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연안해운 규제혁신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여객선터미널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한 불편사항 개선 및 서비스 발굴 추진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여객선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여객선 등 연안해운산업과 관련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합은 해양수산부 ‘연안해운 규제개선 과제 발굴’의 일환으로 각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해운업계 종사자, 여객선 이용객 및 마중객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구상이다. 참여 방법은 PC 또는 모바일로 설문조사 페이지(QR코드 또는 URL https://work.theksa.or.kr/web_survey_01)에 접속하거나 여객선터미널 대합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 참여자 200명을 선정하여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조합은 해양수산부 ‘연안해운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2월 중순 2,100여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연안해운분야 기업부담 완화 등 기업 활동의 지원기반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해운업계 발전을 위한 각종 혁신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KSA, 2022년도 10대 뉴스 선정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2022년도 조합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먼저 조합은 ▲금리, 환율, 물가 폭등에 따른 해운업계 ‘삼중고’로부터 조합원사의 비용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실시한 각종 수수료 인하와 보험료 환율인상분 지원 등 ‘실질적·탄력적인 조합원 지원 실현’을 올해 최고의 성과로 꼽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장기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서 비롯된 고물가·고환율·고금리 기조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조합원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조합원 환원정책을 펼쳐나갔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합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발맞춰 추진해온 ‘조합 내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과 종합배상공제 ‘중대재해 처리지원 특별약관 출시’ ▲인천해사고등학교 내 해기교육원 설립 확정으로 선원수급 문제 해소에 기여할 ‘6급 해기사 양성과정 신설’ ▲2,200여 조합원사의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당당하고 힘있는 조합, 공정하고 소통하는 조합’을 열어나갈 제17대 문충도 회장 취임 ▲‘조합원 중심 조합’의 일환으로 ‘공제사업 고도화를 통한 2022년도 공제사업 목표 700억 달성’ ▲SK에너지와
kSA, 안전문화 확산 기여 공제사업 유공자 및 안전관리 우수선박 선정공제사업 유공자 60명, 안전관리 우수선박 32척 대상 총 4,400만원 규모 부상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해운업계에 안전의식을 전파한 공제사업 유공자와 안전관리 우수선박을 선정하여 총 4,400만원 규모의 포상을 실시한다. 매년 말 조합에서는 해운업계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제사업 유공자와 안전관리 우수선박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인해운㈜ 장종민 대리 등 공제사업 유공자 60명과 ㈜신기에스앤에이 동산1호 등 안전관리 우수선박 32척을 선정했다. 선정된 공제사업 유공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부상과 표창패(감사패)를, 안전관리 우수선박 보유 선사에게는 80만원 상당의 부상과 안전관리 우수선박 상패를 조합 본·지부에서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선정과 관련해 조합은 ▲ 공제사업 유공자는 조합 공제사업을 장기 이용하고 있는 우수고객, 공제사업 발전에 공헌한 공제가입 선사 임·직원, 선사의 추천을 받은 선원과 협력업체 임·직원 ▲ 안전관리 우수선박은 조합 공제에 가입한 선박 중 뛰어난 안전의식으로 낮은 손해율을 보인 선박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
KSA, 안전문화 확산 기여 공제사업 유공자 및 안전관리 우수선박 선정공제사업 유공자 60명, 안전관리 우수선박 32척 대상 총 4,400만원 규모 부상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해운업계에 안전의식을 전파한 공제사업 유공자와 안전관리 우수선박을 선정하여 총 4,400만원 규모의 포상을 실시한다. 매년 말 조합에서는 해운업계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제사업 유공자와 안전관리 우수선박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인해운㈜ 장종민 대리 등 공제사업 유공자 60명과 ㈜신기에스앤에이 동산1호 등 안전관리 우수선박 32척을 선정했다. 선정된 공제사업 유공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부상과 표창패(감사패)를, 안전관리 우수선박 보유 선사에게는 80만원 상당의 부상과 안전관리 우수선박 상패를 조합 본·지부에서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선정과 관련해 조합은 ▲ 공제사업 유공자는 조합 공제사업을 장기 이용하고 있는 우수고객, 공제사업 발전에 공헌한 공제가입 선사 임·직원, 선사의 추천을 받은 선원과 협력업체 임·직원 ▲ 안전관리 우수선박은 조합 공제에 가입한 선박 중 뛰어난 안전의식으로 낮은 손해율을 보인 선박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
KSA, 제8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대상 ‘그곳, 호도에서 우리는 모두 행복했다’, 최우수상 ‘그 섬, 금오도’ 등 10편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주최하고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주관한 제8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 시상식이 12월 13일 한국해운조합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5달간 접수된 총 131 편의 작품에 대해 엄격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바다로 특별상 1편 및 장려상 5편 등 총 10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한 윤봉열씨는 ‘그곳, 호도에서 우리는 모두 행복했다’라는 글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생태학습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민박집에서의 집밥다운 집밥 등 총 28명의 ‘가족여행단’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섬 체험기를 사실적인 표현으로 담백하게 풀어나갔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또한 세련된 문장으로 사연 있는 가족 섬 여행기를 풀어낸 ‘그 섬, 금오도’(최재선)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우리가 더 가까워지는 곳, 덕적도’(김혜진), ‘저어새를 찾아 떠난 여
한국해운조합, SK에너지와 선박 ‘경제속도 운항’ 통해 탄소감축 나선다한국해운조합 – SK에너지, ‘선박 운항 경제속도 준수 캠페인’ 협약해운조합, 해운산업의 넷제로 추진에 앞장서며 조합원사 경영지원에도 기여 KSA·한국해운조합과(이하 해운조합)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가 해운산업의 친환경화를 위한 선박의 경제속도 운항 활성화에 나선다. 해운조합과 SK에너지는 11월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서석원 SK에너지 R&S CIC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박 운항 경제속도 준수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국제해사기구(IMO)의 EEXI(선박운항에너지효율지수) 및 CII(선박탄소배출효율지수) 규제 실시에 사전 대응하고 국내 해운산업 전반에 친환경 기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해운조합과 SK에너지는 국적선사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제속도를 준수하는 선사가 해운조합을 통하여 SK에너지 유류를 구매할 경우 유류비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선박 운항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해 나갈 계획이다. 선박들이 운항 속도를 낮출 경우 연료 사용량이 줄어들며, 온실가스
KSA, 공제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선원안전용품 무상 지원공제가입선사 종사자 13,000여명 대상 방한외투 지급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동절기 대비 공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해상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한외투 총 13,000여벌을 무상 지원한다. 조합은 선원공제, 선박공제, 또는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가입선사에서 근무하는 선원, 안전관리책임자 등 총 13,000여 명에게 11월 말까지 방한외투를 전달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올해 이번 방한외투 지원과 함께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10만개 ▲마스크 30만개 등 총 17억 5천만원 규모의 선원용품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가입선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더 많은 조합원사에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한편, 조합은 올해 코로나19, 러-우 전쟁에서 비롯된 고유가·고환율 기조 등 조합원사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주배상책임공제(P&I) 원화공제료 환율인상분 지원, 석유류공급 수수료 한시적 인하(7~12월), LSFO 면·과세유 제품 가격 한시적 인하(8~9월), 여객·화물선 면세유 세액 조기 환급(7~12월),
Korea P&I Club, 「부산 제14기 P&I SCHOOL 기초교육과정」 성료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 Korea P&I Club)은 11월 17일 시행한 부산 제14기 P&I SCHOOL 기초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운기업과 P&I보험에 대한 기초개념과 해사법령 및 클레임처리에 대한 개론강의로 부산 소재 실무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총 3.5시간의 과정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하여 가장 선호도가 높은 3과목 해상보험개관, 선박사고처리의 실무, 선원재해보상을 주제로 선별하여 다루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로 인하여 약 3년만에 개설된 탓에 선사 클레임 및 용대선, 운항실무 담당자 등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지난 서울 제36기 P&I SCHOOL 기초교육과정에 이어 역대 최고 수치인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P&I SCHOOL은 해상보험 교육 강좌로써 2004년부터 개설되어, 10년넘게 서울 및 부산에서 약 1100명이 넘는 졸업생들을 배출하였다. 그 동안 해운업계의 보험법무 실무자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해운업계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창립 41주년 기념행사 개최예선업의 공공성과 항만안전 강조, 선사와 상생협력 추진창립 41주년을 맞아 한국예선 40년사 발간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사장 김일동)은 2022년 11월 1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창립 41주년 및 한국예선 40년사 발간”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하여 국회 배준영 의원과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조용화한국도선사협회 회장등 해운항만분야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김일동 이사장은 창립 41주년 기념사에서 예선업의 공공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항만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보다 양질의 예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선사와 상생협력하고, 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입출항선박의 대형화로 예선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해양환경규제는 강화되고, 친환경선박 및 자율운항선박 도입과 항만스마트화의 진전으로 예선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거대한 변화를 조합원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가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조합은 이 날 창립 41주년을 기념하여「한국예선 40년사」를 발간 배부했다.김일동 이사장은 예
KSA, 제주 추자도 ‘1000원 요금제’ 시스템 구축 운임지원 대상 및 구간 적용, 운임지원금 청구 및 지급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제주시 섬 주민 천원 요금제’를 위한 운임지원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10월 29일부터 추자도 주민들은 천원으로 제주 본섬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추자도 여객선 운임지원은 제주시가 교통취약계층인 섬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준비한 사업으로, 조합은 제주시와 지난 8월 업무협약을 통해 원활한 제도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추자-제주 운항선사 정산 시 지원금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운임지원 대상과 구간을 정확하게 적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써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추자도인 사람은 해운조합의 여객선 전산매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추자도 주민임이 확인되어 나이에 상관없이 편도 천원으로 제주 본섬과 추자를 오갈 수 있다. 한편, 조합은 이미 전남 섬 주민 천원 요금제, 인천 섬 주민 시내버스 요금제 등 섬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지자체 지원제도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제주행) 내 스마트 QR 개찰 시스템 구축, 국가보훈처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