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 및 선원가족을 위한 무료외국어 강좌 개최 2017년도 선원 및 선원가족을 위한 중국어 무료 회화교실 개강식이 7월 25일 열렸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은 외국인선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도 외국어능력향상과 증가하는 동남아 외국인선원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문화적 차이로 일어나는 오해를 불식시키고 안전조업은 물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인권개선과 선상폭력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내국인 선원과 선원가족을 대상으로 외국어 무료교육을 시작했다. 강사는 다문화 가정의 현지인 통역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자국어의 기초과정과 문화, 풍습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중국어 9명, 인도네시아어 9명이 참여하고 있다. 7월 25일 ~ 8월 25일 까지 1달간 중국어는 매주 화, 목/ 인도네시아어 매주 수, 금 2시간씩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 참가자들의 구성을 살펴보면, 휴가 중인 외항선원, 어선 선주, 선원가족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에서는 교육 수요를 파악, 점진적으로 외국어 교육을 연중 상시 운영하여 실질적 선원복지 증진을 기할 예정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 선원을 위한 고충상담, 충남지역까지 확대 실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증가하는 외국인 선원들의 근로여건개선을 위한 외국인선원관리지원업무를 충남지역까지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인 : 35,685명 (전년대비 7.6% 감소, 10년간 연평균 0.9% 감소) ▲외국인 : 23,307명 (전년대비 5.3% 감소, 10년간 연평균 10% 증가) 충남지역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충남해상산업노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하여 7월 24일부터 설치․운영할 예정이며, ▲ 설치장소 : 대천항 연안여객터미널 2층(충남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30) ▲ 운영개시일자(예정) : 2017. 7. 24(월) ▲ 상담국가 : 베트남 ▲ 주요업무 - 외국인선원 통역지원. 외국인선원 임금, 재해 등 고충상담 지원. 기타 방선 활동 등 그 동안 선주와 선원과의 의사소통 부재에 따른 갈등 문제룰 해소하여 외국인 선원의 이탈을 방지하고 정착을 지원 등 소외되어 왔던 외국인선원들을 위한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외국인 선원이 점차 증가 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선원 관리․운영 기관의 부재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함을 강조”하며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포항 지역사무소 성황리 개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해상에서 승선중인 선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선원 일자리 안내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포항지역 사무소를 7월 20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내에 설치 ‧ 개소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부산에만 위치되어 있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선원들은 해상근로자 일자리나 복지혜택 서비스를 받는데 부산지역보다 뒤떨어졌다. 이번에 개소한 포항 지역사무소에서는 선원 구직‧구인 등록을 통해 선원들의 일자리 안내를 지원하고, 포항지역의 베트남 선원들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상담 및 안내도 진행하여 경북권 지역 선원들의 이용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8월 중에는 제주도 지역사무소 개소를 예정 중에 있다. 이 2개 지역사무소의 운영성과를 보아 점진적으로 센터 지역사무소를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지역사무소 개소 및 운영을 통해 부산지역 외 거주 선원들의 구직활동과 복지서비스가 강화되어 열악한 해상에서 근로하는 선원들에게 더 나은 복지혜택을 드리고자 앞으로 유관기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 선원을 위한 고충상담, 충남지역까지 확대 실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증가하는 외국인 선원들의 근로여건개선을 위한 외국인선원관리지원업무를 충남지역까지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 한국인 : 35,685명 (전년대비 7.6% 감소, 10년간 연평균 0.9% 감소) ▲ 외국인 : 23,307명 (전년대비 5.3% 감소, 10년간 연평균 10% 증가) 충남지역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충남해상산업노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하여 7월 중 설치․운영할 예정이며, ▲ 설치장소 : 대천항 연안여객터미널 2층(충남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30) ▲ 운영개시일자(예정) : 2017. 7. 24(월) ▲ 상담국가 : 베트남 ▲ 주요업무 - 외국인선원 통역지원, 외국인선원 임금, 재해 등 고충상담 지원, 기타 방선 활동 등 그 동안 선주와 선원과의 의사소통 부재에 따른 갈등 문제를 해소하여 외국인 선원의 이탈을 방지하고, 정착지원 등 소외되어 왔던 외국인선원들을 위한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외국인 선원이 점차 증가 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선원 관리․운영 기관의 부재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함을 강조”하며 “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정책 발표회를 통해 선원정책 공감대 형성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7월 18일 한국선원센터 4층 대강의실에서 해양수산 관련 기관, 업․단체 관계자 및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보고 및 하반기 주요정책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상반기 고용․복지사업에 대한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주요 정책에 대하여 선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토론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추진동력을 확보하였다. 센터는 이번 발표회를 포함하여 3번의 발표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기회였음을 다시 한번 공감하며, 선원 및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 관련 업․단체와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선원직업알선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제32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도시재생시설에서 일자리를 논하다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방안 토론의 장 열려.. 부산시는 그간 도시재생사업의 역점적 추진과 함께 지역주민의 자생적 성장기반으로서의 도시재생 거점시설 구축에 주력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자생력을 갖추지 못하고 부진하게 운영되고 있는 일부 시설에 대한 다각적인 활용시책안을 마련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7월20일, 김영환 경제부시장 주재로 개최한「제32차 일자리정책조정회의」에서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현장에서 마을활동가 등 거점시설 운영대표와 각종 유관기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내실있는 소통과 협업의 장이 마련되었다 금번 회의는 지난 2월, 5월 두 차례의 일자리정책조정회의에서 안건으로 각각 상정된「취업취약계층 일자리창출방안」,「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당시 김영환 경제부시장은 방치되어 있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하여 부족한 사회적경제조직과 취업취약계층의 지원시설을 확충하는 대책을 지시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14
한국선원종합복지회관 건립 관련 해양․수산관련기관 의견 수렴회 열어 해운산업의 근간인 선원들의 사기를 고취하고 해운강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제고를 위하여 추진 중인 한국선원종합복지회관 건립 기본구상 및 사업 타당성 등 조사용역 실시와 관련한 의견 수렴 회의를 7월 10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한국해기사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원양산업협회 등 해양수산 주요기관들이 참여하여 용역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한국선원종합복지회관의 이용대상 선정, 내부 도입시설 설치,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선원과 선원가족, 해양수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선원복지시설 설치 △선원들의 경제 기여도를 감안한 특성화된 시설 도입 △기존 시설물과의 관계 정립 및 설치목적에 맞는 건물의 운영 필요성 강조 △해양수산관련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한국선원종합복지회관의 건립 추진은 지역경제 및 해양수산업 발전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많은 해양수산업 관련기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선원들을 자긍심 고취와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 관련기관들이 협업하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업무역량 및 능력 개발 향상 교육 개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기관의 역량 제고 및 선원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직원 능률 향상을 위하여 해양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7월 13일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해운인력 분야에 대한 견문확대로 센터의 주요기능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는 직원들의 업무 강화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다음 특강은 현장실무능력이 있는 선원과 선사 종사자를 통해 생생한 현장체험의 기본이해 및 실무적용 등으로 업무 역량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소통화합 및 정보공유․습득을 통하여 도약하는 기관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일반선원 일자리 창출에 팔겉어 붙여 부산지역 대학, 부산시 등 일자리센터와 네트워크 구축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최근 국내선원의 취업지원 및 신규 일반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원활한 일반선원의 유입을 위하여 선원직업 홍보 및 승선 지원자 모집을 위하여 부산청년일자리센터(부산경제진흥원)를 방문, 일반선원 일자리 창출사업의 취지 설명 및 부산일자리정보망에 해당 사업 내용을 연계 등재 하는 등 활발히 일반선원 수급을 위하여 노력 중에 있으며, 아울러 부산지역 대학교 취업지원과를 방문하여 지역 대학생에 일반선원 승선유도 및 해기사 자격취득 후 선‧기관장과 항해사 등 간부급 선원으로 승선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하는 등 취업설명회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일반선원 일자리 지원사업의 필요성, 청년 실업해소 등의 방법을 제시 하는 등 부산지역 관련기관 및 대학교 등과 협력하여 양질의 일반 선원 지원자를 발굴하여 선박에 승선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의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들이 선원 고용안정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위상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부산 K-MOVE센터 개소 기념 부대행사로 일본 해외취업전략설명회 개최 부산 청년 일본 해외취업의 문을 두드리다 부산시는 6월 26일 오후 2시에 BEXCO,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BEXCO에서 청년구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 해외취업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 K-Move센터’ 개소 기념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해외취업 관련 주요 행사들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개최되어 상대적으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일본은 해외취업 유망국가로서 부산과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지역 청년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글로벌터치코리아 류병희 이사의 일본취업 노하우 강연을 시작으로, 현지 고용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본 노무사의 근로계약 관련 노동법 강의, 후지제록스 재직자가 알려주는 생생한 기업 정보와 이광호 코트라 오사카 무역관장의 현장에서 본 일본기업 취업 강연 등이 있을 예정이며, 아마존재팬, 딜로이트토마츠컨설팅에 취업이 내정되어 내년 출국이 예정된 취업선배의 경험담도 전달한다. 또한, 우리시의 해외취업지원사업과 고용부의 청년정책 등 국내외취업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는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