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8월 23일 오전 11시 학내 미디어홀에서 ‘2016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김동혁 대학원장을 비롯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서병규 원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영제 부원장, 총동창회 임원 등 축하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석사 113명, 박사 23명 등 총 136명이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김연주 씨가 총장상, △배은옥ㆍ유장연ㆍ설동익ㆍ최은동 씨가 대학원장상, △이성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상, △강현석 씨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상, △최영훈 씨가 부산광역시장상, △우이쥬용(OOI CHEW YONG) 씨가 총동창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안전교육 실시 목포해양대학교는 하계방학 중 해사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안전 및 해양훈련(8월21일~25일)과 상급안전교육(8월18일~26일)을 실시하고 있다. 기초안전 및 해양훈련(해사대학 1~2학년 539명)및 상급안전교육(해사대학 4학년 371명)은 선원법 제106조 동법시행령 제43조 동법시행규칙 제57조에 의하여 학생들이 선박조난 시 생존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졸업 후 항해사, 기관사로 승선시 반드시 이수해야 할 필수 교육과정으로 선사 취업에 있어서 입사조건 중 필수 사항이다. 이번 교육은 목포해양대학교 교내와 실습선 해군 제3함대 사령부에서 진행된다. ▶기초안전교육은 5일간 개인생존, 기초소화, 작업안전, 비상절차, 해양오염방지, 응급처치 등의 교육 ▶상급안전교육은 9일간 이론교육, 상급소화교육, 구명정조정사교육, 응급처치담당자교육을 실시한다. 목포해양대학교는 학생들에게 STCW 협약을 비롯한 국제협약은 물론 선원법과 선박직원법 등 국내법규을 준수하여 필수적인 교육과정인 기초안전교육, 상급안전교육, 의료관리자교육, 탱커기초교육 등 강도 높은 자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후 언제든지 승선할 수 있도록 우수한 해상인력 양성
한국해양대 오션아카데미 제9기 입학식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8월 22일 오후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제9기 오션아카데미(KMOU Ocean Academyㆍ원장 도덕희)’ 입학식을 가졌다. 한국해양대 오션아카데미는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직장과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이 진행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찾아가는 기술경영아카데미’이다. 지난 2009년 개설된 최고기술경영자과정(ATMP)으로,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분야 및 해양산업 관련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CEO) 또는 중역의 글로벌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주최,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 주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제9기 오션 아카데미에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김정렬 원장을 비롯해 30명의 최고경영자와 중역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선급 신사옥에서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9기 오션아카데미에서는 ‘4차 산업과 해양산업’을 대주재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며 스마트선박, 친환경 LNG연료추진선, 해양드론 및 인공지능, 극한생존 경영기법, 마케팅 등에 관한 실무 수준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과정 중 제
군산대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담대함을 가지고 새로운 길찾기에 도전하라 군산대학교는 21일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514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다. 학위수여식에는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총동문회장, 한국산업단지 전북본부장,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인문대 54명, 예술대 19명, 사회대 71명, 자연대 36명, 공대 145명, 해양대 38명 등 368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일반대학원 52명, 산업대학원 8명, 경영행정대학원 8명, 교육대학원 65명 등 133명이 석사학위를 받았고, 13명이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나의균 총장은 식사를 통해 “혼돈은 정형화된 믿음이나 신념, 패턴들을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가치를 가진 신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서 “혼돈의 한 가운데 뛰어 들 수 있는 담대함을 가지고, 새로운 길찾기에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한국해양대 군사대학 해군 정보장교 재교육 진행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가 해군 정보장교를 위한 재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해양대 군사대학(학장 최명한)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박6일간 해군 정보장교 18명을 대상으로 ‘2017 해군 해양·음향정보실무 기초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해군의 전투력·작전수행능력 향상과 대학과 해군간 상호협조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해군 정보장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국제관계, 한국해군의 역할과 과제, 국제해양질서의 발전과정, 해양환경, 해양기상, 수중기술, 함정추진시스템, 수중통신 및 신호처리, 해양에서 소리의 이용 등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수업을 받았다. 최명한 군사대학장은 “해군의 전문지식과 전투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진행했다”면서 “군사대학은 앞으로도 해양국방 및 해양안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군사대학은 대한민국 해군과의 학군교류협정에 따라 지난 2012년 단과대학 형태로 개설된 국내 최초의 계약학과이다.
한국해양대 만 디젤&터보 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및 3억 원 상당 교육프로그램 기증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세계적인 선박엔진 제조자인 만 디젤&터보(MAN Diesel&Turbo) 코리아와 16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 및 교육 프로그램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만 디젤&터보 코리아 토미 라스무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선박용 디젤 기관에 관한 산학협력 및 정보 교류, 기관 계열 우수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과 더불어 만 디젤&터보 코리아는 한국해양대에 3억 원 상당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증했다. 인당 300만원의 MAN PrimeServ Academy 교육프로그램 수강권으로 연간 20명의 학생들에게 5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고가의 교육프로그램 기증에 감사드린다”며 “본 협약과 기증을 통해 상호간의 연구개발, 기술자문 등의 협력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에게도 교육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2017 드론챌린지코리아 준우승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기계공학부 유동가시화연구실 소속 학생들이 지난 11일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한국항공안전기술원이 공동주관한 ‘2017 드론챌린지코리아’ 대회에 참가, 2위인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EYELIZER’(지도교수 도덕희)라는 팀명으로 출전, 도주 중인 차량을 드론이 무인자율운항으로 추적하는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대회에 참가한 다른 팀과 달리 드론의 하드웨어는 물론 인공지능기반의 영상인식 소프트웨어를 100% 자작하여 미션을 수행했다.
국립해양박물관 8월 16일 ~ 8월 21일간 청소년 통신사 교류의 바다로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등재를 기원하는 행사로 「2017 청소년 통신사, 교류의 바다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 청소년 통신사, 교류의 바다로」는 교류의 장으로서 바다를 돌아보고,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에게 통신사의 의미를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선발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소속 청소년과 관계자를 포함한 40여명이 함께 통신사에 대한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한국추진위원회 학술위원인 한태문 부산대 교수를 비롯, 박방룡 전 부산박물관장, 김현권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 등 전문가들이 동행하며 강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현재 네이버 웹툰에 ‘데모니악’을 연재 중인 후렛샤 작가도 동행하며 이번 탐방을 함께 체험해 나갈 계획이다.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6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을 출발하여 대마도(쓰시마), 아이노시마(후쿠오카), 시모노세키까지 조선통신사가 거쳐 간 바닷길을 따라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통신사 탐방단(이하 탐방단)는 8월
한국해양대 제5기 해양환경관리전문가과정 수료식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8일 오후 해양과학기술대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5기 해양환경관리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소장 안웅희)는 지난 3월부터 초량동에 위치한 한국해양대 다운타운캠퍼스에서 총15회에 걸쳐 해양환경관리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한 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과정은 해양환경오염 조사 및 대응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해양환경관리 전문가 양성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개설됐다. 수료생들에게는 한국인재뱅크에서 발급하는 ‘해양오염피해관리사’ 및 ‘환경오염관리사’ 자격검정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안웅희 소장은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해양환경관리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도심 3개대학 교양강좌 교차 개설 연합전선 한국해양대 고신대 동아대, 교류협력 첫 출발 한국해양대, 고신대, 동아대 등 부산 원도심 3개 대학이 올해 2학기부터 교양교과목을 교차 개설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원도심 역사 및 문화와 관련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해양대, 고신대, 동아대는 지난 7월 26일 관련 회의를 열고 교육자원 공동운영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합의했다. 3개 대학은 지난 3월 ‘부산 원도심 소재 대학 간 자원공유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합의했다. 3개 대학은 오는 2학기부터 각 대학의 특성화 분야이면서 상대 대학에 없는 교양 강좌를 교차 개설한다. 한국해양대는 고신대와 동아대에 ‘세계해항 도시의 이해’, 고신대는 ‘인문동물학(한국해양대)’과 ‘영화와 함께 하는 죽음학(동아대)’, 동아대는 ‘석당박물관에서 만나는 명품(한국해양대)’과 ‘공공미술과 도시환경(고신대)’이라는 교양강좌를 각각 교차 개설한다. 대학별 상징성을 고려하여 시간강사가 아닌 각 대학의 전임교원이 해당 대학에 찾아가 직접 강의한다. 이밖에도 3개 대학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