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요금 규정 완화해 경쟁력 강화 스탑오버 규정 변경으로 최소 2개만 도시 경유해도 발권 가능 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요금 이용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가능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세계일주요금(Round The World)의 예약 규정을 완화해 이용이 한 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요금제 종류에 따라 최대 5개에서 15개, 최소 3개의 도시에서 반드시 24시간 이상 체류해야 했던 기존 스탑오버 규정을 변경해 ‘최소 2개’의 도시만 경유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요금은 28개 회원사의 취항지 1,300가운데 일부를 골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 좌석 클래스 및 최대 이동거리 한도에 따라 17개 요금제로 구성되어 있어 장거리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다. (퍼스트 3종류, 비즈니스 4종류, 프리미엄이코노미 3종류, 이코노미 7종류). 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요금은 ‘Book & Fly’ 페이지(www.staralliance.com/en/book-fly)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 세 가지 언
CJ대한통운, 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종합물류서비스부문 6년 연속 1위 차별화된 물류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생활 편의 증진 기여… 고객만족도 향상 CJ그룹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물류분야 특성 살려 국가, 사회에 기여 CJ대한통운이 2013년부터 올해까지 존경받는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 능력 및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와 이미지 가치 등 6대 핵심가치를 평가해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물류 분야의 특성을 살려 국가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은 2017년 한 해
밀라노 명품가구거리에서 빛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이태리서 ‘LG 시그니처’ 앞세워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밀라노 명품가구거리에 ‘LG 시그니처 갤러리’ 운영해 70만 고객에 ‘LG 시그니처’ 선보여 현지 건축가, 오피니언 리더 초청해 ‘LG 시그니처’의 혁신기술과 디자인 소개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한창희 상무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이태리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앞세워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명품가구 매장들이 입점해있는 이태리 밀라노 두리니(Durini) 거리에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운영해오고 있다.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인테리어와 조합해 작품으로 연출했다. 또 갤러리 외관은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최근까지 약 70만 명의 두리니 거리 고객들이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현대글로비스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 6기 발대식 개최 현대글로비스와 물류∙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 14명 선발, 올해 12월까지 활동 예정 현대글로비스 국내 사업장 취재, 각종 홍보∙봉사 활동 등 다양한 경험과 성장기회 제공 장학금 및 우수 활동자 포상•입사 지원 시 우대•현대자동차그룹 ‘해피무브 봉사단’ 혜택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 GLOVIS)’ 6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1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글로비스 6기는 올해 12월까지 현대글로비스 국내 사업장 및 주요 행사를 취재한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럭비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영글로비스가 제작한 콘텐츠는 영글로비스 블로그(young.glovis.net), 페이스북(www.facebook.com/YoungGLOVIS)등의 현대글로비스 SNS 채널 및 사보, 현대자동차그룹 블로그에 공개된다. 특히 올해 현대글로비스는 영글로비스 6기가 물류∙유통 지식을 쌓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
세계연맹 성범죄 침묵의 카르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정부는 성범죄자의 신상공개와 공직 박탈 및 지원을 전면 중단하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총재 이산하, www.wfple.org, 이하 세계연맹)은 성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성범죄 침묵의 카르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는 내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세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성폭력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절규와 분노가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계기로 한국사회 전반에 걸쳐 'Me Too'운동이 거세게 불고 있다"며 "비단 검찰 내부에서만이 아닌 수십 년간 명성과 입지를 공고히 쌓아온 예술계 원로들 그리고 현역 배우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계에도 다양한 성폭력 의혹이 터지면서 국민들은 충격과 실망감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연맹은 이어 "최영미 시인은 황해문화 2017년 겨울호에 실린 '괴물'이란 시를 통해서 문단 권력의 민낯을 고발했다"면서 "최 시인은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돼 왔던 고 시인으로부터 직접 성추행을 당했고 목격도 했다면서 그는 상습범"이라는 주장에 경악했다고 밝혔다. 세계연맹은 끝으로 "성폭력은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이자 인권
아시아나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기념 특가 이벤트 실시 5월 인천-시카고 노선 증편으로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실시 한국발 미주 전 노선 특가 이벤트 및 7% 할인 쿠폰 제공,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미주 노선을 확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화)부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5회에서 주7회로 증편하며 미주 지역 전 노선을 매일 운항하게 됐다. 미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최대 부국이자 광활한 대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1년 서울-로스앤젤레스 노선 취항 이후 지속적으로 미주 노선 운항편을 확대해 현재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를 운항하며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한국발 미주 노선 승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2월 22일(목)부터 3월 23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 최저가 기준 80만원 대(왕복 총액 기준)부터
LG전자-LG화학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돕는다 LG소셜캠퍼스와 함께할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모집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 평가해 4월 말까지 최종 선정 2011년부터 최근까지 총 130억 원 투입 110여 개 기업 지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LG화학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LG전자와 LG화학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http://www.lgsocialcampus.com)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gsocialcampus@bss.or.kr)로 접수하면 된다. LG전자와 LG화학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 등을 거쳐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평가해 4월 말 ‘LG소셜펠로우’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무상 지원 최대 5천만 원, 무이자 대출 최대 1억 원 ▲생상성 향상 컨설팅 등 개별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해외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기회 ▲고려대학교 내 LG소셜캠퍼스의 독립 사무공간 등을 지원받는다. LG소셜캠퍼스
CJ그룹 주총 분산개최 등 주주권리 강화 노력 CJ 10개 상장사 슈퍼 주총데이 피해 주주총회 분산 개최 CJ대한통운 등 전자투표제 도입, 주주가치 제고 노력 지속할 것 CJ그룹의 10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CJ대한통운 등 일부 계열사는 선도적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CJ그룹은 당초 3월 23일 全 계열사가 일괄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주총 집중 예상일을 피해 3월 26, 27, 28일 총 3일간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CJ대한통운과 CJ씨푸드가 전자투표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향후 그룹 차원에서 전자투표제 도입을 각 상장 계열사에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 분산 개최는 주주총회 활성화 및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결정으로, 향후 전자투표제 도입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올레드 TV로 세계 프리미엄 시장 잡는다 독일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유럽서 연이어 올레드 TV 신제품 알리기 나서 LG 올레드 TV 10대 중 7대가 미국, 유럽서 판매 인공지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AI 올레드 TV 소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미국,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씽큐(ThinQ)’를 적용한 ‘AI 올레드 TV’ 알리기에 나선다. 미국과 유럽은 2,500달러 이상 TV 중 70% 가량이 판매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시장이다. LG전자는 독일에서 지역 거래선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AI 올레드 TV’ 등 2018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LG 로드쇼’를 개최한다. ‘LG 로드쇼’는 20일(현지시간) 쾰른을 시작으로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등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다음달 초 국내에서 기자,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올레드 TV 신제품 발표회도 같은 날 시간차를 두고 연다. 이어서 3월 중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각각 북미와 유럽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올레드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LG전자가 북미, 유럽 등에서 올레드 TV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북
아시아나항공 창립 30주년 기념 드림페스티벌 실시 1기 캐빈승무원 김혜련 수석사무장 특강으로 창립 30주년 의미를 더해 금호영아티스트/영재콘서트 출신 앙상블 공연 등으로 교육기부 축제의 장 마련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2일(월)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직업강연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당시 1기로 입사한 후 지금까지 현직에서 활발하게 근무하고 있는 김혜련 수석사무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혜련 수석사무장은 강연에서 “1988년 12월 23일 아시아나항공 첫 취항편에 탑승 근무한 이래 1만 4100시간을 하늘에서 보냈지만 아직까지도 모든 비행이 새롭고 기대된다.”고 소회를 밝히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함께 항상 인내와 집중하는 자세로 매사에 임하면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진솔한 조언을 남겼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