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엑스포 함께하는 해양안전 특별체험관 운영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샌드아트 해양안전교실 등 무료체험 청소년 및 시민 참여로 체험관 인산 인해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4월 26일에서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해양안전엑스포에서 ‘함께하는 해양안전 특별체험관’을 운영한다. 함께하는 해양안전 특별체험관을 운영하는 해양소년단에서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영상 홍보존, 로프를 이용하여 일상에서 유용한 매듭 교육 및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체험, 샌드아트를 이용한 해양생물 만들기체험, 해양레저스포츠 관련 장비 전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운영 등의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제2회 해양안전엑스포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DREAM KOREA, 부산전람이 주관하며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국민안전처, 대한민국 해군 등 해양안전 관련 34개 주요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해양안전 의식제고와 문화구축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항로표지기술협회 신나는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등대놀이마당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영상관에서는 비눗방울을 이용한 버블버블쇼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야외마당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등대 제기차기 대회」가 푸짐한 경품과 함께 펼쳐지고,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그려주기 및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해양안전교실」도 운영된다. 아울러 등대와 바다를 주제로 한「나만의 등대풍경 만들기」,「바다 손거울 만들기」등 다양한 등대해양문화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만물이 생동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꿈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마련된 “등대놀이마당”에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대박물관 홈페 이지(www.lighthouse-museum.or.kr)나 전화(054-284-4857)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해양소년단 2016 아라뱃길 카약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5월 7일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시천나루 일원에서 “2016.아라뱃길 카약축제”를 실시한다. 인천서구, k-water가 주최하고 워터웨이플러스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인 1조로 싯온탑 카약을 타고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시천나루(약7km)까지 완주하는 경기로 완주자 모두에게 완주기록과 완주메달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카약축제를 개최하여 뱃길 관광을 특화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신청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4월 29일 18시까지 이메일(dbrace@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 참가신청 :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홈페이지 http://www.sekh.or.kr 참가문의 : 02-886-8539
해양문화의선두주자 국립해양박물관 법인 출범 1주년 맞아 다양한 해양문화 콘텐츠 제시 現 누적관람객 약 453만명에 달해 국내 최초의 종합 해양박물관인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20일(수) 법인 출범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나의 바다,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해양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고자 2012년 개관되어 해양수산부 국립해양박물관 운영지원단 형태로 임시 운영되었지만, 국립해양박물관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지난해 4월 20일 법인으로 정식 출범하게 됐다. 박물관은 법인 출범 이후 해군창설 70주년 기념 특별전, 대한민국 남•북극 진출 30주년 기념 특별전, 다양한 타깃별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등 많은 일을 해 왔다. 이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약 107만여명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성과를 보였고, 현재 누적관람객이 약 453만에 이르는 등 등 해양문화의 접근성 제고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박물관은 ’16년4월 현재까지 20,600점의 자료를 수집하여 해양문화유산 보존과 그 가치를 발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등대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장보고 기념관을 비롯한 전
국립자연휴양림 청소년 세계적 인재 육성 앞장 4월 18일에서 5월 5일 용현∙용화산 휴양림서 채드윅국제학교에 숲 체험 활동 지원 국립자연휴양림이 청소년들의 세계적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과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에서 채드윅국제학교(인천 송도)의 숲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숲 체험에는 채드윅국제학교 6∼8학년 학생과 인솔교사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용현자연휴양림에서,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숲 생태교육과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채드윅국제학교 학생들은 이들 자연휴양림에서 소그룹 활동, 정상 하이킹, 야영, 숲 탐방, 산림정화 활동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휴양림에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야외활동을 통해 자아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 자연환경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문화체험 프로그램 부산 바다로! 선보여 학습형 관광으로 기획, 올해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해양문화체험 프로그램 ‘부산 바다로!’를 기획, 이번달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 바다로!’는 일반 국민들이 다양한 해양관련 장소들을 탐방하여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먹고 즐기는 관광에서 발전되어 현재 트렌드가 되고 있는 학습형 관광*을 염두에 두고 기획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해양박물관, 태종대, 영도 등대, 자갈치 시장 등을 전문해설과 함께 체험함으로써,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본 프로그램은 4월13일(수)부터 시작하여 올해 12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대인 8천원, 소인 5천원으로 전액 교통비에 사용되며, 참가자들에게는 프로그램의 상세한 해설과 함께 소정의 박물관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부산 내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도구청, 태종대유원지사업소, 한국철도공사, 부산어패류처리조합 등 다양한 유
국립해양박물관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展 도서관을 봄, 책을 봄, 미래를 봄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제5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박물관 내 해양도서관에서 4월12일(화)부터 5월 15일(일)까지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展」에서는 최정태 前부산대 교수가 쓴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지상의 위대한 도서관’에 게재된 사진 중에서 주요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이 사진전은 알렉산드리아도서관, 프랑스 국립도서관, 뉴욕 공공도서관 등 전 세계의 유서 깊은 24개 도서관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가 시작되는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 회원관을 중심으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들의 도서관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이에 따라 도서관 주간인 매년 4월12일~18일에는 전국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어오고 있다. 한편, 해양도서관은 해양 관련 전문도서 및 박물관 전시 관련 도서 등 47,000책을 소장(어린이 해양도서 4,000책, 바다를 소재로 한 DVD 1,200여 점 포함)한 해양전문도서관으로 해양수산
새우야 밥상을 부탁해 최현석 바다쉐프와 함께하는 철 없는 새우 요리교실 개최 국산 양식 새우 요리 시연․시식행사 ‘바다쉐프와 함께하는 철 없는 새우 요리교실’이 오늘 4월 6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다. 바다쉐프로는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최현석 요리사가 활약할 예정이다. 새우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수산물로 우리나라도 연간 소비량이 65천 톤에 육박하지만 88%이상인 57천 톤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어획을 통한 새우 생산이 점차 감소됨에 따라 새우 양식 산업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더욱이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기술(BT)이 융․복합된 첨단 양식기술인 바이오플락 기술의 향상과 보급으로 국내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첨단 양식 기술로 국내에서도 연중 새우 양식이 가능해져 사시사철 신선한 국산 새우를 맛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러한 성과를 홍보하고 국산 새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요리교실에서 최현석 요리사는 국산 양식 새우를 활용하여 총 4종의 새우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맛도 좋고 신선한 국산 새우에 최현석 요리사의 개성까지 곁들여져
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 메이드 인 코리아(Made 人 Korea) 부산 개최 4. 1.~4. 6.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공동 주최로‘메이드 인 코리아(Made 人 Korea)’개최 문화융성과 참조경제 융·복합 상품을 비롯한 한국대표 문화콘텐츠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구성으로 즐길 거리 풍성 우리 문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동시에, 우리 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통한 산업화와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人 Korea)–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 전시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공동 주최로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가 융합되어 우수 문화상품으로 개발된 사례를 직접 부산시민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화의 정수와 진화,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의 △정수(본질) △가능성(응용) △진화(활용)이라는 주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전시를 찾는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재미를 더해 준다. 첫 번째, 전시 공간에서는 한국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지난해 프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자료 세계인의 품으로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한일 공동 등재위원회’가 유네스코 위원회에 3월 30일 접수한 신청서에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자료 4건 4점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는 유네스코가 전 세계의 귀중한 기록물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하여 1997년부터 2년마다 세계적 가치가 있는 기록유산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선정하며, 세계기록유산을 가장 적절한 기술을 통해 보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세계기록유산은 107개국 1대륙 4국제기구의 348건이 등재되어 있고, 우리나라의 등재유물은 훈민정음(해례본), 조선왕조 실록(1997), 난중일기(2013)을 비롯하여, “이산가족을 찾습니다”기록물과 한국의 유교책판 등 13건이다. 또한, 공동등재 기록유산으로는 2005년 등재된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6개국의 “르네상스 시대 학문 및 예술 관련 문서 모음집(The Bibliotheca Corviniana Collection)‘을 포함하여 32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