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대박물관에서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세요 휴관일 없는 관람객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하계 휴가철과 여름방학 기간 중 관람시간 연장 등 관람객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하계기간 중 휴관일 없이 개관하며, 관람시간도 토․일요일은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한, 등대원의 하루, 하루 만에 등대학교 졸업하기, 해양안전교실, 독도교실, 여름방학 등대 및 박물관체험 등 다양한 등대해양 관련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어드벤처․애니메이션 장르의 가족영화도 무료로 상영한다. 아울러,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영화 상영 등「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여 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누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찬재 이사장은앞으로도 계속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시 한강 야외수영장 물놀이장 17일 동시 개장 무더운 여름이면 떠오르는 시원한 물놀이, 이제 멀리 떠나지 말고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한강 야외수영장에서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물놀이를 즐겨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실·잠원 야외수영장과 난지·양화 강변물놀이장 등 총 8개 한강공원에서 야외수영장·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야외수영장·물놀이장은 매년 50만 명 이상이 찾는 도심 속 휴양지로 넓고 쾌적한 물놀이 공간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강 야외수영장·물놀이장별 시설 안내 여의도 수영장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뿐만 아니라 물대포와 스파이럴(물이 흐르는 소용돌이) 터널 등 대형 워터파크 못지않은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한다. 잠실·잠원·망원수영장은 신나는 에어슬라이드(흐르는 물과 함께 미끄러져 내려오는 물놀이 시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광나루 수영장은 아기자기한 공간과 가족적인 분위기로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오붓하게 즐기기에 좋다. 특히 중앙에 터널분수를 설치하여
움직이기 불편해도 편리하게 숲에 갈 수 있어요 산림청 2016년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 신규 추진 소외계층 지원 확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도 편리하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숲길이 조성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신규 사업으로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등에게 이동권을 보장함으로써 교통약자들도 충분히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와 같은 다양한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데크로드 설치, 노면정비와 이용객이 스스로 체력을 조절할 수 있고 체험•학습과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일정구간마다 쉼터와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고령화 현상과 함께 우리나라의 교통약자는 2016년에는 국민의 약 26%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산림휴양•교육•치유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다함께 나눔길 조성사업'의 향후 성과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림청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그동안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조성한 나눔숲을 모니터링
2015夏季특집:바다 추억 연안포탈에 사진으로 남겨주세요 해양부 멋진 바다사진을 선정, 7주간 210명에게 선물 증정 여름이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바다에서 행복한 순간,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멋진 사진을 혼자 보기에 아깝다면 바다사진 이벤트에 응모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4회 바다사진 이벤트’를 개최한다. 바다사진 이벤트는 바다와 관련된 가족과의 즐거웠던 추억(바다 여행, 어촌체험, 바다낚시 등)이나 바다 풍경 사진을 연안포탈(www.coast.kr)에 올리면 매주 30명씩, 7주 동안 210명을 선정하여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연안포탈’에 접속하여 이벤트 코너에 바다사진을 올리고 관련 내용을 작성하여 등록하면 된다.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당첨 혜택은 1인 1회로 제한하여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에서 운영되는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해양수산부 연안포탈에서
해양소년단 화명수상레포츠타운 운영 단체 선정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부산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내 위치한 화명 수상레포츠타운(수상스키 웨이크보드장 포함) 운영 단체로 선정됐다. 화명수상레포츠타운은 해상계류, 주잔교, 보조잔교, 연락교 등 해상면적(26,800m2)의 해상부와 육상계류, 슬립웨이, 보드파크, 관리사무실, 탈의실 및 샤워실, 보관 창고, 기타 편의시설 등의 육상부( 26,600m2)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장은 콘크리트부잔교, 슬라이드, 연락교 등의 해상부(288m2)와 관리사무실, 탈의 및 샤워실, 보관창고 등 육상부(592m2)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해양에 관한 교육훈련을 통하여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케하여 해양개발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연맹의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을 통해 부산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쉽게 해양레포츠를 즐기고, 강습을 받을 수 있게 운영 할 계획이다.
센텀마리나파크오픈 해운대 거점본격 해양레포츠 시대의 개막 2006년 해양레저 특화사업자 공고이래 10년만에 본격오픈 무동력 해양레포츠 및 카페,편의점등 다양한 부대시설 완비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어린이 수상안전 체험선’ 공동운영 유도선장 허가에 따른 내년 3월 150인승독일제 친환경 유람선도입예정 동북아해양수도 부산의 랜드마크, 해양레포츠∙해상관광의 중심허브를 꿈꾸며 첫삽을 뜬지 10년만에 해운대구 수영강변 계류장 조성사업인 ‘센텀마리나파크(Centum Marina Park)’가 지난 27일 문을 열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수영강 하류, APEC나루공원 일대에 위치한센텀마리나파크(회장 김덕환)에는 계류장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수상자전거, 호비카약,오리배, 마이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 들어섰고 점진적으로 계류시설을 확충해 나갈계획이다. 현재는 계류장(2천925㎡)중 일부를 개방하며 강위에 설치된 계류시설(폰톤)을 통해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손쉽게 △수상자전거 △카누△오리배를△범퍼카△풍차보트 등 다양한 무동력수상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카페 △스낵바△편의점△샤워실등 편의시설이 이뤄져있다. 이에 대해 센
산림청 정보소외계층에 사랑의 PC 무상 기증개인용 컴퓨터 29대, 모니터 10대, 노트북 2대 등 총 67점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7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사)한국IT복지진흥원(원장 정일섭)에 전산기기를 무상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하는 전산기기는 지난 1월 실시한 정기 재물조사를 통해 불용 처리된 개인용 컴퓨터 29대, 모니터 10대, 노트북 2대 등 총 67점이다. 이번 행사는 전산기기를 장애인,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정보소외계층에 기증함으로써 이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산림청 이종건 운영지원과장을 비롯해 (사)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 등 관계관이 참석했다. 산림청 이종건 운영지원과장은 “이번에 기증한 물품들은 사용이 가능한 전산기기 중에 내용연수가 지나 활용이 어려워진 것들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등 전산기기의 기증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산대 박규연 교수,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17일 피아노 독주회 군산대학교 음악과 박규연 교수 피아노 독주회가 17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개최된다. 레퍼토리는 리스트의 ▲슈베르트 세레나데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 사랑의 꿈 3번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순례의 해, 제 1년 : 스위스(빌헬름텔 성당, 오베르만 계곡) ▲피아노소나타 b단조 등이다. 박규연 교수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낭만음악을 보편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피아노 낭만음악 기획테마시리즈 “피아노 그리고 로맨티시즘”을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과 국내 유수 연주홀에서 독주해 호평을 받았고, 매해 새로운 테마로 독주회를 기획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바흐의 모든 곡을 레퍼터리로 소화낼 만큼 탄탄하고 방대한 음악적 소양을 자랑하며 절제와 단아함을 갖춘 화려한 피아니시즘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음악가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詩...The Poem”을 주제로 한 리스트의 곡들이 서정적이고 섬세한 터치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규연 교수는 현재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이사, 한국피아노학회 호남지부 부회장, 국제피
바다 위의 워터 파크 여수 디오션 19일 개장한다 실내 외 전체 운영 매일 다채로운 이벤트 이어져남해안 최대 종합휴양시설인 여수 디오션리조트가 이달 19일, 실내와 실외 워터파크를 모두 개장한다. 워터파크는 8월 30일까지 휴무없이 상시 운영되며 운영기간 동안 매일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전체 시설을 개장하는 19일에는 선착순 입장객 100명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1만원 만 받는다. 101번째 입장객부터 200번째 입장객에게는 입장료의 50%할인을 해 준다.이밖에도 운영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30분, 오후 5시 하루 3차례 DJ쇼, 댄스타임, 아이스 이벤트, 댄스퀸 경연대회, 물총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경품행사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서도 동시에 진행된다.특히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25일부터 8월 8월까지는 워터파크를 야간에도 개장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불꽃놀이 등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디오션 워터파크는 다도해가 한눈에 조망되는 여수시 소호동 해안가 기슭 40m 높이에 조성돼 있어 ‘바다 위의 워터파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바로 옆에 소호
BPA 조정선수단 제1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메달(금,은,동)획득 더블스컬 금메달, 경량급 더블스컬 은메달 싱글스컬 및 경량급싱글스컬 동메달 부산항만공사가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출전 전종목 메달 획득하여 화재가 되고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 조정선수단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여주보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에 참가, 여대 및 일반부 더블스컬(김아름,마세롬)종목에서 7분 28초 13을 기록하며 금메달, 경량급 더블스컬(박연희,송재은)종목에서 7분 34초 09을 기록하며 은메달, 싱글스컬(마세롬)종목에서 8분 25초 36을 기록하며 동메달, 경량급 싱글스컬(박연희) 8분 24초 49를 기록하며 동메달, 동대회 출전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은 올해 상반기 참가한 모든 조정대회에서 우수한 경기결과를 획득하였으며, 7월에 개최되는 제31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조정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위하여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