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민트패스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특가항공권에 와이파이까지 무료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5일)부터 ‘민트패스(Mint Pass) J’ 구매자에게 여행 필수품 ‘와이파이 도시락’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민트패스 J’는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국내 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최초로 출시했다. 민트패스를 구입해 놓으면 연중 내내 특가로 일본 여행을 할 수 있어, 출시 후 이틀 만에 신청자가 5,000명을 돌파하는 등 싸고 편리하게 여행하려는 여행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에어서울은 ‘민트패스’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2일 동안 여행지에서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도시락’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민트패스 J’를 구매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동 응모되며, 6월 22일과 6월 29일에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제한 항공권 ‘민트패스 M’ 회원 대상 이벤트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민트패스 J’는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 전세기 타고 가는 여름휴가 이색 여행지 추천 하계 성수기 기간 오슬로, 아사히카와, 하코다테에 전세기 운항 17년 9월부터 운항중인 푸꾸옥 노선 전세기는 추가 증편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여름 휴가 명소로 이름난 세계 각지에 전세기를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인 오는 7월부터 노르웨이 오슬로와 일본 아사히카와, 하코다테에 전세 여객편을 띄운다. 지난해 9월부터 운항중인 베트남 푸꾸옥 노선은 추가 증편한다. 먼저, 아시아나항공은 7월 10일(화)부터 8월 28일(토)까지 총 15회(왕복 기준)에 걸쳐 노르웨이오슬로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노르웨이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와 피오르(Fjord) 빙하 등 청정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평균 기온이 15도 내외 정도로 유지되는 7월과 8월은 노르웨이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어 오는 7월 21일(토)과 27일(금)부터 각각 5회씩 홋카이도 대표 관광도시 아사히카와와 하코다테로 전세기를 띄운다. 홋카이도 남단의 항구도시 하코다테는 ‘일본 3대 야경’으로 불리는 로프웨이 전망대의 야경과 유서 깊은 온천 유원지가 유명하다. 역시 홋카이도에 위치한
수출입銀 필리핀 항만사업에 1억7300만달러 EDCF 지원 필리핀 재무부와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 EDCF 차관계약 체결 세부 신항만 건설 통해 항만물류 처리능력 향상 및 지역 산업․경제 성장 기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4일 필리핀 재무부와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1억7300만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에서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의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은성수 수은 행장과 카를로스 도밍게스(Carlos Dominguez) 필리핀 재무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은 EDCF가 지원하는 최초의 항만 건설 사업이다. 필리핀은 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도서국가로, 지리적 특성상 물류운송 대부분을 해상운송에 의존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항만 인프라의 확충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세부항*의 열악한 인프라는 물동량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워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항만 확충이 시급한 상
CJ대한통운 국가보훈대상자 위한 나라사랑 택배 진행 ‘호국보훈의 달’ 맞아 6월 한달 간 독립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등 대상 무료 택배 서비스 2001년 첫 해 200여건에서 지난해 8,400여건으로 증가… 올해 1만건 예상 CJ그룹 나눔 철학과 물류 역량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건전한 산업생태계 구축 CJ대한통운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무료 택배 서비스를 진행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국가보훈처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독립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6•25 참전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을 대상으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사랑 택배’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01년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자 18년째 ‘나라사랑 택배’를 진행해 오고 있다. ‘나라사랑 택배’를 통해 혜택을 받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접수한 택배건수는 첫 해 215건에 불과했다. 이후 전자상거래 활성화, 스타트업 확산, 신(新)서비스 등장으로 택배가 일
현대글로비스, 운전병 교육생들에 ‘안전운전용품 세트’ 기증 지난 1일, 육군 제3야전수송교육단 운전병 교육생들에 안전운전용품 세트 500개 기증 졸음방지용 껌, 아이스패치, 손 지압기, 휴대용 목베개 등 6개 품목으로 구성 운전병들이 교육기간부터 안전운전 중요성 알고 졸음운전 경각심 가지도록 행사 마련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1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육군 제3야전수송교육단을 찾아 운전병 교육생들에게 ‘안전운전용품 세트’ 500개를 기증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한 안전운전용품 세트는 졸음방지용 껌과 아이스패치, 손 지압기, 휴대용 목베개 등 6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와 안전공감 마라톤 행사장에서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배포하며 도로교통 안전을 강조해 왔다. 제3야전수송교육단은 운전병으로 입대한 군 장병들이 기초군사훈련 수료 후 운전 실무교육을 받는 후반기 교육 부대다. 이 곳에서 5주 동안 교육을 받은 운전병들은 매주 250명씩 자대에 배치, 전역 시까지 육군의 이동 및 물자 수송을 책임지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운전병들이 제3야전수송교육단의 교육기간부
대륙물류를 개척하라 CJ대한통운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 선도 아시아~유럽 복합운송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EABS)’ 호평 … 중국•유럽 기업 큰 관심 중국향 52개, 유럽향 74개로 2단계 서비스노선 대폭 확대 … ‘한국발 유럽향’ 상품화 추진 대륙철도 연계 ‘동북아 물류허브’ 기반 구축도 탄력 … “글로벌 TOP5 물류기업 도약”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급변하면서 북방경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의 북방물류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횡단철도(TCR)와 트럭 운송을 결합한 복합물류상품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EABS)’ 출시는 물론 중국 선양의 대규모 물류센터 오픈,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제 구축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중국과 유럽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는 상품 출시 한달 만에 노선을 대폭 확장하기로 하면서 ‘대륙물류’ 개척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철도(TCR)와 트럭 운송(Trucking)을 결합해 아시아와 유럽 지역을 잇는 복합물류상품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EABS : EURASIA BRIDGE SERV
아시아나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MOU 체결 하얼빈 직업기술학원 소속 교수 및 학생 180명 서비스특별교육 MOU 체결 아시아나항공 고유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대학생 교육 유치 활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중국 항공학교에 서비스노하우를 전수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수) 중국 하얼빈 북방학교 직업기술학원에서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교수와 학생들을 서비스특별교육에 입과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구자준 캐빈본부장, 중국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 멍베이밍(孟北明 Meng bei ming) 학교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중국 하얼빈 북방항공 직업기술학원은 항공서비스전공을 포함한 48개 학과로 구성된 8천여명 규모의 대형 학교로, 금번 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승무원 지망생들에게 특별서비스교육을 진행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선진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 권위의 항공 전문지인 ATW와 Skytrax에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컨설팅 및 승무원 체험 과정을 개설
수출입銀 개도국 공무원 초청 제22차 EDCF 워크숍 개최 베트남•이집트 등 15개 개도국 개발협력 담당 고위공무원 등 19명 참석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등 산업현장 방문해 한국의 경제발전 성과 체험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베트남, 몽골, 이집트 등 총 15개 개발도상국의 개발협력을 담당하는 고위공무원 등 19명을 초청해 ‘제22차 EDCF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9일부터 4박 5일간 진행될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EDCF 이해증진 세미나와 한국의 경제개발 특별강의, 산업현장 방문, 문화 탐방 등 한국의 경제발전 성과와 한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수은의 베트남, 스리랑카, 탄자니아 사무소에서 채용된 현지 직원들이 이번 워크숍에 참석해 EDCF 제도•절차에 대한 이해도와 소속감을 높일 계획이다. 워크숍 첫날인 29일 성극제 경희대 교수가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 및 시사점’이란 주제로 한국의 경제개발 성과에 대한 생생한 강의를 펼쳤다. 수은의 EDCF 담당자들은 이해증진 세미나에서 개도국 경제성장을 위한 EDCF의 역할과 지원활동 등을 소개한 후 워크숍
CJ도너스캠프 나눔 걷기대회 도너스 런 개최 지체장애아동에게 휠체어 선물 1m당 10원씩 약 3천만원 모아 지체장애 아동 위해 휠체어 30대 기부 어려운 환경 속 어린이들에게 즐거움 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 26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0여명과 교사, CJ그룹 임직원 가족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J도너스캠프 도너스 런(Doners Run)’(이하 도너스 런)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너스 런’은 전국 470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온 CJ나눔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DMZ 생태탐방로 중 4km 구간을 걸으며 건강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걷기대회, 넓은 공원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 희망과 나눔의 마음을 적은 연 날리기 등 3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특히 나눔의 수혜자였던 어린이들이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CJ도너스캠프는 DMZ 생태탐방로 걷기대회에서 참가 어린이가 걸은 거리에
수출입銀 올해 한국물 중 최대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외채발행에 유리한 환경 조성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물 자산에 대한 긍정적 시각 확인 3년 만기 변동금리 8억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7억달러 등 총 15억달러로 올해 한국물 중 최대 규모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24일 새벽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수은이 처음으로 발행한 미달러화 글로벌본드로, 한국계 기관이 올해 발행한 외화채권 중 최대규모다. 이날 발행된 글로벌본드는 듀얼 트란쉐(Dual Tranche) 구조로, 3년 만기 변동금리 8억달러와 5년 만기 변동금리 7억달러로 이뤄졌다. 금리는 3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의 경우 3개월 Libor 금리에 0.575%, 5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의 경우 3개월 Libor 금리에 0.775%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번 채권 발행에는 총 168여개의 투자자가 26억달러 규모를 주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역별 투자자 분포(투자자 배정기준)는 아시아 49%, 유럽 및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