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재위탁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주) 대표이사)은 7월 3일 목요일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청에서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하 교육원)은 2021년 개관하여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하 연맹)이 운영되어 왔으며, 이번 재위탁 선정으로 27년 6월까지 수탁운영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연맹과 여수시는 해양 환경 보호 및 안전한 해양 활동 촉진을 위한 긴말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는 여수시 정기명 시장, 류갑선 교육복지국장, 조용화 여성가족과장과 연맹 박성동 상근부총재, 김언식 사무총장,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오세경 원장, 권진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기관 간의 협력 강화와 함께 청소년들의 해양 지식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보다 폭넓은 해양 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한국해양대 물류시스템공학과 남형식 교수, 다국가 해운·항만 고위직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한국국제협력단(KOICA)·부산광역시 지원, 한국의 우수한 해양환경 분야 국제화 기여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물류시스템공학과 남형식 교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부산광역시가 지원하고 본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해양환경 변화 대응 정책 및 기술 역량 강화(`24-`26)’ 연수를 다국가(그레나다,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방글라데시) 해운·항만 고위직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부터 7월2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4~2026년(3개년) 동안 개발도상국의 해운·항만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경쟁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자국의 해양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해운·항만 육성 정책 개발과 업무체계 및 해양 특성화 역량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총 2주간의 연수 기간동안 참여 연수생들은 국립한국해양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해운·항만·해양환경, 물류 전공 교수진 및 연구진들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한국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과 해양환경 보호정책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또 국립한국해양대 실습선, 한국해양
국립한국해양대, KNN과 업무협약…‘해양산업’ 발전 협력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가 부산경남 대표 방송 ㈜KNN(대표 이오상)과 손을 잡고 해양 문화와 해양 교육, 관련 분야 연구 진흥에 나선다. 국립한국해양대는 KNN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KNN 이오상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한국해양대와 KNN은 해양 문화 및 해양 교육·연구 진흥에 힘을 모은다. 해양 분야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뉴스를 보도하는가 하면, 좌담회를 개최해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또 다큐멘터리를 공동으로 기획 및 제작해 방영하고 향후 해양 문화 및 교육·연구 진흥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한국해양대와 KNN은 국가 해양력 제고에 일조할 뿐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해양력을 고취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국립한국해양대는 KNN과의 협력으로 해양특성화 분야와 관련된 대학의 역량을 더 높게 펼칠 수 있게 됐다”며 특히“해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 문화 프로그램의 기획 등 협력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2024년 6월 28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원장 오세경)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개발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장애인을 위한 수상 및 수중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장애인들의 활동 범위를 확장하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하여 상호 소속 근로자 봉사 인력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으며, 장애인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종순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수상 및 수중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오세경 원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청소년 장애인을 위하여 특수학급 대상으로 소속 교원 및 지도사들과 협력하여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국립한국해양대, 선원노련으로부터 장학금 2500만 원 전달받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성용, 선원노련)과 24일 대학본부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박성용 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5명의 장학생은 물론, SM그룹대한해운연합노조 김수헌 위원장, 에이치엠엠해원연합노조 전정근 위원장이 함께하며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국립한국해양대은 선원노련으로부터 장학금 2,500만 원의 기탁증서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기탁증서는 2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이지않는 곳에서 힘써주시는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은 관련 산업의 여건 개선과 그 산업에서 활약할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은 “선원노련은 장래 여러분의 직장이 될 선박 현장을 안전하고, 매력 있고,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사회에 진출할 즈음엔 근무환경이 더욱 개선되어 누구나 가고 싶어 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 단기 해기사 양성과정에 장학금 지원2024년도 오션폴리텍 해기사 상선 3급 우수 교육생 장학금 1500만원 전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14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의 지원을 받아 오션폴리텍 해기사 상선 3급 양성과정 우수 교육생 15명에게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션폴리텍(Ocean Polytech) 교육과정은 해양·수산계 지정학과(승선학과) 졸업자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기사 등용문으로,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를 통해 전액 국비(교육비·교재비·숙식비 무료)로 운영되는 해기사 양성과정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개선을 위해 해앙수산분야의 주요단체와 업계로부터 산학협력금을 지원받아 오션폴리텍 양성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오션폴리텍 양성과정을 통해 미래 해기인재를 지속해서 양성·배출하여,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계를 지원하겠다”며 “해기사 인력양성에 큰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해 주시는 한국해양진흥공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연안선(예인선) 전용 시뮬레이터 도입으로 현장 중심형 교육서비스 본격 시행!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우리나라 연안선과 예인선의 운항 환경과 매우 유사한 연안선(예인선) 전용 시뮬레이터를 도입하여, 연안선(예인선)에 승선하고자 하는 선원 교육과정에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연안선(예인선) 시뮬레이터는 통제실, 예인선용 모의선박조종실(2실), 연안선용 모의선박조종실(3실) 및 강의실(30석)로 구성되어 있고, 시뮬레이터에서는 120척의 다양한 선종의 선박과 150개의 항만을 생생하게 구현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시행할 수 있다. 연안선(예인선) 교육의 책임을 맡고 있는 강성진 교수는 “연안선(예인선) 시뮬레이터는 실제 연안선과 예인선의 해상환경과 동일한 현실적인 훈련이 가능하여, 비상상황을 포함한 연안선(예인선)에서의 실제적 조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저장된 데이터를 통해 교육생의 선박조종훈련 결과에 대해 맞춤형 피드백과 평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이번에 설치한 연안선(예인선) 시뮬레이터를 연근해 선원교육과정에서 체험형 실습장비로 활용함으로써 연근해 선박의 안전 운항과 해양오염 사고 예방에
국립한국해양대 실습선에 ‘침몰선박자동위치표시장치’ 조달 혁신제품 설치해양경찰학부 국승기 교수가 세계 최초 발명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실습선 ‘한나라호(GT 9,196톤, 승선인원 239명)’와 ‘한바다호(GT 6,686톤, 승선인원 246명)’에 ‘침몰선박위치표시장치’를 설치했다. 이로써 대량의 인원이 승선하고 있는 실습선들의 해양구조안전에 대한 더욱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국립한국해양대 실습선에 설치한‘침몰선박자동위치표시장치’는 선박이 침몰하면 미리 설치된 부이가 자동 부양하면서 사고 내용을 위성 및 이동통신을 이용, 미리 지정된 전화번호로 송신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한 구조 구난에 대비하기 위해 해양경찰학부 국승기 교수가 세계 최초로 발명했다. 이번 국립한국해양대에서는 특별 사양을 추가해 수심 2,000미터까지 침몰 선체 위치를 알려줄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사고가 발생하여도 즉시 위성통신을 이용해 수색 구조기관과 지정된 전화번호로 사고 내용이 전송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사고 선박에 탑승하고 있는 승무원의 전화번호도 함께 송신해 사고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
국립한국해양대, 해사법원 부산 설립 위한 간담회 개최 부산시 내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3일 대학본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해사전문법원의 부산 유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지상규 교무처장(해사법학부 교수), 부산지방변호사회 염정욱 회장과 부산시 김가야 도시정책고문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리나라가 신해양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부산에 해사전문법원을 설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 내 해사전문법원이 설립이 되면 부산이 국제적인 해양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기반이 될 수 있다. 또 국내 해운서비스산업을 발달시키는 역할과 우리 해운산업의 체질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개선 시킨다는 이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로 유출되는 소송 비용을 보전한다는 효과도 설립에 따른 이점 가운데 하나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부산은 국내 최대 항만이 있는 등 해사전문법원 유치의 적합한 장소”라며 “부산지역 내 해사전문법원 설립이 이뤄진다면 지역이 국제적 해양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부 설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토크콘서트 개최“한국 해양경찰의 발전과 해양경찰학부의 동행”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부(학부장 강호근)는 지난 5일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양경찰학과(부)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해사대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해양경찰학부 교수진, 토크콘서트 전문패널(이춘재 前해양경찰청 차장, 정봉훈 초빙교수, 김병로 前해양경찰청 차장 등9명), 해양경찰학부 조교와 학부 재학생 및 졸업생 180명 등 총 약 20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과보고(연혁 및 학과소개), 전문패널-재학생 간의 토크콘서트 및 30주년 기념식수 등 골자로 진행했다. 토크콘서트는 ‘멘토들의 삶’을 주제로 실시했으며, 이 시간을 계기로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직무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줬다. 이번 행사는 전·현직 해양경찰관 및 해양전문가와 학생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의의를 갖는다. 재학생들의 해양경찰 및 해양분야 직업 이해도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우리 대학 해양경찰학부는 이름에 걸맞게 뛰어난 미래 인재를 배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