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주)포스코엠텍과 폐알루미늄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폐알루미늄 수거·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6일 ㈜포스코엠텍과 “폐알루미늄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사 황학범 경영부사장과 ㈜포스코엠텍 장원준 상무가 참석하여 ▲ 알루미늄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수거 활동 지원 ▲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자원 재활용 활성화 방안 모색 ▲ 자원 순환 나눔기금 조성을 통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 전개 등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알루미늄 자원 순환에 대한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공사가 여수·광양항 등에서 알루미늄을 수거·제공하면, ㈜포스코엠텍은 철강 부원료로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공사가 제공한 알루미늄으로 조성된 기금은 연말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여 ESG경영의 모범 협력 사례로 그려나갈 계획이다. YGPA 황학범 경영부사장은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을 맞이하여 폐알루미늄 자원순환 업무 협약을 하게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조직문화 활성화 결의대회 개최‘능동적으로 도전하는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전직원 참여, 결의대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9월 5일 여수엑스포 그랜드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여수광양항만공사 조직문화 활성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사 내부에서 조직 분위기 전환의 필요성과 세대구성의 변화로 인한 기존 조직문화 수용성 저하를 공감하고 정부 공공기관 혁신정책 등 외부 환경변화에 맞춰 ‘능동적으로 도전하는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개최되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향후 공사가 나아가야할 조직문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YGPA 조직문화 활성화 기본계획’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유되었다. 기본계획에는 그간 공사가 조직문화 진단, 주니어 워크샵 등을 통해 파악한 조직문화 문제점과 시사점을 담았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공사는 기존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전‧창조하는 미래지향 조직 △일할 맛 나는 열정의 조직 △신뢰와 화합의 조직의 3대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18대 세부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문화 활성화 계획 공유에 이어
여수광양항만공사, 내부통제 강화를 다짐하는 청렴의지 선포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5일 여수엑스포 기념관에서 ‘YGPA 청렴의지·내부통제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성현 사장과 김익성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윤리경영 의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내부통제 강화 선언으로 진행됐다. 선언문에는 △업무리스크 예방·관리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효율적 운영 △청렴윤리경영 실현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YGPA는 지속적인 내부통제 정책 강화와 교육, 모니터링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선포식은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며, “모든 임직원이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공정하고 윤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부산항만공사, 미국 LA/LB물류센터 개장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미국 LA/LB항에 우리나라 기업들을 위한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현지시각 9월 5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박진수 주성씨앤에어(주) 대표, 채봉규 주로스앤젤레스 부총영사관, 노엘 하세가바(Noel Hacegaba) 롱비치 항만청 부청장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우리나라 2대 수출 대상국이며 부산항에는 두 번째로 큰 교역 국가인 미국은 세계 1위 소비시장으로 국내·외 수출 및 물류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 물류시설 수요가 높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LA/LB지역은 미국 내 한국발 컨테이너를 가장 많이 처리하는 항만으로써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에 있어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나, ‘컨’터미널 운영 과부화 및 항만 적체의 영향으로 물류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우리 기업들이 해당 지역에서 화물을 보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미주지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물류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미주지역 전문 국제물류주선업체인 주성씨앤에어(주)와 함께 LA/LB 카슨
울산항만공사-덴마크 에스비에르 항만공사와 업무협약 체결부유식 해상풍력 등 상호 항만 발전방안 교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5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울산항을 방문한 덴마크 에스비에르 항만공사와 항만발전 및 교류증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 남신항에 부유식 해상풍력 지원 부두를 추진하고 있는 UPA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8월 덴마크 에스비에르항만의 부유식 해상풍력 클러스터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에스비에르 항만은 2007년부터 북해 해상풍력 단지 건설을 위한 지원항만으로 탈바꿈한 이후 약 392만㎡의 부지에 해상풍력 기자재 생산, 유지보수, R&D 등 다양한 기업이 해상풍력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 4.5GW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스비에르 항만의 해상풍력과 관련된 부두 개발 및 운영 노하우와 울산항의 자동차, 석유화학 제품 등 다양한 화물 처리와 관련된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상풍력 사업뿐만 아니라 양측의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상호 공동 발전방향을 모색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PA,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여 부산항 2050 탄소중립 비전과 달성 노력 소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월 4일~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여해 2050년 부산항 탄소중립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장 청정에너지관에 BPA 전시부스를 설치해 부산항 에너지 자립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해수열 냉난방 시스템, 북‘컨 배후단지에 구축 중인 수소충전소 등의 신재생 에너지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글로벌 선사들의 친환경 연료 전환 추세에 대응해 지난 8월 신항 5부두에서 국내 최초로 성공한 LNG 벙커링 및 하역 동시작업 실증사업을 비롯해 국내 첫 친환경 완전자동화 터미널 개장, 접안 선박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육상전원공급장치(AMP) 등 탈탄소를 향한 노력들도 알린다. 박람회 기간인 9월 5일에는 덴마크의 항구도시인 에스비에르시의 시장 등 20여개국 50여명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항만안내선을 타고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과 북항재개발지역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참여는 탄소중립 달성을
BPA,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기여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4일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 소재 공공기관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제품의 구매실적이 우수한 상위 6개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3년에 각종 물품구매 총액(1,761억원)의 3.02%인 53억원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구매했으며, 이는 부산 전체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액(439억원)의 12.1%, 전국 기타공공기관들의 구매액(1,076억원)의 4.9%에 해당한다. (온통조달 공공조달통계 분석 및 조달정보개방포털 실적 기준) 부산항만공사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매실적 집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매월 구매 실적을 기관 차원에서 관리하는 한편, 발주 때 우선구매 검토서를 제출받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BPA 진규호 경영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공사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사회경제적기업 제품의 구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
울산항만공사, 국제항만협회(IAPH) 주관 지속가능어워즈 결선 진출전 세계 항만 중 유일하게 두 개 프로젝트 최종 후보에 올라오는 13일까지 온라인 투표 거처 최종 우수사례 선정 울산항만공사(UPA)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국제항만협회(IAPH)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어워즈(WPSP)’에 최종 수상 후보로 동시에 올라 이목을 끌고 있다. UPA에 따르면 울산항이 지속가능한 항만으로 전환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도입’은 보건안전보안 분야에, ‘컨테이너 선박연료 그린메탄올 공급’은 기후에너지 분야에 각각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IAPH는 글로벌 항만의 미래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6개 분야(디지털, 인프라, 환경보호, 커뮤니티, 기후에너지, 보건안전보안)에 대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WPSP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65개국, 161개 항만에서 총 401개의 프로젝트가 출품돼, 각 분야별 3개 프로젝트 씩 총 18개 프로젝트가 최종 수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울산항은 최종 후보에 선정된 국내외 항만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수상작 선정은 오는 14일 오전 7시 까지 WPSP 누리집(https://su
IPA, 추석맞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제작1천만 원 기부 및 자립준비청년 150명 대상 식료품 꾸러미 제작·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추석맞이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식료품 꾸러미’ 사업에 참여해 물품 구매비용 1천만 원을 기부하고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식료품 꾸러미’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업을 통해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인천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IPA는 이번 사업을 위해 꾸러미 제작비용 1천만 원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으며, 지난 3일에는 임직원들이 인천광역시사회복지회관에 모여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했다. 꾸러미는 즉석밥, 통조림햄, 동결건조 식품 등 청년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식료품 위주로 제작됐으며, 자립준비청년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자립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의 자립준비청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 선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찾아 중국 상해로 떠나 9월 2일 중국 상해, 주요 한국선사 및 현지 유관기관 초청 설명회 개최한국 선사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사업 홍보 병행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9월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주요 국적선사 및 현지 유관기관을 초청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평택항 이용 확대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 행사에는 중국 상해 소재의 범주해운, 동진상선, 고려해운, 태영상선, 장금상선, 흥아라인, HMM, 두우해운, 남성해운 등 11개 주요 국적선사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상하이 센터,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 경기경제과학진흥원 GBC 상하이대표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애로사항과 급변하는 중국 해운 시장에서 평택항의 미래 전략적 가치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는‘기회의 땅, 경기도 평택항 지원사업’과‘평택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평택항의 경쟁력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