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제주노선에 마일리지 좌석1만석 더 푼다12월 16일~31일 김포↔제주노선 96편 대상 2차 프로모션 진행…최대 10,500석9일(월) 오전 9시부터 예약 가능…1차 프로모션 평균 예약률 98% 기록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1만석을 추가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월)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2차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16일(월)부터 31일(화)까지 총 96편 항공편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 매일 ▲김포→제주 3편 ▲제주→김포 3편으로, 하루 6편씩 총 96편 항공편이 대상이다. 해당 항공편 잔여석에 대해 모두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잔여좌석은 약 10,500석이다. 2차 프로모션 항공편은 오전 출발편 3편, 오후 출발편 3편이 대상이며, 비즈니스클래스 또한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 가능하다. 해당 노선은 A321기종이 투입되며 174석(비즈니스/이코노미)과 195석(이코노미)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이달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1차 프로모션 대상 56편 항공편은 대부분 만석으로 평균 98%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에어서울,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수상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공모전에서 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업 수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취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를 경험해보게 함으로써 추후 업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돕도록 하는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에어서울은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항공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여객 운송에 대한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사내강사들이 탑승 수속 및 출도착서비스, 공항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항공업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높였고 이후에는 공항 현장 곳곳에서 여객운송 서비스를 지원해 현장 경험을 쌓도록 했다. 특히, 대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등에도 함께 참여하도록 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에어서울은 향후에도 항공산업의 주인공이 될 쳥년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아직 항공 일자리를 찾지 못했던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을 쌓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들의 성실한 자세와 열정이 에어서울에
CJ대한통운,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대상 수상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주관 2024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기업부문 대상자율적 준법경영 문화 확산, 투명한 지배구조 개선 기여 성과 인정물류업계 최초 ISO37301 인증 기반 현장주도형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립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준법경영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5일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국내 컴플라이언스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공로를 기리고 올바른 준법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각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체계와 내부 통제 활동, 준법경영 문화 정착 수준을 전문 심사위원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평가에서 기존의 톱다운(하향식)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유기적이고 자발적인 컴플라이언스 운영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각 부서별 컴플라이언스 코디네이터를 선정해 업무 특성에 맞춘 준법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아시아나항공, 폐유니폼 업사이클링으로 ESG 경영실천 나선다‘모어댄’과 협업하여 폐유니폼을 가방, 신발 등 친환경 제품 12종으로 재탄생시켜2024년 사회환경문제해결 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ESG 경영 실천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폐유니폼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제품들을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연간 약 3만 벌의 폐기되는 승무원 유니폼을 업사이클링 하여 ▲헤어 액세서리 4종 ▲가죽 굿즈 4종 ▲가방 2종 ▲신발 ▲파우치 등 총 12종의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들은 12월 9일(월)부터 모어댄 브랜드인 ‘컨티뉴’ 공식 홈페이지(https://wecontinew.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아시아나항공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사회환경문제해결 지원사업에 협력기관으로 참여, 업사이클링 패션기업 ‘모어댄’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10월 29일(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품평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19개 후보 중 최종 12종을 선정했다. 이날 400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고, 득표수 순위에 따라 판매 제품이 결정됐다. 아시아나항
에어서울, 최대 45% 할인 ‘민트프라이데이’ 시작 에어서울이 최대 쇼핑 축제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자사 온라인숍 ‘민트몰’에서 ‘민트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민트프라이데이’에서는 민트몰에서 판매되는 여행객과 키덜트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어서울 모형비행기를 정가에서 16% 할인한 2만5천원에 판매하며 애견인들의 관심을 끌 펫 유니폼과 와펜도 준비되어 있다. 라인과 함께 제작한 스티커나 마그넷 등 라인프렌즈 굿즈, 일본 소도시 요나고와 다카마쓰 여행시 유용한 포켓지도, 지비츠 등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민트프라이데이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판매상품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민트몰 홈페이지(www.mintma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에어서울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 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서 대상수상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서높은 평가…5개 항목 만점신뢰성 제고•친환경 비즈니스 성과강조 등 보고서 콘텐츠 개선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글로벌 기업들 가운데 최상위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올해 발간한‘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최근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최한‘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로, 2001년부터 매년 전세계 기업 및 기관에서 발간한 연례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한다.이번 어워즈에서CJ대한통운의 보고서는 총 6개 평가항목 중 ▲첫인상 ▲내용 ▲디자인▲명확성 ▲적합성 등 5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CJ대한통운은 대상 수상요인으로 공시범위 확대 친환경 경영 등 전년 대비 향상된 보고서 콘텐츠를 꼽았다.우선 CJ대한통운은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대응을
CJ대한통운 “택배로 이웃사랑 오네(O-NE)” 구세군 빨간냄비 무료배송 자선냄비, 종, 의류 등 자선모금 물품 오네(O-NE) 인프라 통해 배송지원서울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전국 316여개 거점으로 “11년째 물류 통한 이웃사랑 기여”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구세군의 빨간냄비를 전국에 무료로 배송했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세트, 종, 모금통, 자원봉사자 패딩 등 1천여개의 물품을 전국 구세군 거점에 배송했다고 2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일부터 약 4일간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자선모금 물품을 집화, 전국 17개 시도 316여곳의 구세군 거점에 배송을 완료했다. 모금이 진행되는 12월 중 파손, 분실된 물품의 교체 배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배송 비용은 CJ대한통운에서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이 구세군 배송지원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14년. CJ대한통운은 고유의 업인 물류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구세군과 만나게 됐다. 이후 구세군 자선모금 물품의 배송 지원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에 배송한 자선모금 물품은 누적 1만 1천여개에 달한다. C
SM그룹 티케이케미칼,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참가이동수 대표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관리 이행선언문 낭독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은 정부와 산업계 간 플라스틱 관리 협력체계인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이하 이니셔티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소비, 재활용까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니셔티브 발족식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고, 이 자리에는 티케이케미칼을 비롯한 플라스틱 생산 및 관련 제품 제조사 등 14개 기업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세계경제포럼 등 유관 협회 및 외국단체가 참석해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성공적 운영에 의지를 다졌다. 발족식에서 티케이케미칼 이동수 대표이사는 ▲재생원료 사용 국가 목표 달성 노력 ▲재사용 등 플라스틱 감량 행동 강화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기반시설 구축 및 기술 지원 ▲국제사회와 협력 창구 구축 등 정부와 산업계의 공동역할이 담긴 이행
CJ대한통운,3PL 확대 가속…올해 계약물류신규수주 7000억 돌파 예상 CL(계약물류)사업부문 올해신규수주40% 증가 전망W&D(창고•수송)수주, ‘물류컨설팅’업고 전년比 98% 급증기술기반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로 고객사와 ‘윈-윈모델’ 구축 종합물류기업CJ대한통운의계약물류(CL)부문이내년도 전사 실적성장을 이끌 준비를 마쳤다.압도적 인프라,혁신 기술경영을 토대로 한 ‘물류 컨설팅’ 성과에 힘입어 신규수주를 대폭 확대한 덕분이다.이를 통해 CL부문은 CJ대한통운의 확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CL부문의 신규수주액이 약 7300억원으로 전년(약 5300억원)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CL은 W&D(보관 및 창고•운송)와 P&D(항만•하역•수송)로 구성된 부문이며, 1930년 설립 이래 CJ대한통운이 94년째 영위하고 있는 ‘모태 사업’이다.최근 5년(2019년~2023년)간 평균 영업이익은 1214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는 부문이기도 하다. CL부문내 사업부별 수주액을 보면 P&D사업은 전년보다 14% 늘어난 4100억원을, W&D는 98% 급증한 3
SM그룹 SM벡셀,현대트랜시스와145억원 전기차 부품 공급계약 체결 1월 전기차 감속기 부품 이어 올해 두 번째 계약유병선 대표 “글로벌 전기차 부품시장 공략 박차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트랜시스와145억원 규모 전기차 구동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납품하는 전기차 부품은‘미드케이스(Midcase)’와 ‘하우징 액추에이터(Housing Actuator)’로,현대트랜시스와의 공급계약은 올해 두 번째다.앞서서는1월 제네시스 GV90 차종 등에 장착되는 전기차 감속기용 하우징 액추에이터를 공급하는73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이 사업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전기차 부품시장의 주요 공급사(Supplier)로 발돋움할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주목할 만하다.특히 이번 부품은 현대트랜시스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Public Investment Fund)가 설립한 전기차 업체 시어(CEER)사(社)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유병선 대표이사는“자동차 부품과 배터리 전문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