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양분야 4차산업혁명 발전전략 국회 포럼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해양신산업개발과 육성을 위한 포럼을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해양대의 해양분야 4차산업혁명전략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해양대를 비롯해 송희경 국회의원(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과 김성찬 국회의원(국회 농해수위 위원),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포럼은 ‘Marine 4.0(해양분야 4차산업혁명)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국해양대 김종도 기획처장이 진행한다. 한국해양대 도덕희 교수의 ‘Smart SM 플랫폼 구축 방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서용석 조선해양PD의 ‘조선 신기술 개발 동향과 해운부문 대응’이라는 기조발제와 더불어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론은 부산광역시 김병기 신성장산업국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범중 해운해사연구본부장, 한국선주협회 조봉기 상무,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이사(대통령 직속 4차산업위원회 위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국해양대는 지난해 지자체와 기업의 여러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해양분야 4차 산업
목포해양대학교, 2017학년도 해사대학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1월 26일 오전11시 학내 체육관에서 2017학년도 해사대학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박성현 총장, 박지원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허성국 총동창회장, 해운회사 관계자 등 내외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해양산업을 이끌어 갈 409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말레이시아. 이란에 이어 일본 아라키 토시오 이이노마린서비스 대표이사를 명예 부총장으로 임명하여 국제적인 해양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진행된 발전기금 및 첨단 강의실 구축 기금 전달식에서는 광주은행 3천만원. 씨월드고속훼리 1천만원의 발전기금과, 첨단 강의실 구축을 위하여 목포해양대학교 제32기 동기회. 울산지역 동창회에서 각 3천만원, 목포해양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 2억 1천만원 등 총 3억 1천만원의 대학발전을 위한 기탁금을 전달했다. 박성현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에게 “앞으로 5대양 6대주를 마음껏 누비며 한국이 아닌 전 세계의 바다를 주름잡는 주역이 되길 바라며,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건승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축하의 말
한국해양대, 제4기 최고인문학과정 수료식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 101에서 ‘제4기 최고인문학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해양대는 최고인문학과정(원장 김태만)을 개설해 기업체 최고경영자(CEO)와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총 24회 강연을 펼쳤다. 문학, 역사, 철학, 예술, 해양 분야를 탐구하고 인문학적 사고의 역량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4기 과정은 총 38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이 구성한 4기 원우회(회장 김현ㆍJHC Global 대표)는 이날 수료식에서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오는 2월 1일까지 제5기 최고인문학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3월 14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로 모집인원은 45명 내외이다. 강의 장소는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원서는 한국해양대 최고인문학과정 홈페이지(http://int.kmou.ac.kr/int/09/02.jsp)에서 다운받아 이메일(sallykim520@kmou.ac.kr)로 접수하거나 출력하여
동아대학교 학생 부산항 견학 동아대학교 3,4학년 재학생 30여명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22일 오후 2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항만안내선인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세계적인 부산항을 견학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모 학생은 “TV에서나 보던 부산항을 이렇게 직접 배를 타고 보니 정말 세계적인 항만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부산항을 위해 일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해양대ㆍ고신대ㆍ동아대, 원도심 활성화 공동학술대회 근대문화유산 활용, 해양도시 상징물 건립, 도시재생 방안 등 제시 부산 원도심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근대역사 유적 활용과 문화창작 마을로서의 도시재생을 통해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고신대, 동아대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제1소회의실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동 학술대회’를 열고 원도심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부흥 방안을 제시한다. 동아대 김기수 교수는 ‘원도심 근대역사유적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발표에서 피란수도였던 부산의 임시수도 정부청사 및 대통령관저, 부산근대역사관, 영도대교 등 원도심의 주요 근대건축 유산 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하고 근대역사문화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등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한국해양대 김승 교수는 ‘해양을 통한 근대문명의 전파’라는 주제를 통해 바다를 통해 다른 문화와의 교류를 확인할 수 있는 초량왜관 등을 복원해 해양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포르투갈 리스본의 ‘발견의 탑’과 같은 해양수도의 상징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영
해양수산과학기술기자단 해단식 개최 전국 18명 고등학생 해양수산과학기술 R&D 소식 쉽고 재치있게 전달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하 KIMST)은 지난 3개월간 해양수산과학기술 연구개발(R&D)에 대한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앞장서 온 해양수산과학기술기자단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해단식을 1월 8일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기자단의 취재 활동과 우수 기사를 되돌아보고, 팀별 과제로 주어진 영상물 제작에 대한 각 팀별 발표 및 심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김해온(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권민경(수일고등학교) 학생이 공동 우수기자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양자원과 해양자원 개발기술의 미래를 쉽고 재치 있게 풀어낸 KAY팀(강혜인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 김민혁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김정환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신규빈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정지혁 경주고등학교)이 최우수팀의 영예를 안았다. 총 18명의 전국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해양수산과학기술기자단은 지난 2017년 10월 공식 활동을 시작한 이래, KIMST 기관과 연구 성과 취재, 2017 해양수산양식식품박람회 참관 등 우리나라 해양수산과학기술의 발전과 연구개발(R&D) 소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한국해양대학교 15개 분야 산학협력 성과 발표 LINC+ 사업단, 9일 가족회사와 ‘Ocean Dream Fair 2018’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 산학협력 비전을 제시하는 ‘오션 드림 페어 2018(Ocean Dream Fair 2018)’을 9일 오후 3시30분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한국해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해양산업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15개 산학공동 연구과제를 통해 도출된 특허등록 1건, 특허출원 11건, 기술이전 10건 등 1차년도 종합성과를 발표한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지원 및 현장실습, 창업교육 등 2017년도 LINC+사업 우수성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또 지난 1년간 공동연구ㆍ기술이전ㆍ현장실습ㆍ정보 및 인력 교류 등의 분야에서 산학협력에 기여한 한국선급 등 14개 가족회사에 감사패를 증정하며, 2017년 신규로 가입한 80여개의 가족회사를 대표해 굳테크 등 4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한다. ‘한국해양대 오션드림페어’는 기업과 대학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산학협력 가족회사 주요 인사, 한국해양대 교직원 및 학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가족 대상 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무료 회화교실 개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외국인선원관리지원단에 근무하는 현지인 통역사를 강사로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3개국 언어를 무료회화교실을운영한다. 선원과 선원가족(초등학교3학년이상)을 대상으로중국어와베트남어, 인도네시아 초급반을1월8일부터2월9일까지학생들을 모집하여 무료로 강좌를 개최한다. 중국어는화요일과목요일오전10시부터12시까지,베트남어는화요일과목요일오후1시부터3시까지, 인도네시아어는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각각주2회2시간씩진행된다. 모집인원은각반별15명으로,교육은 부산남항어선원복지회관 외국인선원관리지원센터(부산시 서구 해안새벽시장길88 남항어선원복지회관3층)에서실시된다. 희망자는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선원관리지원단(☏051-911-3151)로12월 29일까지접수하면된다. 이번프로그램은선원 및 선원가족분들에게 늘어나는 동남아선원 및 근로자들과 원할한 소통과 문화적 차이의 이해 그리고 외국어능력도 향상 시킬 수 있는 일환으로마련됐으며,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선원관리지원센터 현지인통역사가 강사로참여한다. 무료회화 강좌에 참여 하실분은 전화번호
한국해양대 LINC+, 조선해양기자재 수출 활성화 전략 모색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경갑수)은 21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조선해양기자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장자원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NOMERI)와 공동 주관했다. 조선해양산업 발전 및 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 소개와 사례 분석을 통해 급변하는 조선해양 시장동향을 이해하고 대처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조선해양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사업단(ATEC)의 역할 △조선해양기자재 국산화 추진 전략 △조선해양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조선해양 기자재의 러시아 시장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한-러 협력 방안 등 4가지 주제발표가 이뤄졌다.또한 한국해양대 조효제 기업지원센터장을 좌장으로 기자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유관 기업과 기관 대상의 심층토론이 펼쳐졌다. 한국해양대 경갑수 LINC+사업단장은 “세미나를 통해 조선해양 시장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처 방안을
한국해양대 청렴도 국ㆍ공립대 중 1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6개 4년제 국ㆍ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국ㆍ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청렴도 측정결과 10점 만점에 계약분야에서 7.71점, 연구 및 행정 분야에서 6.90점을 차지해 종합청렴도 7.06점을 얻었다. 이는 종합청렴도 평균인 6.53점보다 높은 수준으로 전국 국ㆍ공립대학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한국해양대는 지난해 국ㆍ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서도 종합청렴도 6.33점을 기록하며 전국 국ㆍ공립대학 가운데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정부의 지속적인 청렴시책을 대학 현장에 안착시키려는 대학 구성원의 인식과 각종 회의, 청렴교육과 관련한 직장교육 실시 등을 통해 깨끗한 공직자상 확립 강조 등 청렴도 제고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