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최신형·친환경 초대형 LPG선 명명식신(新)/구(舊) 파나마 운하 모두 통항 가능한 최신형 84,000CBM급 선박탈황장치(Scrubber) 등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첫 번째 선박 ㈜KSS해운은 지난 2019년 6월에 발주한 84,000CBM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가스운반선) 1척의 명명식 행사를 4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행하였다. 행사는 COVID-19 확산 우려에 따라 회사와 조선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하였다. 동 선박은 이번 1월 중순에 인도 즉시 세계적인 에너지 트레이딩 회사인 스페인 VILMA OIL과의 LPG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명명된 ‘GAS GABRIELA’호는 LPG 운송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해 기존의 동급 VLGC선과 달리 구(舊) 파나마 운하와 신(新) 파나마 운하를 모두 통항 할 수 있는 최초의 84,00CBM급 선형이다. 이에 따라, 기존 VLGC 선박들이 신(新) 파나마 운하에 집중됨으로 인한 극심한 정체를 피해 선택적으로 운항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또한,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신
㈜KSS해운 사랑의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 ㈜KSS해운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서울(종로구청/종로구 사회복지협의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라파엘의 집) 및 부산(부산중구청/마리아꿈터/원로의 집) 지역에 ‘사랑의 행복나눔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기부금 전달에 앞서 ㈜KSS해운은 걸음 수를 기준으로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하면 일정 기부금을 전달하는 비대면 걷기행사 “일석이조 워킹 챌린지”를 개최했다. 한 달여간 진행된 행사는 회사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당사 파트너사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 전체 누적 걸음 수는 약 2억보에 달했다. 동 행사로 조성된 금액은 연말 기부금과 같이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되었다. ㈜KSS해운은 범사회적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활동에 동참하고자 기부금 규모를 4,700만원으로 확대하고 ‘후원금 기탁’, ‘재난지원금 기부’, ‘협력 업체/해양계고교·대학/회사임직원에게 마스크 선물’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해양계 학생 장학금지원, 지역 환경정화활동, 소아암 환우 돕기 행사지원, 김장나누기
팬오션, LNG 운송 시장 본격 진출 국제적인 친환경 움직임에 발 맞춰 LNG 운반선 2척 신조 에너지 메이저 화주인 쉘과 LNG선 7년 장기계약 체결, 최장 13년까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 뉴딜과 포세이돈 원칙 등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드라이벌크 부문 강자인 팬오션이 LNG선을 발주, 해외 메이저 화주와 LNG선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팬오션은 12월 15일 세계적인 에너지 회사인 쉘(Shell)과 LNG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오션과 쉘은 신조 LNG선 2척에 대해 7년간, 약 3억 625만불(약 3,318억원)에 장기대선(TC)계약을 체결했다. 팬오션은 17만4천CBM급 LNG선 2척을 신조해 2024년 9월부터 2031년 10월까지 7년간 쉘과 체결한 장기계약에 따라 LNG선을 대선 할 계획이다. 쉘은 이번 계약에 대해 최장 6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팬오션의 LNG선 2척에 대한 장기 계약은 최장 13년까지 가능하다. 또한 팬오션은 쉘과 LNG선 추가 1척에 대한 옵션 계약도 포함되어 있어 쉘과의 LNG선 장기계약을 최대 3척까지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쉘의 장기 계약에
㈜KSS해운, 2020 한국의 경영대상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 최우수기업상 수상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1일 “2020 한국의 경영대상”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올해로 33년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기업의 이해관계자인 고객, 직원, 협력사, 주주, 지역사회가치를 증대시키고 대내외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KSS해운은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서, ▲ 안정적인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한 책임 경영 및 모범적인 지배 구조 ▲ 성과 공유제를 통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구축 ▲ 회사/주주/직원간 선순환 사이클 구축을 통하여 이해관계자들의 가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다시한번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다.”며 “회사는 20년 이상 흑자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KSS해운 BGN그룹과 운송 계약 연장 3년간 620억원 규모 ㈜KSS해운은 2020년 9월 8일 유럽계 에너지 기업인 BGN그룹(BGN INT DMCC)과 2021년 1월부터 3년간 총 620억원 규모의 조건으로 기존 LPG 운송 계약을 연장하였다. 금번 계약으로 2021년 도입 예정인 5척 포함 13척의 VLGC(초대형 가스운반선) 전선대를 3년 이상의 장기계약에 투입하게 됨으로써 회사는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개발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 회사는 BGN그룹과 동 계약을 비롯하여 총 6척의 VLGC(초대형 가스운반선) 운송계약을 맺으며 굳건한 파트너관계를 이어가게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연장 계약은 회사의 안정적인 선박 관리 및 운항 서비스 제공을 통해 TOP LEVEL 선사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한편, COVID-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LPG 운임지수는 탄탄한 물동량을 기반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우호적인 여건에 더하여, 지난 4월 2척의 MR TANKER 장기운송계약 체결하는 등 회사는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아울러 신조 VLGC
㈜KSS해운, 초대형가스선 2척 신조에 대한 금융조달 마무리 단계 ㈜KSS해운은 지난 1월과 2월 2차례에 걸쳐 현대중공업(주)에 발주한 초대형가스선(VLGC) 2척 1,520억원에 대한 선박금융계약이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박금융에는 국책은행 2개사와 시중은행 1개사 및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사태로 인한 국내외 선박금융시장의 경색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매출 상승과 안정적인 재무관리를 통해 구축한 신뢰도가 있었기에 금융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6월 30일, 선박 금융계약 마무리에 맞춰 후속조치로 신조 2척 건조계약 에 대한 이행보증 실행을 결정하고 동 내용을 공시하였다. 동 이행보증은 선박금융 계약에 따른 일반적인 후속조치이며 2021년 신조 선박의 인수시점에 자동 해지된다. ㈜KSS해운은 지난해 3척의 VLGC 신조에 더하여, 금년 추가 2척의 VLGC 신조 및 사업다각화를 위한 MR TANKER 2척에 대한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금번에 선박금융계약을 마무리한 2척을 비롯한 총 5척의 VLGC가 인도되는 2021년에는 총 30여척에 이르는 선대 규모를 통해 매출액 3,20
㈜KSS해운, MR TANKER 사업 신규 진출GS CALTEX 와의 5년 장기대선계약에 투입 MR TANKER 사업 분야 신규 진출의 교두보 마련 ㈜KSS해운은 현재 건조중인 5만톤급 MR TANKER 1척을 취득하고 국내 우량화주인 GS CALTEX와 오는 2020년 6월부터 5년간 382억 규모의 장기대선계약에 투입할 계획이다. 해당 선박은 해외 선주 Great Wave Navigation이 기 발주하여 현재 삼성중공업에서 건조 중이다. 이에 앞서 회사는 지난 4월 13일 현대미포조선과 MR TANKER 1척에 대한 신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해당 선박은 글로벌 메타놀 운송선사 Waterfront Shipping과의 오는 2022년말부터 15년간 1,114억 규모 장기대선계약에 투입 예정이다. Waterfront Shipping은 전세계 메타놀 생산 및 판매 점유율 1위 기업인 Methanex 의 자회사이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주력사업인 대형가스선(VLGC)에 더하여 사업다각화를 통한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MR TANKER 사업 신규 진출을 결정하였다. 금번 계약이 신규 사업 분야로의 교두보로서 향후에도 추가 MR TANKER
고려해운 창립 66주년 기념식 개최 컨테이너 정기선사 고려해운(대표이사 : 신용화)은 창립 66주년을 맞이해 이달 17일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려해운 관계자는 기념식을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행동지침에 따라 제한된 인원만을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현장을 라이브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사에서 박정석 회장은 “질적 성장으로 안정된 경영 성과를 이룩하여 많은 선사들이 어려움을 말할 때 고려해운은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자”고 임직원에게 요청했다.아울러 안전운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한편,창립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고려해운은 매년 한국 해양대와 목포해양대 장학금 지원과 국내 산간벽지의 초등학교에 어린이 신문 보내기 등을 후원하고 있다. <장기근속자>□25년 근속 : 홍원표 상무 외 6명□ 20년 근속 : 김서영 부장 외 4명□ 10년 근속 : 홍영덕 부장 외 18명 <모범사원>□ 최재영 과장 외 18명
㈜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 동참 ㈜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꽃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고 사회적 재난 위기를 국민모두가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SNS 등을 통해 꽃 소비를 장려하는 캠페인으로 사회 각계 명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동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3월 13일(금) 박원순 서울 시장의 제의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박계각 원장,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이상진 원장,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을 거쳐 당사 이대성 대표이사는 현대글로벌서비스㈜ 안광헌 대표이사에게 지목을 받았다. ㈜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소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 동참을 제안하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Athanasio KOSMAS Sifaki) 주한 파나마 대사를 추천하였다. ㈜KSS해운은 3월 4일(수)에도 회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조성된 ‘코로나 확산방지’ 후원
폴라리스쉬핑 신조대체 프로그램 순조롭게 진행, 325,000 DWT급 VLOC 7호선 SAO JOY호 인수 폴라리스쉬핑이32만 5천톤급 초대형 광석선‘SAO JOY(상 조이)’호를인수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폴라리스쉬핑은Vale(발레)사와 체결한 25년 장기운송계약 수행을 위해 현대중공업에 총 18척의 VLOC(Very Large Ore Carrier, 초대형광석선)를 발주한 바 있으며,그 중 ‘SAO JOY’호는 작년 12월 인도한 ‘SAO INDIGO (상 인디고)’호를 뒤이은 신조 7호선이다. IMO 2020은 산성비를 유발하는 황산화물(SOx) 배출을 막기 위해 선박연료유의 황 함유량 상한선을 3.5%에서 0.5%로 대폭 강화하는 규제다. 기존 선박고유황유보다 황함유량이 낮은 저유황유를 사용하거나 황산화물 배출을 줄여주는 스크러버 설치 및 LNG 연료추진 운반선 등이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폴라리스쉬핑은 2016년부터 선대 확충 및 영업력 확대의 일환으로 고효율∙친환경 신조선 확보를 통한 대체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폴라리스쉬핑은 신조선박으로 대체하기 위하여 국내 현대중공업에 총 18척을 발주하여 2018년부터 매년 2 ~ 5척씩 순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