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IT 경력사원 공채 선대확충 대비 차세대 플랫폼 개발 위해...7일까지 접수 SW 개발, EDI, IT 인프라, EAI 정보보안 부문 등 모집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부문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번 공채를 통해 2020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IT 시스템 핵심인력 확보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해운물류 디지털화에 중장기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모집부문은 SW개발 및 운영, EDI구축 및 운영, Infra(TA), EAI, 정보보안등이며, 1차 서류접수 마감은 11월 7일까지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recruit.hmm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글로벌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시스템 개선업무를 담당할 차세대 PI프로젝트 전문 IT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해운업계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화를 선도해 IT프론티어 해운선사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올해 4월 IT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 바 있다.
수출입 화물 국적선 수송확대를 위한 선화주 상생 협약식 개최 국적화주와 선사가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한국해운연합(KSP)과 현대글로비스, 판토스, 삼성SDS 등 국제 물류주선업체와 함께 23일(화) ‘선화주 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국적화주는 수출입 화물의 국적선 수송을 확대하고, 국적선사는 효율적인 해상운송을 위한 신규 노선 개설과 국적화주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10월 23일(화) 오후 3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선사측에서는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과 한국해운연합을 대표하여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선사의 임원진이 참석하였다. 화주측에서는 현대글로비스 김정훈 대표이사,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 판토스 최원혁 대표이사 등 대형 국제물류주선업체의 대표가 모두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이 참석하여 국내 선화주 상생의 자리를 축하해 주었다. 이번 상생협약은 크게 3개의 구체적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 선화주 기업은 컨테이너 분야의 장기운송계약 등 장기
현대상선 부산지역 화주 초청 해운시황 설명회 19년 시황 전망, 환경규제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 제공 19년 1월부터 도입예정인 ‘유가할증료’ 불가피성 설명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부산지역 화주들을 초청해 해운시황 설명회를 22일 개최했다. 부산 중구에 위치한 현대상선 부산지사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지역 화주 60여명을 비롯해 현대상선 부산지사 임직원 2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설명회에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임 구조 변화 전망을 비롯해 2019년 시황 전망,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시장 변동 등 글로벌 주요 이슈를 화주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현대상선의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유가 상승으로 인한 ‘유가할증료’를 2019년 1월부터 운임에 새롭게 적용하기에 앞서 화주들에게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긍정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2020년 1월부터 시행예정인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규제에 대한 업계 동향과 현대상선의 준비 현황을 화주들에게 설명하면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3월과 6월에도 부산지역 화주 초청 해운시황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만 세 번째 진
현대상선 굿네이버스 베트남 구호물품 운송 후원 40피트 컨테이너 2대 분량 구호물품 해상구간 무상운송 해운업 전문성 살린 사회공헌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가 베트남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구호물품의 해상운송을 후원한다. 이번에 운송되는 구호물품은 40피트 컨테이너 2대 분량의 의류와 모자, 양말, 신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일 인천항에서 선적된 구호물품은 현대상선이 운영 중인 KVX(Korea Vietnam Express) 서비스를 통해 18일 베트남 호치민항에 도착 후 내륙운송을 거쳐 안장성(An Giang Province)과 하우장성(Hau Giang Province)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의 해외 구호물품 운송 시, 자사 컨테이너선을 활용해 운송 및 제반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국내 대표 국적 원양선사로서 앞으로도 해운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건조계약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친환경 메가 컨테이너선 20척의 건조계약을 28일 조선 3사와 체결했다. 각 조선사별로 진행된 선박 건조계약 체결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대우조선해양(2만3,000TEU급 7척), 현대중공업(1만5,000TEU급 8척), 삼성중공업(2만3,000TEU급 5척) 순으로 개최됐다. 이번 체결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이 각각 참석했다.
㈜KSS해운 협력업체 거래대금 조기 지급 협력업체 23개사, 10년 연속 지급 협력사와의 Partnership 강화를 통한 동반성장 기반 마련 ㈜KSS해운은 2018년 추석을 맞아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업체 등에게 지급할 거래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인 9월 20일에 조기 집행하였다. 명절을 맞이하여 경영환경이 어려운 중소 협력업체들의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을 위한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10년 전부터 대금 지급 일정을 앞당겨 결제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로도 계속 할 예정이다. 명절 대금 조기지급 이외에도 회사는 협력업체의 고충과 의견을 언제든지 개진할 수 있도록 연중 지속적인 윤리경영 설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 간담회 개최 및 사내행사시 협력사를 초대해 당사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Program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소통 채널과 공정거래 문화의 체질화를 통하여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과 경실련이 주관하는 『경실련 좋은기업상(비제조·서비스업종 최우수기업)』을 수상하며 우수한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창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박스클럽 회의 참석 25~26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10대 컨테이너선사 CEO 회동 2020 IMO 환경규제, 국가별 경쟁법 이슈 등 현안 논의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이 프랑스 마르세유(Marseille)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저녁 공식 만찬과 26일 본회의 등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현대상선을 비롯해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환경규제를 포함한 해운업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유 사장은 박스클럽 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세계선사협의회(World Shipping Council / 이하 WSC) 회의에도 참석해 국가별 경쟁법, 해운 규제 동향 등의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유 사장은 지난 2016년 10월, 2년 임기의 WSC 이사(Board Member)로 선임 된 바 있는데, 이번 회의에서 임기가 2년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 사장은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추석 당일인 24일(월) 출국 할 예정이다. 한편, 박스클럽은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의 협의체다.
(주)케이엘넷 ICT Innovation 대상 수상 물류IT 전문기업 (주)케이엘넷(대표이사 강범구, KOSDAQ 039420, www.klnet.co.kr)은 2018년 9월 13일 10시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등 7개 단체가 주관하며 11개 단체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ICT와 타 산업간의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공이 큰 기업(기관)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0회째를 맞고 있는 IC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포상 제도다. 올해에는 40여개 기관 및 업체가 본선에 선정되었으며, 케이엘넷을 포함하여 최종 13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엘넷의 이번 수상은 1994년 설립이래 전자문서중계 서비스, PLISM, Port-MIS, RFID 등 ICT기술을 활용한 물류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물류IT솔루션 공급으로 기업들의 업무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물류비용 절감에 기여해온 공로를
현대상선 전직원 회계-재무교육 의무화 팀장 리더십 교육, 사내직무 교육 등도 병행 시행 개인별 전문성 및 생산성 향상 등 해운전문인 양성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임직원들의 해운전문지식 향상과 팀 간의 업무 이해도 증진을 위해 직무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한 직무 교육은 ‘회계/재무교육’, ‘팀장 리더십교육’, ‘사내직무교육’ 등 이다. 우선, 4급 사원 전체를 대상으로 손익마인드 고취 및 회계/재무 기본지식 습득을 위한 ‘회계/재무 교육’을 진행한다. 재무제표의 종류 및 개념, 원가와 비용 이해, 재무비율 분석 등을 내용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은 삼일회계법인에서 맡으며, 향후 전직원 확대 실시 계획이다. ‘팀장 리더십교육’은 비전제시, 조직효율성, 갈등조정,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등의 교육을 통해 팀장들의 조직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9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교육은 10월까지 2개월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해운전문지식 공유 활성화와 팀 간 이해도 증진을 위한 ‘사내직무교육’은 전 임직원이 참석 대상이며, 사원부터 과장까지는 필수 수강이다. 해운공통, 컨테이너, 벌크, 전략관리 등으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주협회, 해양진흥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해운 재건 기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8월 29일(수) 오전 11시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와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해운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축하드리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해운이 재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 황호선 사장은 "현대상선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무리 현대상선을 지원한다고 해서 다른 해운선사들에게 불이익이나 지원이 줄어들지 않고 균형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을 통해 선주협회와 해양진흥공사는 국내 해운업계의 선박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동성 지원과 친환경설비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등 업무에 필요한 자료 조사 및 공유 등에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