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에서 삼시세끼, 귀어귀촌종합센터로 문의하세요 귀어귀촌종합센터 2월 16일 개소…귀어·귀촌 정보제공, 종합상담 등 지원 제2의 인생을 어촌에서 시작하려는 도시민들이 늘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귀어귀촌종합센터’를 2월 16일 서울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귀어귀촌종합센터는 2014년 10월 부산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문을 연 이후 약 1년 2개월간 총 2,477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114명이 실제 귀어(歸漁)하여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서울 센터 개소로 기존에 센터가 있던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귀어․귀촌 교육을 실시하고, 서울에서는 귀어․귀촌 상담과 홍보 및 관련 업무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귀어귀촌종합센터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어·귀촌 준비 절차, 관련 정책 안내 및 수산업 분야별 경영정보 제공 등 귀어·귀촌 준비부터 정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언제든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전화상담(1899-9597)도 가능하다. 귀어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seal
낚시인 안전 지키는 낚시업경영인 대상 교육 강화 2월 16일부터 체험‧참여형 교육위주로 실시 낚시인들의 안전을 지키는 낚시업경영인 전문교육이 2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총 99회에 걸쳐 실시된다. 낚시어선업자와 낚시터업자는 낚시인의 안전관리와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47조에 따라 매년 4시간씩 의무적으로 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 낚시경영인 전문교육은 2014년 처음 도입된 이후 매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4972명의 낚시업경영인 중 98.4%인 4900명이 이수했다. 교육내용으로는 낚시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조치 및 인명구조에 관한 사항, 수산자원 관리에 관한 사항, 낚시 관련 정책 및 법령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돌고래호 전복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낚시어선업자의 신속한 초동 대응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교육프로그램을 현장․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최근 발생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소화기․신호탄․무선설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실습위주의 가상훈련이 진행될
통역자원봉사 활동과 시정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부산시 시민통역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 4. 10:3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통역 서포터즈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통역 서포터즈 발대식’개최 시민통역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한국인 1호 국제회의통역사 곽중철 교수의 특강 등 진행 부산을 찾는 관광객 및 각종 국제행사 참가자 언어 불편 해소 기대부산시는 2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통역 서포터즈 및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역자원봉사를 통한 부산에서 개최하는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통역 서포터즈는 이민자, 외국인 유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 110여 명으로 구성되며 각종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을 위해 통역자원봉사 등 언어불편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한국인 최초 국제회의통역사협회 정회원으로 등록된 △곽중철 교수의 통역전문가 특강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축하공연 △위촉장 수여(시민통역 서포터즈 언어권 팀장 5명)△인사말씀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응답하라 1985! 대한민국 극지진출사를 만나다 국립해양박물관, 2월28일까지‘한국-노르웨이, 남극과 북극의 만남’ 특별전 개최 “1985.11.16. 11시 32분 양쪽 날개의 프로펠러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무사히 남극까지 우리 대원들을 내려다오. 신의 은총도 우리와 함께 하고 모든 이들을 지켜주소서” -한국남극관측탐험대, 대원 이동화의 일지 중에서- 대한민국 최초 남극관측탐험대 관련 기록물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대한민국 남극 진출 30주년을 맞이하여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과 공동으로 “한국-노르웨이, 남극과 북극의 만남” 특별전을 오는 2월 28일까지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극지연구 선도국가 지위를 갖게 된 것은 1985년 11월 공식적인 ‘남극탐험’이 최초로 이뤄지고 부터이다. 17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한국남극관측탐험대>가 약 한 달간 남극의 기후 관측 및 외국기지의 사례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남극기지 운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기간 중 탐험대원들은 남극탐험 최고봉인 빈슨 메시프(해발 4,897m) 정상 등반, 한국 최초의 남극바다
국립수산과학원 설 명절 이웃과 따뜻하게 전국의 복지시설 찾아 수산물 및 위문품 전달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국의 아동보호시설, 장애인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수산물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이웃 사랑 나눔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국립수산과학원의 14개 소속기관이 다함께 참여해 우리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각 지역별 특색에 맞춰 우리 농수산물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기장군 관내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격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국립해양박물관, 다채로운「설맞이행사」개최 국악공연, 동래학춤 체험, 윷점풀이 등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2016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총 5일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설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관람객들이 새해 맞이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기획되었다. 설날 당일인 8일(14:00~14:50)에는 퓨전 국악팀 ‘아리안’이 연주하는 「퓨전 국악실내악」이 펼쳐진다. 퓨전아리랑, 군밤타령 등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신명나는 한국 전통의 흥을 들려주게 된다. (장소: 1층 대강당) 설날 다음 날인 9일(14:00~15:00)에는 박소산 명인과 함께하는 「부산 동래학춤 배우기」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산시지정 무형문화재 제 3호인 ‘동래 학춤’은 평화,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학의 우아한 자태를 표현한 춤이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으로 홈페이지(www.knmm.or.kr)를 통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장소 : 1층 다목적홀) 전통놀이 ‘윷놀이’를 통해 2016년의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새해 윷점풀이」(6
제1회 장보고포럼 개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26일 오후 3시 30분에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제1회 장보고포럼’을 개최했다. 역대 장보고상 수상자와 해양수산업·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장보고 재조명 사업의 발전방향, 장보고 대사의 도전·개척정신 계승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립해양박물관 어해도 달력 만들기등 새해 교육프로그램 선보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겨울방학 가족프로그램 <우리가족 소망을 담은 ‘어해도(魚蟹圖) 달력 만들기’>를 시작으로 2016년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 첫 프로그램인 <어해도(魚蟹圖) 달력 만들기>는 초등학생을 포함하는 96가족 약 300명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2주간, 수~토, 총 8회) 운영되며 민화 속 어해도에 대한 강의와 전시실 학습, 달력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소장품인 ‘어해도 팔폭병풍’에 등장하는 수중생물(게, 거북이, 붕어, 잉어 등)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연초에 복을 기원하기 위해 어해도를 주고받았던 것에 착안, 새해 가족의 소망을 담은 어해도 달력을 직접 만들어보는 코너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은 <어해도 달력만들기> 프로그램 외에도 △문화복지 프로그램 <찾아가는 국립해양박물관 해해(海海)> <해랑(海浪)> <五感으로 즐기는 바다>, △주말가족프로그램 <박물관 마실가요>,
국내 유일의 국립등대박물관 새 단장 -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의'해양수산관'을'등대역사관'으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경북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의 ‘해양수산관’이 오는 7월 ‘등대역사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등대역사관’에는 세계와 우리나라 항해의 역사, 항해술의 발달 그리고 등대에 대한 역사 등을 타임라인을 통해 알아보고 미래의 등대도 상상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나만의 ‘등대뉴스’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해양수산관은 1985년 당시 경북 영일군에서 장기갑등대박물관으로 개관했다. 2002년 국립등대박물관으로 재개관하면서 현재의 해운, 항만, 수산, 안전 등 전시물을 갖추어 왔으며 10여년이 지난 콘텐츠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2억원을 들여 금년 7월에 등대역사 전문관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등대역사관’과 더불어 새 단장하는 ‘수상전시장’은 관람객이 직접 그려 완성하는 호미곶 아트월, 주변 풍광과 어울리는 바닥분수 그리고 쉼터가 있는 복합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김영소 항로표지과장은 ‘이번 등대역사관 개관으로 국립등대박물관
해운대에서 아시아 최대 드론쇼 열린다 - 국내외 기업/전문가 총집결 대규모 전시회,‘2016 드론쇼 코리아’개최 - 1. 28.~1. 30.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6 드론쇼 코리아’개최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 국내외 45개사 350부스로 열리며 드론3대국 전략모색, 생태계 견인차 역할 기대 드론(무인기)관련 국내외 최고전문가들과 드론관련 최첨단 기술·최신기종이 집결해 우리나라가 세계 3대 드론강국에 진입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가 열린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오는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2016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를 국내외 45개사 350부스 규모로(이벤트 공간 포함) 개최한다고발표했다. 드론(무인기) 전문행사로서는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로 시도되는 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우리나라 군사용 드론기술의 민수/상업용으로 이전을 촉진하고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을 집중 조명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