 한국 기관 및 기업은 단 세 곳... IT기업으로는 LG전자가 유일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국내 IT업계 최초로 자동차 부품 국제 표준소프트웨어 공동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LG전자는 25일 자동차 부품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제 표준 단체 ‘오토사(AUTOSAR [1])’ 프리미엄 파트너 가입을 승인받았다. ‘오토사’의 프리미엄 파트너 중 한국 기관 및 기업은 LG전자, ETRI, 현대자동차 등 단 세 곳이며, 이 중 LG전자가 유일한 IT기업이다. 갈수록 자동차가 IT기기화됨에 따라 한 대의 자동차에 많게는 100여 개의 전장부품이 탑재된다. 변속기, 브레이크부터 에어백, 전동 윈도우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전장부품은 1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장착하며, 개별 프로세서마다 OS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한다. ‘오토사’는 이처럼 다양한 자동차 전장부품 소프트웨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표준 규격을 발표하고 있으며, 코어 – 프리미엄 – 디벨롭먼트 – 어소시에이트 네 등급의 파트너사들이 개발
LG전자 편의성 한층 높인 포켓포토 신제품 출시 반투명 재질로 인화지 확인 OK LG 포켓포토 속 보이니 편리하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24일 편의성을 한층 높인 포켓포토 신제품을 출시했다.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출력하는 휴대용 포토 프린터다. 기존 즉석 카메라와는 달리 잘 나온 사진만 골라서 출력할 수 있고, 같은 사진도 여러 장 뽑는 게 가능하다. 포켓포토(모델명: PD261)는 사용하기 더욱 편해졌다. 외관 케이스는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반투명 재질이다. 사용자는 사진을 뽑을 때 인화지함 뚜껑을 매번 열어보지 않아도 인화지가 남아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인화지를 채워 넣을 때도 마치 자동차 트렁크처럼 뚜껑을 간편하게 위로 열면 된다. 이 제품은 사각형 형태에 모서리가 둥근 곡선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휴대성도 뛰어나다. 무게는 스마트폰 수준인 177g이다. 손바닥만한 크기(78x125x22mm)로 자켓 주머니, 여성들의 파우치 등에 쏙 들어간다.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블루투스(Bluetooth)를 이용, 포켓포토로 출력할 수 있다. 완전 충전상태에서 최대 20매
에어서울,캐빈승무원이 전하는생생한 여행기 Mint Story 시작 에어서울이1월 19일,캐빈승무원들의 생생한 여행 체험기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Mint Story’ 첫 편을 공개했다. ‘Mint Story’에서는 캐빈승무원들이 에어서울 취항지를직접 여행하며각 도시의 관광 명소와 여행 팁,맛집 등의 정보를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여행지는 일본의 상징후지산이 위치한‘시즈오카’다.에어서울 승무원들은 후지산의서정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사기리고원’을 비롯해,후지산과이즈반도의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일본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 ‘미시마스카이워크’, 그리고일본 전통 료칸이 옹기종기 모여있는13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온천마을 ‘슈젠지 온천마을’ 등을 직접 여행하며시즈오카를 소개한다.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이 전하는 ‘Mint Story’ 시즈오카편 영상은 공식유튜브 계정(www.youtube.com/air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7개 도시의 여행기를 순차적으로 모두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