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원활한 정부 3.0 추진으로 항만 업그레이드 태양광 활용 플랫폼 구축, ‘컨’터미널 실시간 정보 서비스 등 순항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정부 3.0’ 사업 활성화를 통해 인천항 서비스․인프라 품질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3.0은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공공정보를 개방해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하며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이다. 우선 ‘서비스정부’ 부문에서 IPA는 최근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 윈도우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인천항 주변교통 흐름과 항내 하역작업 상황 등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인터넷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IPA는 증가하는 화물 추세에 부응하고, 물류서비스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항만운영체제’도 도입, 운영함으로써 인천항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또 IPA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 중소물류기업 등과 협업을 통해 ‘태양광 활용 햇빛·나눔 플랫
여수광양항만공사, '16년 일반 공개채용 경쟁률 115대 1 7급 사무행정 일반경쟁 5명 모집에 577명 지원 12월2일 필기·13일 면접, 15일 최종 합격자 발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올해 신규 직원 일반 공개 채용 경쟁률이 115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지난 17∼22일까지 2016년도 하반기 7급 사무(행정) 신규 직원 공개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6명 모집에 총 584명이 지원, 평균 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일반경쟁의 경우 5명 모집에 577명이 몰려 1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명을 뽑는 보훈 특별고용 제한경쟁에는 7명이 지원했다. 공사는 오는 29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에 이어 12월 2일 필기전형, 8일 필기전형 합격자 발표, 13일 면접을 통해 내달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및 필기전형 합격자, 최종 합격자 명단(수험번호)은 해당일에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 원 공사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신규 직원 공개채용은 불필요한 스펙보다는 직무와 관련된 교육, 경력, 경험 등이 합격의 중요한
인천항만공사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휴가사유 없애기 근무시간 외 업무연락 자제 등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형성에 앞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직원의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적극 시행한다. IPA는 행복경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즐거운 일터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직원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새롭게 최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IPA는 이같은 정책에 따라 ‘저녁이 있는 삶’을 장려하기 위해 즐거운일터와 행복한 가족을 병행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휴가사유 묻지 않기 ▲근무시간 외 업무연락 하지 않기 ▲역지사지 거울을 통해 상대방 입장 생각하기 ▲패밀리데이(정시퇴근) 주2회 확대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실시 ▲사내 요가수업 운영 등 이다. IPA는 직장과 가정에서의 근로자 개인의 사회적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업무
IPA 카페리업계․中여유국과 여객 감소 대응 간담회 개최 대중 여객감소 대응 운영방안 및 한-중 소통협력 통한 공동마케팅 방안 등 공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22일 오전 인천항과 중국을 오가는 9개 국제카페리 선사담당자 및 중국의 해외관광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중국국가여유국(中國國家旅遊局)서울지국 담당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한-중 국제정세 변화로 인해 여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카페리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함께 협력하고 해결해 나갈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IPA가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인천항카페리마케팅협의회 회원사를 비롯해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담당자 등이 참석해 한-중 양국 공동마케팅 전략방향에 대해서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IPA는 여객 감소에 따른 비상대응체제 운영 현황을 선사와 공유하고, 선사의 지속적인 협조와 적극적인 여객유치 마케팅 다각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IPA 김영국 여객사업팀장은 “감소한 여객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한중 정책당국 간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이 필요하며, 카페리 관광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여객 마케팅 다각화 방안을 위
IPA 국내 최초 LNG추진선박 3년간 운영성과 공개 기존 화석 연료대비 최대 61.4% 절감…3년간 선박 운항데이터 필요 기관에 제공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국내 LNG 추진선박 관련 산업발전을 위하여 적극 나선다. IPA는 2013년 7월 취항 후 3년째 운영하고 있는 LNG추진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선박 건조를 추진하는 기업 및 기관에 선박 벤치마킹 협조 등을 통해 정부의 LNG 추진선박 진흥 정책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한 ‘LNG 추진선박 산업을 미래 新해양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아시아 최초의 LNG 추진선박인 에코누리호는 현재 해운·항만·물류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천항 항만안내에 활용되고 있다. 2013년 7월 취항 이후 현재까지 총 300회 운항, 7,126명이 탑승했으며 타 기관·기업의 선박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도 19차례나 실시되었다. LNG 가스를 주 연료로 하는 에코누리호는 기존선박 연료 대비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탄소(CO2)
인천항만공사, 2016 을지연습 유공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17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을지연습 중앙 종합강평회의’에서 을지연습 유공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IPA는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민·관·군·경 14기관이 합동하여 국제여객터미널 테러 및 화재진압훈련, 인천항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관한 가운데 인천항 화생방 오염지역 제독훈련과 갑문거부 훈련도 실시했다. 또한,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전시 직제편성 행동화 훈련, 인천항 선박 및 화물소산 계획 등 전시에 발생 가능한 주요상황에 대한 도상훈련, 임직원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수상한 국무총리 표창은 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실로써 인천항은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그 기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매뉴얼과 설비를 보강, 실제훈련을 통해 꾸준히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왔다. IPA 양장석 경영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은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시험으로 현 안보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전시 뿐만 아니라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설명회 개최 국제여객터미널, 상업·편의시설 건설, 인근 아파트 이전대책 수립 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1월 16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총 329천㎡ 규모로 개발하는 인천남항 2종배후단지에는 국제여객터미널, 1종 배후단지 지원을 위한 상업, 업무, 편의시설과 중국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 등을 위한 관광, 쇼핑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본 사업의 개발계획 구상과 추진일정 등과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평가방식 등에 관하여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지난 2월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간 양해각서에 따라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여건이 악화된 항운·연안 아파트의 이전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2017년 4월 20일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해양수산부 항만지역발전과(연락처: 044-200-5988, 남기문 주무관)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사업참가의향서를 오는 12월 21일까지 제출할 경우,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위원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설명회 개최 국제여객터미널, 상업·편의시설 건설, 인근 아파트 이전대책 수립 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1월 16일(수) 오후 1시 30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총 329천㎡ 규모로 개발하는 인천남항 2종배후단지에는 국제여객터미널, 1종 배후단지 지원을 위한 상업, 업무, 편의시설과 중국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 등을 위한 관광, 쇼핑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본 사업의 개발계획 구상과 추진일정 등과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평가방식 등에 관하여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지난 2월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간 양해각서에 따라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여건이 악화된 항운·연안 아파트의 이전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2017년 4월 20일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해양수산부 항만지역발전과(연락처: 044-200-5988, 남기문 주무관)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사업참가의향서를 오는 12월 21일까지 제출할 경우,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위원회
북항 통합법인‘부산항터미널(주)’창립 총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5일 오전 10시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에서 북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부산인터내셔날터미널이 참여하는 통합법인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의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사진 : 출범식 사진)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식 16일 개최 유공자 표창장 수여, 그림 공모전 시상 등 지역축제의 장 마련 올해로 평택항 개항 30주년을 맞아 항만근로자,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6일 오후 1시부터 평택항 마린센터 앞 광장에서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식 및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평택항 개항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6월에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헤어쇼 및 K팝공연 등 한류 헤어&뷰티 콘서트를 개최해 국제카페리선 내외국인 이용객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평택항 활성화 유공자 대상 도지사 표창장 수여와 그림 공모전 시상식, 축하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음악회에서는 백세인생으로 잘 알려진 이애란을 비롯해 오로라, 하태웅, 포스트맨, VAV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1986년 국제무역항으로 개항한 평택항은 올해로 개항 30주년을 맞았다. 평택항이 걸어온 길을 다시금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