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 북항 마리나 상업시설 사업자 우선협상대상에(주)파머스푸드랩 선정 부산 북항 마리나 상업시설 운영 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파머스푸드랩이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5일 부산항(북항) 재개발부지 내 ‘부산북항 마리나 상업시설’운영 사업자를 공개경쟁 입찰한 결과 ㈜파머스푸드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항만공사는 ㈜파머스푸드랩과 운영계획에 관한 세부 협상을 벌여 8월 중 최종사업자를 정하고, 준비기간을 거쳐 연내에 마리나 상업시설을 개장할 계획이다.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 향후 최장 10년(5년+5년)간 북항 마리나 상업시설(수변카페, F&B, 상가, 숙박시설 등)을 운영하게 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북항) 재개발 부지 내 마리나 상업시설이 개장하면, 재개발구역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찾고 즐기는 핫플레이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PA, 인하대학교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항만운영 활용방안 강구IPA 임직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선진 항만 구현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항만운영 활용방안 강구의 일환으로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함께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IPA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 발맞춰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비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박인규 교수는 IPA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지피티(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 ▴관련 응용 분야 ▴업무 도입현황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시대의 대표적인 생성형 인공지능을 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디지털 사고력 성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능력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빅데이터를 기반한 의사 결정 능력 및 분석 능력 강화
IPA, '제4회 나눔걷기 캠페인' 종료 인천쪽방촌 주민 지원사업 후원금 기부5월부터 31일간 IPA 임직원 4천 1백만 보 달성 인천쪽방촌 주민 지원사업에 1천만 원 기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임직원들의 걸음과 기부를 연계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제4회 나눔걷기 캠페인’을 마치고 기부금 1천만 원을 ‘인천쪽방상담소’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나눔걷기 캠페인’은 IPA 임직원들이 걷기 앱을 통해 사전에 설정한 총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경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IPA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31일간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임직원 157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2천 8백만 보 대비 47% 초과한 4천 116만 7천294보를 달성했다. 또한,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해 개설한 인천쪽방촌 온라인 모금함에는 현재 IPA 임직원과 일반 시민의 기부금 약 9백만 원이 모금돼 있으며, 인천쪽방상담소에 함께 기부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걷기를 통해 저탄소·친환경을 실천하고 나눔에 동참해준 임직원들 덕분에
BPA 중국대표부, 국적선사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중국대표부는 15일 중국 상하이 소재 국적선사 간담회를 인천항만공사(IPA)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하이 소재 10개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BPA(부산항만공사), IPA(인천항만공사)는 2024년 상반기 물동량 처리실적 및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급격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중국 해운시장 상황, 운임 변동, 물동량 감소 등과 관련한 국적선사들의 다양한 의견과 대응방안 등을 청취했다. 그리고 한국무역보험공사 상해대표처 지사장 등을 초청해 선박 보험, 무역보험 등에 관한 설명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BPA 중국대표부 황인중 대표는 “글로벌 물류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어 이번 상하이 주재 국적선사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부산항 항만운영과 하반기 마케팅 활동 등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YGPA, 국내 최대 크루즈 포럼에서 국제 크루즈선 유치 홍보 나서COSTA, MOL, MSC 등 선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크루즈선 여수항 유치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하여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과 크루즈 부두 여건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올해 11회째 개최된 국내 최대 크루즈 전문행사이다. YGPA는 크루즈 선사와 비즈니스 미팅 과정에서 여수항의 장점인 15만톤급 이상의 대형 선박이 접안 가능한 크루즈 부두 여건과 과거 대형 크루즈 입항 사례를 소개하며 선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로베르토 간디니 MSC 크루즈 항만운영매니저는 "여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오동도, 순천 낙안읍성 등 한국의 아름다운 장소들이 위치한 기항지"라며, MSC 크루즈의 국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여수를 주요 기항지로 반영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YGPA는 이번 포럼과 동시에 개최된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ACLN) 총회에서 회원
부산항만공사 2028년까지 일자리 3만개 창출 도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당초 목표보다 2년 앞당긴 2028년까지 일자리 3만개(누적)를 창출하기로 하고 일자리 만들기 노력을 배가한다. BPA는 ‘2024년 부산항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서 지역의 시급한 일자리 확대 필요성, 부산항의 여건 및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중장기 일자리 목표를 이 같이 재설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BPA는 공공일자리 부문에서는 정·현원차 관리를 통한 수시 채용 및 정규직 정원의 약 10% 규모의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하여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부문에서는 배후물류단지 신규 유치 및 개장과 규제 완화, 항만 건설 및 유지보수 등 민간기업의 성장을 직·간접적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조성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항만연관 특화사업, 휴가지원 사업 등 동반성장 사업과 민·관·공이 힘 합쳐 지역의 창업, 중소·벤처, 사회적기업 등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일자리의 안정화를 돕는 사업도 지속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4,5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2020년 이후 누적 일자리
여수광양항만공사, 물 축제“여수 EXPO 워터대첩”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약 3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EDG(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구간에서 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수 EXPO 워터대첩’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물 축제는 워터슬라이드, 물놀이 풀장,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준비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물 축제에는 높이 10m, 길이 100m 상당의 대규모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추가로 이용객들의 참여와 흥미를 돋울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무더운 여름 물 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다시 한번 박람회장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물 축제 입장료는 박람회장 내에서 쓸 수 있는 5천원 쿠폰으로 발행할 예정이며, 물놀이 기구 이용 시 필요한 수영모와 튜브 등은 개인이 준비하여 참여하면 된다.
IPA, 20년사 편찬 용역 공고내년 7월 11일 공사 창립 20주년 맞아 IPA 20년사 편찬 용역 공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내년 7월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인천항만공사 20년사』 편찬을 위한 용역사업을 공고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 공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공사와 인천항의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인천항을 관리·운영하는 IPA의 비전과 가치 및 지난 20년간 쌓아온 성과를 총망라해 인천항 이해관계자 및 국민에게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20년사』용역은 총 1억 7천만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서 공고는 25일 마감한다.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의 입찰정보 또는 IPA 홈페이지 입찰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과업 내용은 사사 편찬, 사진첩, 20주년 기념영상, 사이버역사관 구축 등이며 용역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기 인천항사부터 근현대사까지 체계적으로 기술하고 IPA 설립 과정부터 단계별 성장과정과 함께 인천항의 부두, 배후단지, 여객의 발전 모습을 모두 담
BPA, 취약계층에 삼계탕 밀키트 지원하고 배식봉사 활동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삼계탕 밀키트 나눔 및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초복을 맞아 BPA 신규 입사자들이 ‘BPA 희망곳간’ 1호점인 영도구 동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를 했다. 이들은 약 200인분의 삼계탕을 희망곳간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배식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에게는 집으로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BPA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과 경남의 항만 인근 지역에 설치된 BPA 희망곳간 16곳에 삼계탕 밀키트 3,000명 분을 기부했다. BPA는 이번에 기부한 밀키트를 대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발자국 줄이기에도 기여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삼계탕 나누기 행사가 취약계층 주민들이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도움이나마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BPA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방 운영 개시YGPA, ‘실사례 중심의 온라인 토론 교육’으로 임직원 법령 이해도 제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임직원 이해도를 높이고, 법령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10주간의 온라인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명칭은 "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방"으로, 이해충돌방지법에 명시된 5가지 신고·제출의무와 5가지 금지·제한의무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활용해 온라인 토론을 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사내게시판에 실제 사례를 참고한 토론주제를 업로드하고, 임직원들이 이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옳은 답을 찾아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YGPA 관계자는 "임직원이 이해충돌방지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은 공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이해충돌방지 의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