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미국 물류사업 확대 본격화 나선다 CJ대한통운 북미 및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너지 창출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기업 DSC로지스틱스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미국 물류사업 확대 본격화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미국 DSC로지스틱스와의 지분 인수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이로써 CJ대한통운의 글로벌 플랫폼과 전략에서 있어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관련 DSC로지스틱스 본사가 있는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 플레인즈에서 현지시간 24일 금요일에 인수절차 종료 축하 행사가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6월 7일 서울 CJ인재원에서 미국 DSC로지스틱스 지분 90%를 약 2,314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었다. 앤 드레이크(Ann Drake) DSC로지스틱스 회장은 “오늘은 DSC로지스틱스와 CJ대한통운이 하나가 된 기념비적인 날이며, 우리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미국에서의 DSC의 전문성, 리더십에 CJ대한통운의 하이테크 기반 솔루션, 세계 33개국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다면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SCM혁신 업
수출입銀 다문화가족 지원단체 8곳에 차량 8대 기증 사랑의열매가 차량후원 공모 후 8곳 선정•••제천다문화지원센터 등에 차량 전달 은성수 행장 “더 많은 다문화가족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길 기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8개 다문화가족지원단체에 1억6000만원 상당의 차량 8대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은성수 은행장은 22일 오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함께 제천다문화지원센터 등 8개 단체 대표들에게 승합차 4대와 경차 4대를 전달했다. 앞서 사랑의열매는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단체들을 대상으로 차량후원 공모를 진행한 후 8곳을 선정한 바 있다. 은성수 은행장은 이날 차량을 전달한 후 “대외경제협력 전담기관인 수은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을 통해 다문화가족 등 신구성원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수은이 지원한 차량을 통해 기관들이 더 많은 다문화가족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은은 2011년 이후 올해까지 총 11억4600만원 상당의 차량 68대
네덜란드의 NileDutch 싸이버로지텍 솔루션 알레그로 도입 2018년 7월 25일, 네덜란드의 선사 나일더치(NileDutch)는 현재 사용 중인 시스템을 싸이버로지텍의 알레그로(ALLEGRO)로 교체할 것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해운 물류IT솔루션 기업 싸이버로지텍은 9월부터 알레그로 솔루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나일더치의 ICT Director, Mark Kraaijenbrink는 “우리는 더욱 복잡해지고 도전적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무를 표준화하여 운영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원했다. 알레그로는 이러한 요구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었다. 나일더치는 알레그로를 통하여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시킬 것이다. 또한 더 빠른 의사결정과 수익성 최적화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싸이버로지텍 최장림 사장은 “나일더치가 알레그로를 통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프로젝트는 자사에도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가진다. 싸이버로지텍은 나일더치와의 파트너쉽을 통해서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들을 지원할 것이다. ”고 밝혔다. 알레그로는 컨테이너
CJ대한통운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물자 운송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물자 육로 운송… 인도적 교류지원 적극 나서 5톤, 11톤 트럭 10대 및 인력 투입… 대북 물류 역량과 노하우 축적 향후 남북 경협을 통한 북방물류 활성화 기여…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할 것 CJ대한통운이 4.27 남북정상회담 합의와 8.15 광복절을 계기로 약 3년여 만에 재개된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성공적인 물자 운송을 통해 인도적 교류지원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8월 20~22일(1차 상봉), 24~26일(2차 상봉)에 걸쳐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소요 물자를 두 차례에 걸쳐 상봉장소인 북한 금강산으로 운송한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사용될 기물, 주방기기, 식자재 등을 실어 나르고, 20일 오전에는 속초에서 이산가족 상봉단 200여 명의 개인물품을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까지 육로를 이용해 운송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물류 수행을 위해 5톤, 11톤 윙바디 트럭 등 차량 10대와 작업인력 20명을 투입하고, 운전원 및 작업인력들을 대상으로
수출입銀 페루 구리광산 개발사업에 PF 2억달러 제공 LS니꼬동제련이 10년 장기구매계약 체결한 페루 사업에 금융지원 각국의 자원확보 경쟁 속 필수 광물인 구리의 장기적•안정적 확보에 기여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이 해외 전략자원 확보를 위해 국내 기업이 장기구매계약을 맺은 페루 구리광산 개발사업에 금융을 제공한다. 수은은 페루 Minsur社•칠레 Copec社가 추진하는 페루 미나 후스타(Mina Justa) 구리광산 개발사업에 PF방식으로 총 2억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오는 2021년 본격적으로 구리 생산이 시작되면 국내기업인 LS니꼬동제련이 이곳에서 생산되는 물량의 30%를 10년간 구매하기로 계약 체결이 완료된 상태다. 수은은 이날 이번 프로젝트의 사업주*인 페루 Minsur社•칠레 Copec社, 협조융자 대출기관들*과 사업 재원 조달을 위한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 구리는 산업전반에 모두 사용되는 필수재 성격의 광물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아시아 신흥국들의 전력•인프라 구축, 북미•유럽의 전기자동차 투자 증가에 따른 구리 수요가 점차 증대
CJ대한통운 폭염속 어르신들에게 시원 달콤 과일화채 선물 무더위에 고생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과일 화채 만들어 배달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제철 여름과일로 건강한 여름날 수 있도록 도와줘 지역사회와 손잡고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CJ대한통운이 달콤한 과일선물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폭염을 피해 무더위 쉼터에 모이신 어르신들과 평소 과일섭취가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에게 시원한 과일화채를 만들어 전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달콤한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시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과일화채를 손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홀로 지내는 독거어르신들과 이웃들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도시락과 직접 만든 시원한 과일화채도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무더운 여름철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 방울 토마토, 포도, 오렌지, 수박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마련했
KLPGA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자 김지현2 선수 1년간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 대회 참가 및 훈련 위해 출국시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무상 제공키로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자 김지현2 선수(27)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수) 오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김지현2 선수를 아시아나항공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한편, 향후 1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김 선수의 해외대회 출전과 훈련을 지원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지현2 선수는 2009년 프로에 입문해 이번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을 포함, 통산 4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국 최고 수준의 프로골퍼인 김지현2 선수와 아시아나항공이 좋은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후 김지현2 선수는, “아시아나항공 오픈 대회의 초대 우승자로 남게 돼 너무나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겹경사를 맞이한 만큼 더욱
부산시 글로벌 창업인재 양성 지원사업 15명 실리콘벨리 현지 창업전문교육 지원 실리콘벨리 간 부산 예비창업자 우리가 미래산업 창업의 주역입니다 세계적 창업교육 전문기관인 씽크토미(Thinkomi)에서 교육 운영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업선도대학협의회는 창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켓으로 한 Born to global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15개팀을 선발하여 오는 8월 10일까지 미 실리콘벨리 현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머신 런닝 기법을 활용한 디자인 제작대행’, ‘여행 동행 찾기 앱’, ‘이벤트 원스톱 관리 시스템’, ‘사회소외 계층 고용의 사회적 기업 창업’ 등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각 대학의 15명의 예비 창업인재들이 참석하였다. 본 사업은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 5개 대학 (동아대,부경대,경성대,동서대,부산대) 에서 각 3명씩 총 15명의 예비 글로벌 창업인재를 선발하였으며, 미 실리콘벨리 소재 세계적인 창업교육 전문기관인 씽크토미(Thinkome)에서 교육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근 실리콘벨리 기술창업 동향, 기업가정신, 팀빌딩,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기업성장 전략, 피칭 등으로 총 45시간으
수출입銀 3분기 수출 전년동기대비 3% 내외 상승 전망 선진국 경기회복 • 유가 상승 지속으로 수출 증가세 유지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keri.koreaexim.go.kr)는 올해 3/4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내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이 2일 발표한 '2018년 2분기 수출 실적 평가 및 3분기 전망‘에 따르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는 등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수출 中 모바일 시장 성숙 및 우리기업의 베트남 등 아세안 현지 공장 증설 완료 등으로 이 지역 수출은 소폭 하락했으나, 제조업•건설 경기 호조 영향으로 중국, 미국, 일본 수출이 모두 두자릿수 증가를 유지하는 등 긍정적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수은 관계자는 “3분기에도 수출 대상국 경기회복과 유가 상승세가 유지되는 등 수출 여건은 우호적이다”면서 “다만, 수출 경쟁 심화, 전년 기저효과 등의 영향과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일부 품목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경우 수출 증가폭이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는 중
현대글로비스, 휴가길 ‘안전운전용품 세트’ 무료 배포 8월 2일 내린천휴게소, 3일 옥계휴게소에서안전운전용품 총 1만여개무료 배포 졸음방지용 껌, 아이스 패치, 손 지압기, 목베개, 햇빛 가리개 등 6종으로 구성 현대글로비스‘안전공감 캠페인’ 일환...휴가철 장거리운전자들의 안전운전 도모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휴가철을 맞아 8월 2일 강원도인제내린천휴게소, 3일 강원도강릉옥계휴게소에서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글로비스가나들이를 떠나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장시간 차량을 운전하는 화물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도모하기 위해마련했다.서울양양고속도로에 위치한 내린천휴게소는상∙하행선에서 모두 진입이 가능한 휴게소로 일 평균 약 4만5천대의 차량이 찾고 있으며, 옥계휴게소는동해안에 인접해 있어 장시간 운전하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들이 많다. 현대글로비스는 이틀에 걸쳐 총 1만여개의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안전운전용품 세트는졸음방지용 껌과 아이스패치, 휴대용 목베개, 차량용 햇빛 가리개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차량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품목들을 중심으로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안전운전 홍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