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10개 분야 10명, 오는 8월 16일 접수 마감 부산시 6월 1일 ~ 8월 16일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접수, 8~10월 심사를 거쳐 10월말 시상 예정 부산시는 지역내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향토문화발전 및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 예술인을 발굴·시상하는 ‘제60회 부산시 문화상’ 후보자를 8월 1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공간예술, 체육, 언론·출판총 10개 부문에 분야별 1명씩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문화상 후보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해당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부산의 향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이면 된다. 또한, 최근 2년내 동일 분야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거나 형사처벌 또는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은 사람 등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화상 후보 신청은 부문별 관련 기관·단체장, 대학교 총장·학장 또는 대학 학장, 구청장·군수, 부산 소재 중앙 행정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 등을 갖춰 시청 문화예술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부문별 실무 심사와 최종 심
해양환경관리공단, 제10회 부산항 축제 참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해양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부산항 축제를 맞아 교육원 내부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부산항 축제의 주요행사로 자리매김한 ‘스탬프 투어’에 참가하여 축제를 즐기러온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는 영도 일대 8개 해양·수산 관련기관을 코스에 따라 방문해 각 기관의 특색 있는 전시·체험 투어를 하며 볼거리와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해양보호생물 만들기, 갯벌 직소퍼즐 맞추기, 국내 유일 ‘해양환경 이동교실 차량’을 활용한 갯벌VR 체험 등 평소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해양환경 체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체험객을 대상으로 해양보호생물 부채, 포춘쿠키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KOEM 이벤트‘도 실시한다. 최명범 해양환경교육원장은 “부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부산항 축제에 우리 교육원도 적극 참여하여 물류와 문화의 중심인 부산항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및 제23회 호미바다예술제 개최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5월 27일(토)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와 제23회 호미바다예술제를 박물관과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영일호미수회(회장 서상은)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1회 바다의 날 및 제19차 IALA 컨퍼런스 D-365를 기념하여 전국바다 뱃노래 우리소리 대회가 박물관 영상관에서 펼쳐지며, 제19차 IALA 컨퍼런스 성공개최 기원 문화행사인 제23회 호미바다예술제에서는 한글백일장, 미술사생대회, 편지쓰기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바다의 날 주간( 5월 27일 ~ 6월 4일 )에는『독도의 사계(四季)와 해양생물』을 소개하는 독도사진전도 관람할 수 있다. 박찬재 이사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호미바다예술제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쉽고 편리하게 해양레저를 즐겨보세요 5월 24일 수요일부터 해양레저 체험 예약·결제 서비스 도입 올해 여름, 새로운 해양레저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선보인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5월 24일 수요일부터 요트, 마리나 등 다양한 해양레저 정보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휴대전화 응용프로그램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여가를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직접 요트를 운항하거나 대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양레저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체험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개별적으로 누리집을 검색해야 하는 등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이와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고 어디서나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휴대전화에서 이용 가능한 ‘해양레저 예약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으며, 시범 운영을 거쳐 24일(수)부터 정식 개통하게 되었다. 전국에 위치한 해양레저상품에 관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제공되며, 이용자는 이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즉시 예약․결제할 수 있어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구체적으로는 전국 마리나 항만 등에 위치한 마리나 선박 이용
바다, 그 길에서 만난 사람 그리고 흔적 국립해양박물관, 제5기 해양박물관대학 개강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오는 6월, 제 5기 해양박물관대학을 개최하고,‘여행’이라는 관점에서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과 흔적들을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7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13:30~15:30, 27일은 목요일) 에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본 강좌는 총 8회(7회 강의, 1회 답사)로 구성되어 있다. 7년에 걸쳐 우도 해녀의 모습을 담아 완성한 영화‘물숨’의 고희영 영화감독을 시작으로 최자영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김상현 통영인뉴스 대표, 구모룡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명정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 이재구 경성대학교 교수, 한창훈 작가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해양박물관대학의 가장 큰 특징은 ‘해양’의 전문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추는 행태를 탈피하여, 시민들이 쉽게 관심을 갖는 문화·인물·예술 등의 관점에서 바다를 지춰내는 ‘교양’중심의 강좌로 재구성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여자들은 강좌 수강을 통해 지중해, 통영, 갈라파고스와 독도 등 과거와 현재까지 회자되는 해양명소에 대해 흥미롭게 접할
제22회 바다의 날 맞아 전국에서 바다 행사 열린다 5월 26일 ~ 6월 6일까지 전국에서 바다 관련 문화·체험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제22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바다주간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은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일로, 1996년에 처음 지정되어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에는 바다의 날의 의미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바다 주간 기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우선 바다의 날 기념식 장소인 군산 새만금 신시광장과 신시항 일원에서는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수산물 축제와 해양레포츠 체험 행사가 열린다. 그 외에도 등대를 비롯한 군산항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과 선박모형 만들기 행사, 해양안전 체험교실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그 외의 지역에서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5.27)를 비롯하여 인천항 바다 그리기 대회(5.27), 화성 전곡항 뱃놀이 축제(6.1~6.4)와 요트 체험(5.29~6.2), 강릉 청소년해양환경축
국립해양박물관 관람객 지원시설 확대 개편 개소식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지난 18일 관람객 지원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기존의 자원봉사실을 확대하여 의무실과 미아보호실을 갖춘 종합시설로 개편하고, 해동병원∙영도경찰서∙항만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관람객에게 즉시적인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박물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박물관 지정 1차 응급의료기관인 해동병원 임직원이 참석하여 비상구급약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에게 기증품을 전달하는 등의 증정식이 있었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및 실종예방(코드아담) 브리핑을 통해 의무실과 미아보호실 기능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도 진행되었다.
해운대는 살아있다 KIOST, 3D 해운대 해양생물 입체도감 제작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 이하 KIOST)은 19일, 부산 해운대 주변에 출현하는 주요 해양생물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3D 해양생물 입체도감인 ‘해양생물VR’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KIOST 유옥환 박사 연구팀은 ‘해운대 해양생물 – 살아있는 입체도감’을 수행하여 부산 해운대 주변 지역에 출현하는 식물플랑크톤, 중형 저서동물, 대형저서동물, 자치어·어류, 해조류의 6개 분류군 21종의 해양생물에 대한 3D 모델링 데이터를 구축한 바 있다. 동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올해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상체험 콘텐츠를 제작·공개했다. ‘해양생물VR’은 해양생물 21종의 골격모델, 질감 및 색상을 구현하였으며,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3D VR 콘텐츠이다. 동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해양생물VR’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폰 만으로도 3D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카드보드 및 Gear 등 VR 전용기기 또한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교육기관·박물관 등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홍기훈 원
해양수산 종합 전시관, 수산과학관 20주년 행사 열어 5월 19일부터 특별전시회 및 다양한 체험 행사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산하 수산과학관(부산시 기장군 소재)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고, 관람객의 편의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주변 시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수산과학관은 1997년 5월 26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수산 종합전시관으로 매년 약 35만 명이 찾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서 자리매김했다. 개관 기념일을 맞아 국내 수산과학연구 수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성과 특별전(5월 19일 ∼ 7월 31일)’과 ‘수산과학문화 체험행사(5.26∼5.28)’ 그리고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5월 28일)’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수산과학관 광장에 해마 조형물과 분수대를 설치해 지난 5월 15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했으며, 포토존과 휴식 공간으로 관람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향후 수산과학관은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양수산 교육과 지역 관광 명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2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 여러분의 곁으로 다가갑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 등 3개 행사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 이하 대산청)은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17.5.29.~6.3.)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 해양수산인 친선축구대회 및 옹도등대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대산청은 5월 20일(토) 대산청 청사 내에서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상상력과 진취적인 꿈을 키워주고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 주기 위하여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를 통해 대산청은 바다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5월 27일(토)에는 서산시 종합운동장에서 ‘해양수산인 친선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축구를 매개체로 해양사상을 고취시키고 해양수산 분야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대산청을 비롯하여 서산시, 태안해양경비안전서, 서산수협, 현대오일뱅크(주), LG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