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2017년 1학기 박제이슨 장학금 전달식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30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2017학년도 1학기 박제이슨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스파크인터내쇼날 박신환 대표는 한국해양대를 방문, 장학생으로 선발된 해사대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박제이슨 장학금은 박신환 대표의 아들이자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생이었던 고(故) 박제이슨(박요성) 씨의 훌륭한 삶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된 장학금이다. 박 대표는 이를 위해 한국해양대 3억 원을 출연했으며, 해사대학 3학년 학생 중 인성이 특별히 훌륭한 모범학생을 선발하여 2년간 매학기 학업지원비 150만원을 지급해왔다. 박 대표는 이날 장학금 기증식에서 수혜학생들에게 “한 인간으로서 훌륭한 면모를 보였던 제이슨의 품성을 본받아 대학과 해양업계, 그리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슨씨는 지난 2008년 해사대학 해사수송과학부에 입학해 2011년까지 재적하다 불의의 사고로 졸업을 하지 못했다. 강한 리더십으로 솔선수범하며 모범적으로 대학생활을 했던 그는 허리디스크로 휴학을 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던 중 원인 불명의
한국해양대 LINC+사업 선정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29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중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LINC+사업은 LINC사업 후속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시행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 약 200억원(예정)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 한국해양대는 ‘세계 최고의 글로컬 해양 특성화 대학 육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Ocean ITS(Industry Total Solution)라는 대표 브랜드를 통해 세계 해양산업의 글로벌 통합지원 체계 완성해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맞춤형 더블링(Double Ring) 사업전략으로 한국해양대 멀티캠퍼스를 활용한 사회맞춤형 인력양성과 기업지원 플랫폼 고도화를 실현하는 한편 세계 29개국 283개 해외동문 기업 네트워크 및 7개 글로벌산학협력센터(스페인,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및 중국)를 중심으로 해양산업 분야의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실해역 공동연구 및 실습선을 활용한 테스트 베드형 캠퍼스 운영, △채용약정형 사회수요 맞춤 트랙 운영, △실증 테스트 베드
목포해양대학교, 남태평양 수리조선 수요조사사업 설명회 개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는 남태평양 수리조선 수요조사사업 설명회를 오는 30일 오후 4시에 목포시 폰타나비치호텔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목포해양대학교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 설명회는 남태평양 수리조선 사업의 홍보 및 이해관계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행사로 수리조선 및 조선해양, 기자재업체 및 유관기관(대학, 협회, 지자체)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전라남도의회 조선산업위기 대책특위 김탁 위원장과 피지대사관 조레티 다쿠왕가 1등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단의 사업소개 및 해외진출여건분석 등의 발표에 이어 참가자들의 질의응답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목포해양대학교 사업관계자는 본 사업이 종료되는 6월에는 사업의 결과와 기획안의 소개를 위한 추가 설명회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목포해양대학교와 전라남도는 이번 설명회 외에도 조선산업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부산해사고등학교 제39주년 개교기념식 기념 제39주년 부산해사고 개교기념식이 3월24일(금) 부산해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한국 선박관리산업협회 조종현 부회장, 윤성장학재단 박정자 이사장, 총 동창회 김태양 회장, 학부모회 김태성 회장 등의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국 해운업계의 미래를 짊어질 부산해사고등학교의 개교기념일을 축하하고 윤성장학재단 장학금과 총동창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현재 7,91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부산해사고는 변화하는 산업사회에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현장 실무자로서 학업과 실기능력,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한국 해운 산업에 중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11대 이정관 교장은 부산해사고의 39주년을 기념하며 마이스터고로 더욱 도약하는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부산해사고등학교 제39주년 개교기념식 기념 제39주년 부산해사고 개교기념식이 3월24일 금요일 부산해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한국 선박관리산업협회 조종현 부회장, 윤성장학재단 박정자 이사장, 총 동창회 김태양 회장, 학부모회 김태성 회장 등의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국 해운업계의 미래를 짊어질 부산해사고등학교의 개교기념일을 축하하고 윤성장학재단 장학금과총동창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현재 7,91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부산해사고는 변화하는 산업사회에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현장 실무자로서 학업과 실기능력,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한국 해운 산업에 중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11대 이정관 교장은 부산해사고의 39주년을 기념하며 마이스터고로 더욱 도약하는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소암장학재단 한국해양대에 1억원 장학금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3월 28일 오전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소암장학재단 대학발전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소암장학재단 강남식 이사장은 우수 해양 전문인력 양성 및 대학 발전의 염원을 담아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한국해양대에 약정했다. 강남식 이사장은 2001년 4월 훌루테크(주)를 설립하여 2011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건설기계, 산업기계, 선박기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35년간에 걸쳐 기계산업 종사를 통해 얻어진 재산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2013년 소암장학재단을 설립했다. 한국해양대에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천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전달식에서 강 이사장은 “지금까지 지역 대학의 우수인재들과 동고동락하며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금을 늘려 지역 인재를 지원하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한일 총장은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들이 학비 걱정 없이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뜻에 보답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
한국해사재단 해사산업 진흥위해 지원금 전달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윤재)은 3월 23일 목요일 해운빌딩 9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해사재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사산업 진흥을 위해 2억9,8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해사재단은 1991년 설립된 이래 해사교육기관, 해운관련학회 및 연구단체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해운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에 관해 상호 논의하고, 향후 재단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국해사재단 이윤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운산업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가 이 고비를 잘 넘기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하였다. 이자리에서 한국해사재단은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항해항만학회, 한국해법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한국해사법학회, 해양환경안전학회, 한국해운세제학회, 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 대한민국해양연맹, 한국해사문제연구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등 15개 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한국해양대 제5기 해양환경관리전문가과정 입교식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3월 21일 오후 해양과학기술대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5기 해양환경관리전문가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소장 안웅희)는 해양환경오염 조사 및 대응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해양환경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20세 이상 22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오는 8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한국해양대 다운타운캠퍼스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한국해양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사)한국인재뱅크에서 발급하는 ‘해양오염피해관리사’ 및 ‘환경오염관리사’ 자격검정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한국환경오염관리협회’에 정회원으로 입회할 수 있다.
이마린(주)과 부산해사고등학교 간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이마린(주)과 부산해사고등학교 간 산학협력 협약식이 3월14일 부산해사고등학교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마린(주)은 2010년 설립되어 내/외항 해상화물운송 및 용선, 선박매매 중개, 선박대리점의 해운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운회사이다. 이마린(주)의 홍석민 대표이사, 스마트마린(주)의 김화식 대표이사, 이치곤 감독이 협약식에 참석하였고,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우수 해기인력 양성을 위한 기회 부여와 학생 채용에 대한 산학협력을 MOU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산학협력 협약식 이후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기사의 꿈과 미래 직업’이라는 주제로 이마린(주)의 홍석민 대표이사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부산해사고는 금번 산학협력 협약식을 통하여 부산해사고 학생들의 해기역량이 증대되고 실습 및 연계채용이 증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 상해해양대 총장 일행, 한국해양대 방문 한국해양대학교는 중국 상해해양대학교 청위둥 총장(Cheng Yudong) 일행이 양교의 공동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해 13일 오전 대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교는 국제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했으며, 아시아해양수산대학포럼(AMFUF) 회원교로서 국제 해양수산 교육분야의 발전에 공헌하고 한ㆍ중ㆍ일 3개국 정부가 지원하는 ‘캠퍼스 아시아 사업’ 추진 등 실질적인 교류 방안들을 논의했다. 박한일 총장은 “이번 상해해양대 총장 일행 방문을 계기로 양교가 더욱 굳건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면서 “첨단해양 분야 교육협력 프로그램으로 양교의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해양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