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2018 블록체인엑스포 개최 4차 산업의 정보통신기술(ICT)인 블록체인기술 산업군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해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은 블록체인엑스포위원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개최하여 블록체인(Blockchain),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핀테크(Fin Tech), 보안ㆍ인증 등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IT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대 행사로 블록체인 컨퍼런스와 코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체험, 열악한 블록체인 산업군 및 스타트업들을 위한 채용박람회 등도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최승욱 부장이 ‘블록체인 기술과 기술이전 및 거래’, 베스티안 국제특헙법률사무소 정병홍 대표변리사가 ‘국내ICT 블록체인 기술력 및 특허동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및 미래 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블록체인기술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도 최대 2300억 원의 예산을
해양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 여기 모여라 ‘2018 KIOST 장영실주니어연구단’ 모집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 원장 김웅서)은 오는 8월 남태평양 축주 KIOST 태평양해양과학기지에서 진행되는 ‘2018 KIOST 장영실주니어연구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KIOST 장영실주니어연구단’의 모집기간은 6월 25일(월)부터 7월 4일(수)까지로, 현재 고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그에 상응하는 연령대(1999년3월1일부터 2002년12월31일까지의 출생자)의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은 KIOST 홈페이지(www.kiost.ac.kr)에서 지원 신청서 등의 모든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 ds@dongascience.com) KIOST는 1차 서류심사, 2차 연구계획서 심사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7월 말, 5명 이내의 청소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 과정에서는 지원동기•활동계획•연구 참여 동기 및 해양 관련 지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KIOST는 2007년부터 열대 지역의 해양과학 연구현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형 연구실습 및 체험의 기회
대학기본역량진단 예비 자율개선대학 선정 목포해양대학교(총장박성현)는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기본역량진단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 되었다.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는 결과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자율역량을 갖춘 대학(64% 내외)을 자율개선대학으로, 그 외 대학을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 Ⅰ‧Ⅱ)으로 구분한다.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 대해서는 정원 감축 권고 없이 이듬해부터 일반재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같은 1단계 진단 결과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대학별 이의신청에 대한 심의를 거쳐 6월 말 최종 확정되며, 예비 자율개선대학은 8월 말에 부정‧비리 제재를 적용하고 나서 확정될 예정이다. 박성현총장은“이번우리 대학의 결과에 대하여 대학의경쟁력을대외적으로인정받았다는점에서큰의미가있다.”며,“앞으로도3주기 평가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여 교육여건,학사관리,교육과정,학생지원,교육성과, 특성화등의영역에서더욱더내실화를다지기위해노력하겠다.”고했다.
한국해양대 조권회 교수, 대한민국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디젤엔진 질소산화물 저감 연구논문, 27일 과총 연차대회에서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조권회 해양플랜트운영학과 교수(63)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의 ‘대한민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과총 우수논문상은 지난해 국내 400여개 과학기술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학회별로 추천한 1편씩의 논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종합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조권회 교수는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지’에 지난해 ‘선박용 저속 2행정기관의 밀러사이클 효과의 향상’이란 논문을 발표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을 낮추는 연구로서 엔진 적용기술에 활용가치가 높아 친환경 선박기술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조권회 교수는 현대상선 기관장 등 20년간 선박 기관사로서 일한 후 1996년 한국해양대 실무경력 교육
한국해양대 조정부 부산시장배 조정대회서 금 은메달 획득 한국해양대학교 조정부 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서 개최된 제11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실내조정 부문 금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국외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총 10개 대학이 참여했다. 한국해양대 조정부는 총 4개 부문에 출전해 남자 4000m 10인승 실내조정(로잉머신)에서 금메달, 남자 에이트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해양대 조정부는 해사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전통 있는 동아리로 올해로 48년째를 맞았다. 최근 3년간 부산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종합 우승(2016년 8월), 부산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2017학년 7월) 에이트 은메달에 이어 올해 4월 창원조정협회장배 전국조정대회 4개 부문 입상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조정부의 훈련부장을 맡고 있는 정광수 학생(항해학부 4학년)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힘든 훈련 일정 속에서도 묵묵히 견디며 따라와 준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메달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오는
한국해양대-페르노리카 코리아, 사회공헌사업 성과 보고회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경갑수)은 5일 한국해양대학교 다운타운캠퍼스에서 세계적인 주류업체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와 ‘4차년도 사회공헌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갑수 산학협력단장,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 등 총 27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1년간 양 기관이 함께 펼쳐온 4차년도 사회공헌사업을 돌아보며 성과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국해양대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2014년부터 부산 지역 특성에 맞는 해양환경 조성과 보존 및 해양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왔다. 한국해양대는 매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부산 및 제주지역 연안을 중심으로 건강한 해양환경 보존 및 조성을 위한 연구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4차년도 사업의 경우, 부산 백운포ㆍ송도해수욕장ㆍ감지해변ㆍ광안리ㆍ삼락공원, 제주 함덕해수욕장에 대한 연안 수중정화활동 및 해변정화활동으로 총 11톤의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해안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부산 시민과 학생들 대상으로 ‘해양생태 해설사 심화과정’을 실시하여 해양생명과 생태
한국해양대 부경대와 수영강서 빅매치 9일 오전 10시 ‘제1회 한국해양대-부경대 친선 조정대회’ 부산시민과 함께 즐기는 해양레포츠 축제 기대 대학생들의 뜨거운 함성과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소리가 울려 퍼질 조정대회가 수영강에서 펼쳐진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오는 9일 오전 10시 APEC 나루공원 어울마당(영화의 전당 건너편)에서 ‘제1회 한국해양대학교-부경대학교 친선 조정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양 대학은 해마다 주관대학을 번갈아 경기를 치르기로 했으며, 올해 첫 대회는 한국해양대가 주관한다. 조정은 규정된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속도를 경쟁하는 경기로 팀워크가 매우 중요한 종목이다. 해양수산 분야의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국해양대와 부경대는 이번 친선 조정 경기를 통해 대학 간의 발전적 경쟁과 협력, 팀워크를 보여주게 된다. 양 대학 조정대회는 영국을 대표하는 케임브리지-옥스퍼드대학의 템스강 조정대회와 같이 부산지역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표적인 조정 종목인 에이트(콕스* 포함 9인 탑승)를 양 대학에서 1팀씩 참가해 경쟁하고, 4인이 노를 젓는(콕스 포함 5인 탑승) 콕스드 포어는 남자ㆍ여
한국해양대 교직원 복지 위한 어린이집 개원 6월 1일 개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공동 운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최근 교직원 복지 사업으로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캠퍼스에 ‘한국해양어린이집’을 건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일 개원하는 한국해양어린이집은 한국해양대 인근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공동 운영한다. 보육 대상은 한국해양대와 KIOST 소속 직원의 자녀 가운데 만 1∼5세 영•유아들이며 보육료는 전액 지원된다. 보육교사는 원장을 비롯해 총 6명이다. 총 공사비 21억 1,300만원이 소요됐으며 연면적 985.27㎡,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수용 인원은 78명이다. 건물 1층에는 영아보육실(2실), 교사실(3실), 원장실(1실), 자료실(1실), 2층에는 유아보육실(4실) 등이 있으며 부속시설로 도서관(1실), 유희실(1실), 식당 및 조리실(1실)를 갖췄다. 특히 보육실 전체가 정남향으로 배치돼 자연채광 유입이 우수하다. 한국해양어린이집은 부경대 유아교육과가 위탁 운영하며, 통합적 놀이 활동을 통한 주도성과 창의성 증진 보육을 지향하고 있다. 맨손 체조 등을 통해 신체구조, 운동적성, 운동능력 발달을 도모하고 창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직업 알리기 행사 실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부산항 축제”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선원직업 알리기”행사를 실시했다. 부산항 축제는 매년 5월에 열리는 행사로 부산항투어, 선박공개행사, 해양레저체험, 바다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한마음 가족 걷기 대회 등 많은 행사가 열렸다. 이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에서는 일반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선원이 되는길’과 ‘센터 주요사업’에 대한 팜플렛과 약간의 홍보물품을 제공하면서 선원직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였다. 한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과 선원가족 50며명을 초청하여 크루즈선박으로 부산항을 순시하면서 부산항 물동량, 항세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원과 선원가족들을 대상으로 부산항투어, 박물관 관람 등을 통해 선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해군과 MOU 체결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총재 정호섭은 지난 5월 24일(목)에 서울 해군참모총장 집무실에서 연맹과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연맹 정호섭 총재와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대국민 해양의식 고취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공조, 해양 관련 최신 연구자료 공유 및 공동연구, 각종 대회 후원 명칭 상호 사용 등을 약속했다. 엄현성 해군 참모총장은 “세계 6위의 수출대국인 대한민국에게 해양강국은 포기할 수 없는 미래” 라며 “그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의식과 해양사상을 고취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의무로서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군 각급 부대는 한국해양소년단 지역연맹과 끈끈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동안 해군은 서울시 교장단 독도순례를 비롯해 함정 견학, 2함대 안보공원 견학 지원 등 연간 200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호국수련활동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