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실시협력업체 등 대상 3대 안전수칙 홍보, 폭염 대응 매뉴얼 일제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불볕더위가 장기간 지속함에 따라 14일 부산항 일대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BPA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협력업체와 감천항의 중소 하역사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3대 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홍보하고,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쿨링제품(쿨링스프레이) 800여 개와 이온음료 2,200여 개를 제공했다. 또, 폭염 노출이 중대산업재해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급박한 위험이 되는 점을 고려해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에 따른 근로자 작업중지권을 알리는 한편, 각 업체의 폭염 대응 매뉴얼에 대한 일제점검도 벌였다. 작업중지권은 근로자가 폭염 등으로 인한 위험을 인지했을 때 관리자에게 작업중지를 요청하고 대피할 수 있는 권리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폭염이 끝날 때까지 협력업체 등의 3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점검하는 등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에 스마트항만 핵심 장비인 완전자동화 야드크레인 제작 착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국내기술 중심의 스마트항만기술이 도입된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을 완전 자동화 야드크레인(32기, 1,535억원) 제작을 시작으로 8월 13일(화)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은 우리 공사를 사업시행자로 하여,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광양항에 ’29년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항만을 국내기술 중심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컨’부두 4선석 규모의 기반시설과 완전 자동화 항만하역 장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야드크레인 제작 착수를 시작으로 자동화 장치장, 운영건물 등 기반시설 구축과 핵심장비 및 시스템(안벽크레인, 무인이송장비, 터미널운영시스템(TOS)) 제작을 순차적으로 착수하여 ’27년에 1차 부분개장 후 ’29년에 완전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자동항만하역장비 외 설계·시공 일괄입찰로(T/K) 추진되는 2,700억원 규모의 기반시설공사를 이달 내 조달청을 통해 입찰공고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120대 국정과제인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EDM Festival 15일 개막 20여개 팀 국내‧외 유명 DJ 아티스트 공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8월 15일부터 8월 17일 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여수시 박람회길 1) EDG(엑스포디지털갤러리) 구간에서 EDM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UFO Music Festival in Yeosu EXPO’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EDM 축제는 DAISHI DANCE, DJ KOO, Fenner, Juncoco, Vandal Rock 등 국내‧외 유명 DJ 24개 팀들이 15:00부터 22:00까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EDM 축제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으며, 풀파티 튜브와 물총 놀이 프로그램, 푸드트럭, 비치파라솔,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제공이 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내에서 진행되는 EDM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다시 한번 박람회장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EDM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선착순 현장 발권을 통해 공
여수광양항만공사,“고객 최우선”다짐 캠페인 실시임직원 고객감사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짐 캠페인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4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우수 달성을 위해 고객중심 문화조성을 위한 “고객 최우선” 다짐 캠페인을 12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3년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기타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면서 국내 해양수산부 산하 항만공사 중 유일하게 3년(2021∼202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 한 바 있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고객지향적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고객중심경영 촉진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공사는 이번 “고객 최우선 다짐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사의 의지를 다지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초석이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고객최우선 다짐 캠페인으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사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워케이션(Worcation) 시행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일과 여행을 동시에 추구하는 휴양지 재택근무, 이른바 워케이션(Worcation)을 시행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서 휴양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것으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근무형태이다. 공사는 워케이션을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와 직원 복지 모두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입하였으며, 워케이션 장소를 특정하지 않고 직원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 근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워케이션 시행을 위하여 업무시스템의 VPN 이용 확대와 노트북 및 태블릿 PC를 확보하여 이를 직원들이 활용하여 워케이션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공사 워케이션 시행으로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여가생활 증진, 국내 관광 활성화 등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민선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조하는‘더 좋은 변화’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 만들기 조성을 위해, 임신ㆍ육아ㆍ출산 관련
울산항만공사, 수중드론 활용 울산항 안전점검 나서검사기간, 비용, 산업재해 예방 등 이점 많아 앞으로 확대 할 것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수중드론을 활용해 북신항 액체부두의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UPA가 올해초 완공한 조성한 북신항 액체부두 시설물 점검과 내부 준설토 투기장 매립 진척도 및 지장물 확인, 수심측량 등을 위해 진행된다. 울산항은 수심이 깊어 육안점검이 어렵고 연간 2만 척이 넘는 선박이 수시로 드나들어 잠수부 투입 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편이어서 수중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산업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PA는 수중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검사 기간과 비용도 크게 절감 되어 앞으로 울산항 항만시설 점검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UPA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4차 산업기술을 적극 활용해 울산항을 더욱 안전한 항만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HMM 임직원 대상 광양항 초청 행사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 GPA)는 9일 광양항 TOP 4 선사인 HMM 임직원을 대상으로 광양항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 사옥에서 HMM의 선사기 게양식을 개최하고, 내년도 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등 CEO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YGPA는 광양항에 원양 항로 포함 총 7개의 정기선 서비스를 투입하고 있는 HMM에게 미주 서비스 선복량 30% 증대를 통해 광양항 이용 화주들의 수출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광양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2% 증가한 약 97만TEU를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찾아가는 건강관리실’운영연안여객선터미널 내 근로자 및 이용객 대상이동 보건 서비스 제공을 통한 상생 실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9일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터미널 종사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은 간호사 등 보건관리 인력이 현장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 등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은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종사자 및 이용객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이날 자체 운영중인 건강관리실 소속 간호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및 전남동부 근로자건강센터 간호사 1명의 인력을 지원받아 방문객들에게 뇌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약 80여명의 종사자 및 이용객들이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을 방문했다. 박성현 사장은 “‘찾아가는 건강관리실’ 운영을 통해 연안여객선터미널 입주 업체 및 도서 주민과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안여객선터미널 근로자와 이용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항, 컨테이너선 LNG 벙커링·하역 동시작업 국내 최초 성공선박 대 선박(STS) 공급방식으로 하역 중 컨테이너선에 LNG 270t 공급 선박연료 전환추세에 대응해 항만경쟁력 강화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8일 부산항 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LNG추진 컨테이너 선박에 대한 선박 대 선박(STS : Ship to Ship) 방식 LNG 공급(벙커링) 및 하역 동시작업 실증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항 신항 5부두에 접안한 프랑스선사 CMA CGM의 2천TEU급 컨테이너선 비스비(VISBY)호에 화물을 싣고 내리는 하역작업과 동시에 해상에서 LNG벙커링 전용선이 비스비호에 호스를 연결해 LNG 270t을 공급했다. 이번 실증 성공으로 부산항은 LNG 추진 컨테이너 선박의 벙커링과 하역 동시작업이 가능함을 입증함으로써 세계적인 선박연료 전환 추세에 적극 대응해 항만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배출 규제강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LNG 추진 선박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세계 주요 항만들은 이에 대응해 LNG 벙커링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하역을 동시에 수행하는 동시작업 방식의 L
경기평택항만공사, 해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거북섬·제부마리나 근무직원 대상 자체 안전교육 프로그램 활용생존수영, 익수자 구조, 심폐소생술 등 해상 안전사고 대비 훈련 6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거북섬마리나와 제부마리나 근무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해양재난 예방능력과 해양사고 대처능력에 대한 실질적 체험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해양특성화 안전체험관으로 공사가 직접 운영 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수상구조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교관들의 시범과 체험 순으로 다양한 긴급상황을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먼저 바다 조난 시 수면에서 최소한의 체력으로 호흡하며 최대한 오래 머물기 위한 물 적응, 호흡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 생존수영을 시작으로, 선박 침몰 시 비상탈출용 사다리 등을 이용해 탈출 후 구명뗏목에 탑승해 조난신호를 보내고 익수자를 구조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교육훈련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했다. 그리고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