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영웅들을 기리며 청소년 해양역사 만들기 대회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오는 30일 국립해양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부산항만공사와 함께‘청소년 해양역사 만들기 대회’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청소년 해양역사 만들기 대회’는 바다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큰 업적을 남긴 해양위인들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8월 광복의 달을 기념해 우리바다를 지켜온 호국선열을 기리고자 개최된다. 아울러 대회 참가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영해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자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우리 바다의 수호자들’이라는 주제로 글짓기를 하고, 거북선 모형을 조립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거북선상(부산광역시교육감상), 이순신상(국립해양박물관장상), 부산바다상(부산항만공사장상) 등을 포함해서 총 10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7월 28일(목)까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나 대회 담당자 이메일(prteam@knmm.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바다는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나라를
여름이다! 바다에서 사진도 찍고, 선물도 받고 연안포털에 추억이 담긴 바다사진 올리면 총 200명에 선물이 와르르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제5회 바다사진 응모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관광, 어촌체험 등 바다와 관련된 추억이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담긴 사진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40개씩 총 200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연안포털’(coast.mof.go.kr)에 접속하여 행사 코너에 바다사진을 올려서 응모하면 된다. 보다 많은 이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1인 1회에 한하여 상품을 지급한다. 연안포털은 연안정책, 연안지도, 연안통계, 무인도서 등 다양하고 유익한 연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방문객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해수욕장 영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해변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진관 해양수산부 연안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바다사진 응모 행사 등 연안포털을 통해 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보다 많이 제공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어린이가 바라보는 바다! 그림으로 감상해요 7월 22~8월 5일,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전시회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남해수산연구소(여수시 소재)는 지난 5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6 바다생물은 내 친구」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을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7월 22일(금)부터 8월 5일(금)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입상작에는 어린이들의 바다에 대한 꿈과 창작이 그대로 녹아있고, 특히 바다를 주제로 한 표현기법과 화면 구성 등에서 심사자들의 호평을 받은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많았다. 고학년부 대상을 차지한 윤효빈 학생(순천 조례초등학교)은 바다생물과 자유롭고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잘 표현했으며, 저학년부 대상 허유빈 학생(여수 동백초등학교)은 어린이 시선으로 본 바다의 화면구성 및 표현기법이 매우 뛰어났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5월 7일 ‘바다생물은 내 친구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여수수산업협동조합 등 8개 수협이 협찬하는 등 수산관련단체가 함께 참여한 행사를 가졌다. 고학년(4, 5, 6학년)과 저학년(1, 2, 3학년)으로 구분해 고학년은 ‘내 친구와 바다 속 여행하기’
바다와 문화의 콜라보로 바다 DNA 전파의 새 지평을 열다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이 흐르는 바다그림 문화한마당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지난 7월 14일(목) 서산시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음악이 흐르는 바다그림 문화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문화한마당은 1부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회‘ 와 2부 ‘서산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의 순서로 개최된 가운데, 2부 행사는 색소폰동호회 ‘즐거운 인생‘과 ’서산시 드림음악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공연자와 관객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시간이 되었다. 색소폰동호회의 일원으로 직접 공연에 참가한 차태황 청장은 공연 중 돌발 인터뷰를 통해 “이번 문화한마당은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바다를 함께 공유하고 음악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하는 한편, “우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국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부 3.0 기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함으로써 바다 DNA 전파의 새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복 더위, 물렀거라~ 국립해양박물관이 시원한 바다복을 드립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이 ‘삼복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나섰다.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라는 삼복에 시원한 즐거움을 받아갈 수 있도록 부산시내 여러 장소에서 ‘바다복 받아가세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다복 받아가세요’는 국립해양박물관에서 2016년 하반기부터 진행하는 <월별 테마가 있는 행사>의 일환으로서, 여름 더위를 즐겁게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그에 따라, 이번 행사는 오는 초복․중복․말복 기간 중 총 3회 진행되며, 바다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다채로운 경품을 담은 ‘바다복’을 받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복의 첫 시작인 초복(7월17일)에는 국립해양박물관 1층 대강당 앞 다목적홀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13:00~15:00) 이어지는 중복(7월 27일)에는 김해공항 국내선 2층에서 부산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다.(16:00~17:00) 마지막으로 말복을 앞두고(8월 14일) 태종대 유원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12:30~14:00) 국립해양박물관 손재학 관장은 “부산을
한국해양대 조정부 동아리, 장보고기 일반부 금메달 획득 한국해양대학교는 해사대학 조정부(지도교수 이윤석)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생활체육 선수들을 대상으로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대학 일반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조정부는 46년 전통을 지닌 동아리 모임으로 현재 해사대학 35명의 학생들이 활동 중이다. 이번 시합 가운데 콕스드포어 종목에서 4인승 남자부 1위인 금메달을 비롯해 3위인 동메달, 실내조정 종목에서 4인승 릴레이 2,000m 1위인 금메달과 개인 500m 3위인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조정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한 1부와 이번 달 9일부터 10일까지 생활체육 선수들이 참가한 2부로 나뉘어 열렸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1부 대회에서도 해양체육학과 조정선수단(지도교수 강신범)이 대학부 6개 종목 중 4개 종목에 참가하여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조정명가의 명성을 알렸다. (사진 : 한국 해양대 조정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음악이 흐르는 바다그림 문화한마당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오는 7월 14일(목) 서산시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음악이 흐르는 바다그림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문화한마당은 1부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회‘ 와 2부 ‘서산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의 순서로 진행된다. 2부 행사 공연의 게스트로는 서산시 색소폰동호회 ‘즐거운 인생‘, ’드림봉사단‘ 등이 나서며, 이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차태황 청장은 “이번 문화한마당은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바다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우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국민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수산청 청소년 해양레포츠 체험교실 열어 7월에서 8월까지 후포요트학교에서 무료체험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오늘 7일부터 8월말까지 2달간 “청소년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해양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해양 레포츠 체험 기회를 통하여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북관내 17개 중,고교 800여명을 대상으로 울진 요트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말했다 해양레포츠 체험은 크루저요트, 윈드서핑, 스노쿨링, 바다래프팅 등 실기실습과 이론교육으로 이루어져 다양하고 생생한 해양레포츠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포항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해양 레저스포츠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벽지 및 내륙지역 청소년들이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레는 여름휴가 우리 어촌체험마을이 딱 7일 서울역 광장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 전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와 수협 등 수산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도시민들이 어촌에서 휴가를 보내도록 장려하기 위하여 어촌체험마을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해양수산부는 7월 7일 서울역 광장에서 수협, 한국어촌어항협회, 전국어촌체험마을연합회 등 수산단체들과 함께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시민들에게 수산물과 어촌관광 홍보책자 등을 무료로 증정하며, 도심 속에서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또한, 여름휴가기간인 8월에도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진행된다.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은 “우리 어촌에는 여름휴가의 필수요소인 아름다운 바다와 시원한 해수욕장, 해양레포츠 그리고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이 있다.”라며, “도심 속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우리 어촌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우리의 바다 지키기해양환경 특별전 개최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아름다운 우리 바다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바다 쓰레기 및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해양환경보호에 국민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해양환경 특별전 「바다를 부탁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바다의 탄생과 함께 바다의 생태계 및 바다가 왜 중요한지를 패널과 영상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마련되었으며,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해양쓰레기 현황과 해양오염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바다생물의 실상을 살펴보고, 해양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바다 관련 도서를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맑은 바다도서관’ 과 ‘바다 친구 종이접기 프로그램’ 이 상시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박찬재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구의 가장 큰 생태 환경이자 자원의 보고인 바다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