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FA 제11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입교식 치러 8개 대학교 26명 참여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6월 19일 제11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입교식을 갖고 약 2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동 아카데미 과정에서는 국제물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하여 교육할 예정으로 국제물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업계 강사 위주로 구성하여 현장 실무교육 내용 주요 교과목으로 편성함으로써 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지식을 습득한 인재 육성에 힘쓸 예정이며, 2017년 8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입교식에는 KIFFA 차미성 부회장 등 협회 관계자와 무역학(국제통상 및 국제물류)을 전공한 대학생(졸업자 포함)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KIFFA 차미성 부회장은 “국제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두달 동안 실무내용을 교육받아 원하는 곳에 취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KIFFA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기 과정을 진행하여 총 373명이 수료하였고 이중 319명이 국제물류업계로 취업하여 86%의 취업성공을 달성하여 정부의 청년취업 활성화 목표와 업계에서 원하는
인천해수청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해양교실 운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미래 해양산업의 주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에 대한 올바른 해양의식 함양을 위해 해양과 관련된 기관의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해양을 주제로 바다이름 이야기 등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인천 숭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달에도 20일부터 23일까지 ‘우리 동네 인천항 알아보기’, ‘해양의 미래, 청소년의 미래’, ‘바다에도 이정표가 있나요?’ 등 4회에 걸쳐 약 6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해양교실’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해양 관련 상식과 과학정보 등에 대한 해양관련 수업을 퀴즈풀이 등을 통해 해양에 대한 친밀감과 해양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비 1,790억원 5년간 부산지역 대학으로 쏟아진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LINC+)대학 육성사업에 부산지역 15개 대학 최종선정 교육부 주관‘LINC+육성사업’에 동남권 29개 선정대학 중 부산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대학 최종선정, 올해 358억 원 등 5년간 국비 1,790억원 확보 부산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LINC+) 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육성사업)’ 공모에 부산지역 1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어 매년 358억 원씩 5년간(‘17년~’21년) 1,79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LINC+육성사업’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진행되었던 LINC사업의 후속사업과 신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이 합쳐진 사업으로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부산시는 앞서 교육부의 사업공고와 동시에 부산지역에서 최대한 많은 대학들이 선정 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컨설팅, 대면평가 방문 지원, 시비 매칭 확약 등의 노력을 펼친 바 있다. 금번 ‘LINC+육성사업’ 공모에서는 동남권 29개 선정대학 중 부산지역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1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됨으로써 향
한국해양대 부산 시민과 함께 수중 해안정화활동 페르노리카 코리아 공동 주최 부산 및 제주 연안 해양환경 보존사업 펼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국내 위스키업체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투불)와 지난 10일 부산 백운포에서 건강한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수중 및 해안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잠수사와 부산 시민 등 약40여명이 참여해 수중 및 해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날 백운포 정화활동에 이어 오는 6월 24일(부산 감지해변), 7월 21일(제주 함덕해수욕장), 8월 19일(부산 광안해수욕장)에도 수중 및 해변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해양대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4년간 건강한 해양환경 보존 및 조성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며, 시민 친화적 해양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펼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 등 소설 펀딩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과 제주 지역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목포해양대학교 2017년 LINC+ 사업 선정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17년 LINC+사업(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LINC+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은 산업체의 수요에 맞춰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산·학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채용약정을 맺은 산업체에 학생을 취업시키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목포해양대학교는 해운·물류 산업을 이끌어가는 우수 해기인력을 꾸준히 양성해 온 대학으로서 이번 사업에서는 환경 친화적 LNG선박 운용 및 액화가스화물 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한 LNG트랙, 첨단 자동화 선박의 ICT융합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선박ICT트랙, 지역 특화 해양레저선박·마리나의 설계 및 운용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해양레저산업트랙을 운영한다. 위와 같은 융합 트랙 운영을 통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 양성, 산·학 연계 활성화, 취업률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최민선 총장은 “이번 LINC+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이 글로벌 해양대학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기업이 원하는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지
Korea P&I Club 2017 부산 P&I School 개강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정석)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 동안 부산P&I SCHOOL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6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2일간 10시간의 과정으로, 선하증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선하증권과 연관된 운송물의 인도와 선하증권의 회수, 선하증권 사고유형, 약관해설, 제반문제 등에 대하여 다루며 정기/항해용선 실무와 관련된 필수 숙지내용과 Case Study 위주의 용대선 분쟁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금번 부산P&I School은 「해운과리스크매니지먼트」 및 「선하증권의 실무」 저자 윤민현박사의 보험.클레임 처리 노하우 와 KP&I실무자 및 대형선사 담당자의 클레임처리 실무경험이 충분히 다뤄 질 것이다. P&I SCHOOL은 해상보험 교육 강좌로써 2004년부터 개설되어, 10년넘게 서울 및 부산에서 약 1000여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하였다. 그 동안 해운업계의 보험법무 실무자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해운업계의 위험관리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동 과
등대포럼 등 한국해양대 동문CEO, 장학금 전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9일 오후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등대포럼 등 재경동문CEO들이 장학금을 주는 ‘2017년도 1학기 등대포럼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올해 모금액 총 9,300만원 가운데 절반인 1학기 장학금 4,650만원이 전달됐다. 먼저 등대포럼(회장 강철준ㆍ(주)한바다코퍼레이션 대표)은 이날 3천3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등대포럼은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대학 CEO동문들이 '동문CEO장학회'라는 이름으로 2005년부터 장학기금을 조성해 해마다 장학금을 직접 모금하여 후배들에게 전달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동문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기업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등대포럼으로 새로 거듭났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철준 회장을 비롯해 지병선 사무총장, 이성수 상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해양대 동문 기업인 장금상선(주)(회장 정태순)와 폴라리스쉬핑(주)(회장 한희승)도 각각 5천만 원과 1천만 원의 장학금을 함께 전달하여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박한일 총장은 전달식에서 "매년 변함없이 장학금 조성에 힘써주셔서
한국해양대 씨맨펠로우십 장학금 전달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장 김두영ㆍ이하 전국해운노조)는 9일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국해운노조 박삼용 사무국장은 이날 오후 한국해양대 해사대학관 제1회의실에서 2017년도 1학기 씨맨펠로우십(SEAMAN FELLOWSHIP)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박 사무국장은 “대학생활 마지막 해를 보내면서 학업과 취업 준비로 힘든 점이 많겠지만 이번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큰 힘을 얻고, 우리나라 해운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돼주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해사대학 4학년 6명에게 6백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 및 기념배지를 전달했다. 씨맨펠로우십 장학금은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우수한 예비 해기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창설했다. 장학생은 해사대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솔선수범 및 장학목적에 부합하는 4학년을 직접 추천받아 선발한다. 장차 졸업 후 능동적이며 진취적인 상선사관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는 해사대학 4학년에게 후배들의 추천으로 이뤄지는 이 장학금은 아주 명예로운 장학금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일중 3국 해양대, 국제학술교류 협정 체결 한국해양대 캠퍼스아시아 사업 추진을 위한 학생 교류 및 복수학위 수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캠퍼스아시아 한일중 사업과 관련하여 일본 동경해양대 및 중국 상해해양대와 학생·학점교류 및 석사과정 복수학위 수여 협정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대학원 김동혁 원장과 캠퍼스아시아 한일중 사업단 허철 단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동경해양대를 방문해 이번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교류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한국해양대와 동경해양대는 캠퍼스아시아 한일중 사업의 세부 목표 중 하나인 석사학위 과정의 복수학위 추진, 즉 하나의 졸업 논문으로 두 대학의 학위를 수여하는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또한 양 대학은 상해해양대와 학생 및 학점 교류에 관한 3국 협정을 체결하여 캠퍼스아시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신뢰와 결속을 다졌다. 이와 함께 3국 해양대는 이번 모임에서 캠퍼스아시아 한일중 본 사업의 운영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제4차 OQEANOUS(오케아누스) 회의’를 개최하여 2017년도 섬머 스쿨 개최 계획, 국제공동프로그램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의 학생 교환 방안 등에 대해
부산 인천국립해사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MOU 체결 부산‧인천 국립해사고등학교(부해고 교장:이정관, 인해고 교장:김명식)와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이해주)는 5월 25일(목)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본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부산해사고등학교 교장, 인천해사고등학교 교장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학장이 서명한 본 양해각서에 따라, 양 해사고등학교를 졸업한 해기사들은 승선생활과 연가기간 중 온라인 교육을 통해 프라임칼리지의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보다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는 고졸취업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부의 ‘국가스마트 후진학 체제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012년 설치된 후,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후진학을 돕기 위한 학위과정(4년제)을 2014년 개설‧운영해 오고 있다. 본 학위과정(4년제)은 금융‧서비스학부와 첨단공학부로 나뉘며 학부별로 각 2개의 학과를 두고 있다. 특징으로는 첫째 100%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되고. 둘째 고교 졸업 후 별도의 재직기간 필요없이 재직자라면 바로 입학이 가능하며, 셋째 국가지원으로 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