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운항 전 음주측정 전면확대 실시9/1부 운항승무원∙캐빈승무원∙항공정비사∙운항관리사 全 인원 대상 음주측정 실시측정기준 초과시 근무투입 배제, 안전운항 위한 경각심 고취 계기로 삼아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근무 투입 전 음주측정 대상을 항공종사자 전 인원으로 확대 적용한다.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일(일)부터, 운항승무원∙캐빈승무원∙항공정비사∙운항관리사 등 근무에 투입되는 항공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한다.기존에는 항공종사자의 15%를 추출해 선별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했으나, 안전운항 강화를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운항기술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항공종사자 전 인원을 대상으로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하게 됐다.이에 따라 운항승무원 및 캐빈승무원의 경우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내∙국제 전 운항편 브리핑 시작 전에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하게 되며, 항공정비사 및 운항관리사의 경우 근무스케줄에 따른 근무 시작 전 음주측정을 시행하게 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전 음주측정 대상 확대는 안전운항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서, 측정기준 초과자 (혈중 알코올농도 0.02% 초과) 발생시 즉각 근무투입에서 배제하는 등 안전운항에 대한
CJ대한통운 추석 특별수송기간 돌입 현장 자동화 등 만반의 준비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4주간 추석 특별수송기간 운영… 평소 대비 15% 물량 증가 예상이른 추석으로 보관과 배송 용이한 상품 비중 높을 것으로 예상현장 자동화, 안전시설 점검 등 특수기 물량 대응 및 안전성 강화에 박차전국 터미널 96% 분류 자동화…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 가능 CJ대한통운이 추석 선물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CJ대한통운은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약 4주간 추석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일반 택배 물량에 명절 선물이 더해지면서 이번 추석 물동량은 평소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명절의 경우 더위가 가시지 않은 이른 추석으로 보관과 배송이 용이한 제품 비중이 높을 것으로 유통업계는 보고 있다. 또 명절 기간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택배 상품 중 바캉스 용품의 비중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선물세트와 펫팸족(Pet+Family) 소비자들을 위한 선물세트가 다수 등장하면서 고객들의 선택폭이 넓어져 택배 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통
아시아나 국내선 항공편은 미리 체크인 하세요9월 1일(일)부 국내선 셀프체크인 전면 시행공항 대기시간 감소 및 고객 편의 증진 기대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9월1일(일)부터 국내선 카운터를 셀프체크인 시스템으로 전면 변경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이용객들은 사전에 모바일 체크인이나 각 공항에 배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셀프체크인을 해야한다.아시아나항공은 탑승수속 절차 간편화를 통해 카운터 대기 시간과 혼잡도를 줄이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김포 ▲제주 ▲광주 ▲청주 ▲대구 ▲여수공항 등 아시아나가 취항중인 국내선 전 공항에 수하물 전용 카운터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단,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승객이나 우수회원을 위한 카운터는 운영한다.셀프체크인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체크인을 하거나 ▲공항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탑승권을 발급하는 것으로, 공항에서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여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 서비스이다. 특히 위탁 수하물이 없으면 셀프체크인 후 바로 보안검색대로 이동하면 되므로 빠르고 편리하다.아시아나항공은 당분간 카운터와 키오스크 주변에 ‘셀프체크인 도우미’ 직원들을 상주시켜 셀프체크인에 익숙하지 않은 승객들을 돕는
CJ 추석 앞두고 협력사 결제금 5천억 조기 지급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등 8개 주요 계열사에서 1.2만개 협력사에 결제금 조기 지급2015년 이후 상생 차원에서 명절 시즌에 협력사에게 대금 조기 지급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5천 억 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CJ의 8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1만 2천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계열사별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기존 지급일보다 한달 가량 선(先) 지급되는 것이다. 규모는 CJ제일제당 약 1,300억원, CJ대한통운 약 1,200억원, CJ ENM(오쇼핑부문+E&M부문) 약 900억원, CJ올리브네트웍스 약 600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 CGV, CJ헬로 등도 각 사별로 최대 300억까지 협력업체에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매년 명절 성수기에 협력업체들과의 상생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납품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면서“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에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 9~12월 얼리버드 특가 8/22 오전 10시 얼리버드 특가 오픈 동남아, 대양주 등 인기 휴양지 포함 전 노선 대상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다낭, 씨엠립, 괌 등 인기 휴양지를 비롯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8월 27일까지며,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보라카이 86,900~, ▲ 코타키나발루 90,900원~, ▲ 다낭 102,900원~, ▲ 씨엠립 140,900원~, ▲ 괌 145,9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10월 1일부터 괌과 다낭 노선의 주간편을 증편해 여행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아시아나 추석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27일(화)부터 국내선 2개 노선 8편에 총 1,594석 추가 예약 오픈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및 모바일 통해 좌석 예약 가능해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오는 27일(화)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1일(수)부터 16일(월)까지 ▲김포~제주 6편 ▲김포~광주 2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8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1,594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에어서울 10월 1일부 인천~괌 주간편 증편 기념 특가 실시 괌은 10/1부터 아침 출발 스케줄 증편 증편 기념 특가, 편도 10만원대, 왕복 20만원대 다낭 등 다른 동남아 노선도 증편 예정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16일)부터 인천~괌 노선의 주간편 증편 기념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괌 노선의 주간 스케줄 증편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가는 편도총액이 160,800원부터, 왕복총액이 287,300원부터이며, 위탁수하물도 2PC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26일까지다. 에어서울은 10월 1일부터 인기 휴양지 괌 노선의 주간 스케줄을 증편해 여행객들의 선택지를 넓힐 계획이다. 기존에 야간편만 운항했던 괌 노선에 아침 출발 스케줄을 추가해 각각 하루 2편씩 주 14회를 운항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노선 대신 괌 노선에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아침 출발 스케줄을 증편했다.”며, “괌뿐만 아니라 다낭 등 다른 동남아 노선의 아침 출발 스케줄도 추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에어서울 동남아 휴양지 모음 특가 편도총액 59,900원부터 8/6 오전 10시 얼리버드 특가 오픈 홍콩, 보라카이, 다낭 등 휴양지 전 노선 특가 8월 한 달간 보다 넓은 좌석 ‘MINT ZONE’ 이용 가격 50% 할인도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동남아 휴양지 모음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홍콩,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다낭, 괌 씨엠립의 휴양지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가 기간은 8월 6일(화) 오전 10시부터 8월 13일(화)까지며, 탑승기간은 8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홍콩 59,900원~ ▲ 보라카이 87,300원~ ▲ 코타키나발루 91,300원~ ▲ 다낭 97,300원~ ▲ 괌 110,500원~ ▲ 씨엠립 141,300원부터다. 휴양지 특가는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8월 13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에어서울의 보다 넓은 좌석의 ‘MINT ZONE(민트존)’ 이용 가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트레드링스, 포워딩 정보 서비스 ‘포워딩 닷컴’으로 수출입 시장의 투명성 확보 나선다 감춰져 있던 국내 4000여개 포워딩 정보 한번에 제공 수출입 빅데이터를 통해 업체별 강점 구간과 역량 쉽고 빠르게 확인… 수출입 업무 효율 극대화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온라인을 통해 국내 모든 포워딩 업체의 정보와 강점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포워딩 닷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포워딩 닷컴은 국내 최초로 포워딩 업체의 정보와 국가별 강점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로써 트레드링스는 국내 수출입 시장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수출/수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포워딩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 포워딩(국제물류주선)의 수는 4000여개에 달하고 있지만 업체 정보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수출입 기업의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게다가 포워딩의 과도한 운임 경쟁으로 서비스의 질은 떨어지고 경험이 부족한 포워딩의 수출입 사고가 늘어나는 등 불편을 넘어 심각한 국가적 문제로까지 대두되는 상황이다. 새롭게 오픈한 트레드링스 ‘포워딩 닷컴’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수
아시아나 차세대 여객기 A321NEO 국내 첫 도입 차세대 첨단 여객기 A321NEO 도입, 연료 효율성 15% 향상되고 소음은 낮춰 최신형 항공기로 기단 세대 교체를 통해 노선 경쟁력 지속 향상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차세대 고효율 여객기로 평가받는 에어버스 A321NEO(New Engine Option) 를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지시간으로 7월 31일 (수) 독일 함부르크에서 출발한 A321 NEO가 8월 1일 (목)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도입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21NEO의 국내 첫 인도를 기념했다. 신규 도입한 A321NEO는 8월 9일(금)부터 타이베이, 클라크필드, 나고야 등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형 A321NEO는 동급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15% 향상되고 소음은 약 7데시벨 줄어든 최첨단 기술 집합체 항공기이다. 세계 1위 항공기 엔진 제조사 CFM 인터내셔널사가 제작한 CFM Leap-1A 엔진을 장착해 연료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낮출 수 있었다. A321NEO는 내부 공간도 고객 친화적으로 구성되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