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기탁 박성용 위원장(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2016년 11월 23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학교발전기금으로 예비 조합원인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화합, 여가시간 활용에 필요한 당구대 2셋트를 구입하여 학생회관에 설치하였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매년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였고, 주로 학생 기숙사 복지 시설(텔레비전, 세탁기 등) 구입비로 사용하였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근로조건이나 근로환경 문제 등 선원의 직장과 생활을 보호하고 개선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16학년도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기탁 박성용 위원장(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2016년 11월 23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학교발전기금으로 예비 조합원인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화합, 여가시간 활용에 필요한 당구대 2셋트를 구입하여 학생회관에 설치하였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매년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였고, 주로 학생 기숙사 복지 시설(텔레비전, 세탁기 등) 구입비로 사용하였다.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은 근로조건이나 근로환경 문제 등 선원의 직장과 생활을 보호하고 개선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해양대 해양수산부 해외항만관계관 초청 연수 한국해양대학교 동북아해운항만물류연구센터(센터장 남기찬)는 해양수산부 주관 하에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개국(엘살바도르, 파푸아뉴기니, 스리랑카) 항만 관련 고위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 MOF-KMOU Port Expert Workshop’을 실시한다. 한국해양대는 28일 오전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항만물류시스템을 교육하고, 항만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한편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적 우호관계 형성 및 연수국가별 항만개발에 대한 국내 기업과의 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파푸아뉴기니 Clement Waine 공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3개국 12명의 고위급 공무원이 참여한다. 항만 관련 이론 강의와 더불어 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만, 울산항만공사,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 등의 현장 견학 및 항만개발방향성 수립을 위한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이번 연수책임자인 한국해양대 김환성 교수는 “우리나라의 발전된 항만을 소개하고 축적된 경험 및 정책을 전수함으로써 연수 국가들과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할
한눈에 알아보는 어선의 구조와 장비 어선어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증진에 기여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어선어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근해어선 7종의 모식도를 사실적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컴퓨터 그래픽으로 정밀하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모식도는 2018년 발간 예정인 ‘어선도감’에 수록될 어선의 일부분으로, 어로장비의 명칭은 물론 어구와 어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계의 검토를 거쳐 수록할 예정이다. 7종의 어선 모식도는 지난 6개월 동안 연구자들이 어업현장에서 실태조사 후 어선의 선형, 어구어법, 의장품 및 구조를 사실적으로 제작했다. 어선 모식도는 색상을 넣어 입체감 있는 3차원 그림, 하늘에서 바라본 평면그림과 선체를 길이 방향으로 자른 단면 그림으로 만들었다. 현재까지 완성된 어선 모식도 7종은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fs.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추가 어선모식도를 제작해 어선도감이 발간되면, 어업인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어업기술 해설서로, 각급 교육기관의 교육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양용수 수산공학과장은 “우리나라 어업기술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나, 어선의 형태
한국해양대학교 LINC 사업단 현장실습 우수모델 확산 위한 공모전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효제)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정병건)는 지난 25일 '2016년 현장실습 사진에피소드 및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계절제 현장실습(4주, 8주)과 학기제 현장실습(15주 이상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현장실습 내용을 바탕으로 공모하여 1,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수기공모 결과 7개 참여 학과에서 3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교내 담당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총장상)은 기계공학부 3학년 노희제 학생의 ‘배움과 또 다른 배움’을 주제로 한 출품작이 선정됐다. 우수상(LINC 사업단장상)은 건설공학과 3학년 김승환 외 3명, 장려상(현장실습지원센터장상)은 IT공학부 3학년 진현준외 3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정병건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산학현장에서 학업 연장으로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 작품들로 학생들의 노력이 담겨 더욱 의미가 있다”며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LINC사업단 조효제 단장은 “현장실습은 산학협력 학생 교
한국해양대, 취업 축제 ‘잡 페스티벌’ 개막 11월 24일 11월 25일 이틀간 취업박람회⋅토크콘서트 행사 풍성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4일 학내 일원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이틀간 개최하는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막했다. 이날 행사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보와 현명한 취업 전략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운선사를 비롯한 해양 관련 공공기관 및 여러 분야의 ‘취업박람회’를 실시하고,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대학생 ‘희망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이번 잡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기업들은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해운사 취업박람회)
전국해운노조, 한국해양대에 장학금 전달 SEAMAN FELLOWSHIP, 후배들이 직접 추천하는 우수 예비 해기사 대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23일 오후 해사대학관 제1회의실에서 ‘2016년도 2학기 씨맨펠로우십(SEAMAN FELLOWSHIP)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장 김두영)는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4학년 6명에게 장학금 6백만 원과 장학증서 및 기념배지를 전달했다. 전국해운노조의 씨맨펠로우십 장학금은 우수한 예비 해기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창설됐다. 해사대학 1~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장차 졸업 후 능동적이며 진취적인 상선사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4학년을 추천받아 지급되는 것인 만큼 장학생들에게 아주 명예로운 장학금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 의장은 “후배들의 인정을 받은 만큼 자부심을 갖고 우수한 상선사관으로 성장해 우리나라 해양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국해양대 24~25일 취업 축제 연다 취업박람회⋅토크콘서트 등 ‘잡 페스티벌’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학내 일원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별 특색에 맞춰 해운선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여러 분야의 ‘취업박람회’를 실시하고,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대학생 ‘희망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보와 현명한 취업 전략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한국해양대 해사대학과 운항훈련원이 해사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 해운선사 취업박람회’는 기업 홍보와 더불어 우수한 해기 전문 인력을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기업 설명과 채용면접 형식으로 꾸며진다. 국내ㆍ외 주요 해운회사 및 관련기업 24개사가 참여한다. 또한 해사대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선급(KR), 부산항만공사(BPA),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등 해운ㆍ항만 관련 기관 소개 및 취업 전략 설명회도 이뤄진다.
한국해양대 캡스톤디자인팀, 해양드론산업 육성 아이디어 뽐내 ‘2016 드론 챌린지 코리아’ 최우수상ㆍ장려상ㆍ특별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12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6 드론 챌린지 코리아’ 대회에서 한국해양대 캡스톤디자인팀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최우수상과 장려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2016 드론 챌린지 코리아’는 해양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과 부산대 LIINC사업단, (재)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다. 총 상금 2,500만원이 걸린 부산 최대 드론 경진대회로 일반부 자유미션과 학생부의 레이싱 및 장애물 경진대회로 구성됐다. 총 4개 팀을 이룬 한국해양대 캡스톤디자인팀은 사전 평가로 예선 심사를 통과한 최종 16개 팀 가운데 올라 해상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설정한 뒤 드론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자유미션에 참가했다. 이 가운데 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첫 번째 해(海)리포터팀(팀원 : 박영종, 안효진, 하태용, 이설희)은 알루미늄 프레임과 6개의 프로펠러로 기체를 직접 제작, 해양에서의 특정시료 채취와 익수자에게 구명
정양해운(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정양해운(대표이사 이창민)은 지난 10일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양해운은 그동안 대학생출신의 해기사를 채용해오다가 이번 기회로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들을 보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채용에 대한 협력 강화와 함께 현장실습과 취업 등 우수 해기인력 양성과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정양해운 이창민 대표이사는 부산해사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 직업의 프로가 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했다. ‘자기 직업의 프로가 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예비 마이스터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부산해사고 학생들에게 “꿈을 직업에 한정시키지 말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중점을 두라”는 말과 함께 해양 분야 진출을 조언하고, 학생들이 나아가는 분야에 있어서 차별화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되자는 말을 남기셨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라, 새로운 일이 요구하는 것을 배워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라는 좋은 말도 덧붙였다. 이 사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정양해운의 소개, 현 시장현황과 화물 분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