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1월 23일 히로시마 영원특가 시작 왕복 59,600원’만 내고 떠나는 일본 여행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23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편도 총액 43,800원)만 내면 일본 히로시마 여행이 가능한 히로시마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Forever(영원특가)’는 인천~히로시마 노선의 항공운임이 ‘0원’으로,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3,800원, 왕복 총액 59,6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실시하며,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9일까지, 탑승기간은 2019년 1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히로시마는 주코쿠 지역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 미야지마 등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쇼핑과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다.”며, “이러한 숨은 진주 같은 여행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공짜 프로모션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출입銀,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갑니다 사회적기업 6개사와 20명 일자리 제공 위해 총 2억4000만원 후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20일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에 총 2억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강승중 수은 전무이사는 20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6개 사회적기업 대표 및 결혼이주여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중 1억2000만원은 결혼이주여성을 고용하거나 공정무역업 등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 6개사의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1억2000만원은 결혼이주여성과 북한이탈주민 등 20명의 일자리 급여 및 인력훈련비 등으로 사용된다. 강승중 전무이사는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뒤 “수은은 희망씨앗 전파사업 및 희망일터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의 자립기반 마련과 다문화가정 등 신구성원의 사회적응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약 한달간 수은의 ‘희망씨앗 전파사업’ 및 ‘희망일터 지원사업’ 공모에 지원한 사회적기업을 현장실사 등을 통
수출입銀 총 10억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주요국 중앙은행 및 국부펀드 등 초우량 투자자들의 투자비중이 3년물, 5년물 각각 70%, 50% 차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20일 새벽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은이 올들어 두 번째 발행하는 글로벌본드다. 이날 발행된 글로벌본드는 듀얼 트란쉐*(Dual Tranche) 구조로, 3년 만기 고정금리 5억달러와 5년 만기 고정금리 5억달러로 이뤄졌다. 금리는 3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의 경우 美 3년 만기 국채금리에 0.675%,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의 경우 美 5년 만기 국채금리에 0.875%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번 채권 발행은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 이뤄졌다. 무역 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유가 불안정 등에 따라 주요 증시가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수은은 당초 계획한 발행시점을 수차례 연기하며 시장을 모니터링하다가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화되는 시점을 포착했다. 수은이 이날 채권발행에 나서자 전세계 약 90개의 투자자가 37억달러
코그넥스 휴대용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8070 (DataMan 8070) 시리즈 제품 2종 출시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NASDAQ: CGNX, www.cognex.com, 지사장 조재휘)는 오늘, 휴대용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8070(DataMan 807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데이터맨 8070 시리즈는 8072ER와 8072V 두 가지 종류로서, 데이터맨 8072ER(Extended Range)은 최대 8m 떨어진 원거리에서도 코드 판독이 가능하며, 데이터맨 8072V(Verifier)는 시장에 출시된 코드 검사 장비 중 국제표준화기구의 조명 조건(ISO/IEC 15415, ISO/IEC TR 29158 - AIM DPM)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제품이다. 데이터맨 8072ER은 1D 및 2D 라벨 코드를 최대 8m 거리에서 판독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특히 물류 산업군에 적합한 제품이다. 긴 판독 거리로 창고 천장 높이 매달려 있는 선반이나 슬립에 있는 팔레트 라벨도 스캔할 수 있으며, 견고한 디자인으로 공장 및 창고와 같은 거친 환경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교체 가능한 통신 모듈을 지원해 네트
현대글로비스 창의적인 직원 아이디어 스타트업으로 키운다 현대글로비스가 창의적 기업문화 확산과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사내벤처 육성 제도를 도입한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전 임직원 대상의‘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물류•해운•유통부문에서 현대글로비스가 진출하지 않은 사업및 신시장영역, 정보기술(IT)•인공지능(AI)•물류 플랫폼 등의 신기술을 활용해 사업성이높은신규 산업분야가 해당된다. 현대글로비스는이달 말까지 접수한 직원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자사 종합물류연구소와아이디어 공모 분야의 사업부가 중심이 돼 심사할 계획이다. 1차 서류 심사와 PT 발표, 최종 심사 단계를 거쳐 평가한다. 최종 우수 공모자들에게는 별도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아이디어 공모 결과에 따라 사업 잠재력•시장성•투자 효용성 등을 두루 평가해 자체적으로 내재화 가능한 신사업, 사업 분야 외 창의적 아이디어 두 부문으로 나눠 육성할 계획이다. 즉, 대규모 투자 비용과 인력을필요로 하는 아이디어는 현대글로비스의자체신사업으로 키우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자본집행을 요하는 스타트업 형태에 적합한 아이디어는 사내벤처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아시아나 부엘링항공과 파트너십 체결로 유럽 하늘길 넓힌다 부엘링항공의 271개 유럽 노선 공유, 구주 지역 네트워크 확대 • 강화해 스페인, 포르투갈 행 21개 이원구간 노선 대상 최대 30% 운임 할인 부엘링항공 연결 발권, 수하물 연결 서비스 제공해 이원구간 수요 활성화 도모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부엘링항공(Vueling Airlines)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를 확대 • 강화했다. 부엘링항공은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하는 유럽 내 9위, 스페인 내 2위 규모의 항공사로, 스페인 국내선을 비롯해 파리, 로마 등 유럽 지역과 서부 지중해 연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취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부엘링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271개의 다양한 유럽 노선을 공유하는 등 구주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이원구간 여행에 더 많은 선택과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원구간 노선 활성화를 위해 바르셀로나를 경유하는 ▲스페인 17개 노선(마드리드, 발렌시아, 테네리페, 이비자 등) ▲포르투갈 4개 노선(리스본, 포르투, 파로, 푼샬) 이용시 이달 말까지 최대 30% 할인율을 제공하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
세계연맹기자단 제1회 언론상 수상자 발표 세계연맹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식 개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ww.wfple.org, 이하 세계연맹)은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하는 ‘제1회 언론상' 수상자를 12일 발표했다. '언론상(PRESS AWARDS)'은 세계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 상임고문) 주관으로 진행된다. 언론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신문•방송 등을 포함한 언론과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언론의 질적 향상을 기하고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언론상은 지난 7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공로대상부문 △언론사(신문•방송)부문 △기자(아나운서)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로대상(大賞)부문은 세계연맹기자단의 발전 및 언론의 참된 공적 가치를 위해서 기여한 바가 큰 공로자로서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으며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는 '더불어 함께하는 세
아시아나 한국여행업협회와 방한 외국인 유치 위해 손잡아 KATA 선정 ‘인바운드 우수 여행상품’, 아시아나항공 해외 홈페이지 통해 홍보 지방 관광 활성화 통한 내수 진작도 기대돼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인바운드 수요진작을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 Korea Association of Travel Agents)’와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시아나항공 문명영 여객본부장과 KATA 양무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ATA 측과 「방한 외국인 유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KATA에서 선정한 외국인 대상 우수 여행상품을 11월 중순부터 자사 해외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7월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면서 전 세계 23개 국가에서 개별 운영 가능한 글로벌 홈페이지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해외 홈페이지를 활용해 이들 여행상품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해외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는 우수 여행상품은 ▲하나투어ITC ▲코레일관광개발 ▲파라다이스투
현대글로비스, ‘2018 그린경영대상’ 대상 수상 한국경영인증원, 그린경영 실천 통해 환경오염 감소 및 지속 성장 추구 기업에 수여 현대글로비스, 2010년 ‘글로벌 녹색물류 선도기업’ 목표 수립 후 다양한 그린경영 실천 통합운송관리시스템 고도화, 화물차 연비 개선 장비 도입, 모달 쉬프트 확대 등 “온실가스 감축 수단 지속 발굴, 국내 물류산업 전반에 녹색물류 환경 확산해 나갈 것”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친환경 녹색물류 실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아 종합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그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미래가치•상품 및 서비스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그린경영대상 및 지속가능경영대상•사회공헌대상•품질경영대상 등 총 10개 부문을 시상한다. 이중 그린경영대상은 중장기적으로 환경 중심적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며 환경오염 감소와 규제 대응, 기업의 지속성장 동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고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주어진다. 지난 2002년 1회 시상을 시작으로 17년째를 맞이하는 올해 글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개막 1일(목)부터 6일(화)까지 ‘씨네큐브 광화문’, ‘CGV피카디리1958’에서 진행 경쟁부문에 총 5,822편 출품되며 역대 최다 출품 기록 경신 국내 최초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16번째 막을 올린다. 1일(목), 배우 권율이 사회를 맡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16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을 비롯해, AISFF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김한민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3개국에서 5,822편의 작품들이 출품돼, 지난 해 수립된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제경쟁 32개국 48편, 국내경쟁 13편이 총 11개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되며, ‘뉴필름메이커’ 5편도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뉴필름메이커’ 섹션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국내 단편작을 대상으로 출품자의 첫 번째 연출작 가운데 주목할만한 5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