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더 운반’ 디지털 유통대전 참가 AI로 화물운송시장 완전 개방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유통•물류 전시회 참가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 소개화주-차주 직접 매칭 통해 기존 다단계 구조에 획기적 변화 AI로 최적 운임 제안이용자 편의•혜택 높이고 폐쇄된 운송시장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박차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의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했다. CJ대한통운의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통시장의 미래와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유통•물류 전시회다. CJ대한통운은 홍보 부스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더 운반’을 소개하는 한편 연사로 나서 발표를 진행했다. ‘더 운반’은 CJ대한통운이 지난해 12월 론칭한 플랫폼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로 실시간 최적 운임을 찾아내고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중개플랫폼이다. 화주와 차주간 다단계 방식으로 중개되던 기존의 방식을 깨고 화주와 차주를 직접 매칭시키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다단계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CJ대한통운, 글로벌 선사 에버그린과 MOU … 해상운임 경쟁력 확보세계 6위 대만 컨테이너 선사와 MOU 체결 … 아시아-글로벌 간 경쟁력 있는 운임 제공 양사 공동영업, 신규서비스 개발 … 해상운송 물량 증대 협력 추진물류, ESG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너지 창출 모색 …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 가속화 CJ대한통운이 세계적 선사인 대만 에버그린과 해상운송 활성화와 운송 물량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CJ대한통운의 컨테이너 화물 해상운송시 경쟁력 있는 운임을 제공하고, 아시아와 동남아 국가 간 운송되는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공동영업을 통해 신규 운송물량을 확보하는데도 협력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대만 타오위안 시 에버그린 본사에서 '글로벌 물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만 에버그린은 선복량 기준 세계 6위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컨테이너 화물을 운송하는 월드 와이드 선사다. 대만 국적 항공사인 에바항공 등과 함께 에버그린그룹에 소속돼 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유럽 간을 오가는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경쟁력 있는 운
케이로지, 영남지역 수출업체 운임공동 구매사업 실시 세계 최초의 운임 쇼핑몰 「쉬팡」을 운영 중인 케이로지(주)(대표 허문구)는 해상운임 부담이 높은 지역향 수출업체들간 운임의 공동구매를 통해 물류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4월25일부터 한국무역협회 부산울산경남 및 경북지역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영남지역 수출업체 운임공동 구매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 물량이 많지 않아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임협상력이 약하여 운임 할인이나 우선 선복배정 등의 서비스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편이다. 최근 들어 해상운임이 작년의 급등세에서 정상화되어 안정세를 유지해가고 있으나, 일부 지역의 경우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운임을 유지하고 있어 케이로지(주)는 고운임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운임공동 구매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역협회 공동물류 사업을 수행 중인 케이로지(주)는 타켓 대상 선박회사와의 협상을 통해 공동구매를 전제로 특정 목적항에 대한 우대운임을 받아 내어 우대운임이 나올 때 마다 무역협회 영남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용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역순으로 무역협회 영남권 지역본부가 소속 회원사에 대해 공동구매 참여신청서를
알리익스프레스 빠른 해외직구 CJ대한통운으로 ‘오네(O-NE)’해외직구 물량 국내 택배배송 서비스 담당 중국發 상품 주문후 ‘3~5일 내 배송’ 가능전략협업 통해 획기적 물류 서비스 제공 통합 브랜드 ‘오네’ 마케팅으로 시너지 창출‘일요일 오네’,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도 논의 해외직구를 국내 쇼핑처럼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CJ대한통운이 알리바바그룹 산하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및 차이니아오(CaiNiao)와 협업을 강화한다.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은 국내 소비자들이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해외직구 상품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협력의 핵심은 길게는 1~2주가량 소요되던 해외직구 상품을 3~5일 내로 받을 수 있게 단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이른바 ‘체리슈머Cherry-sumer)’에게 가성비 높은 상품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혁신적인 쇼핑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물류산업의 핵심 키워드는 ‘초국경’이다.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경 택배(CBE·Cross
케이로즈 무역금융으로 중고차 수출 활성화 추진시범사업 추진 위해 해당업체로부터 이용 의향서 접수 중 물류 솔루션 기업인 케이로지(대표 : 허문구)는 한국무역협회(KITA) 인천지역본부(본부장 : 심준석) 및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KUCEA)(회장 : 박영화)과 함께 무역보험 중 단기수출보험을 활용하여 중고차 수출업계의 자금부담 완화를 통해 중고차 수출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시범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대부분의 중고차 수출은 자량 매집시에 현금을 선지불하지만 수출대금은 해당 제품을 실은 선박이 현지 도착 후 받는 방식이라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자금의 유동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되고 있다. 이에 중고차 수출물류 원활화를 위해 작년 KUCEA와 조인트 벤처로 쿠세아로지스를 설립한 바 있는 케이로지(주)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및 무역보험공사와 업무 협의결과, 중고차 수출자가 단기수출보험 부보를 통해 동 보험가입증명서를 근거로 거래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차량매집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식을 도출키로 하고 이에 대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무역협회 및 쿠세아의 회원사에 대해 참여 의향서를 배포하여 접수받고 있다. 케이로지(주) 허문구 대표는 “대부분의 중
액화수소 물류 규제샌드박스 승인 CJ대한통운, 업계 표준 만든다20일 산자부 규제샌드박스 승인 … ‘23년 하반기 액화수소 전용 탱크로리 운송사업 개시인천 SK E&S 플랜트에서 전국 충전소로 운송 … 전용 탱크로리 40대 투입, 운송•안전 프로세스 구축혁신기술 기반 수소물류 업계 표준 마련 … “친환경 저탄소 활성화 통해 ESG 경영 선도” 혁신기술기업인 CJ대한통운이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SK E&S가 ’23년 하반기부터 생산하는 액화수소의 탱크로리 운송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샌드박스 ‘액화수소 운송을 위한 전용 탱크로리 운영 실증’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액화수소 운송사업은 국내 물류업계에서는 최초로, 실증사업이 마무리되면 국내 수소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규제샌드박스’란 기업이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하는 제도다. CJ대한통운은 액화수소 운송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수소물류의 근거 법령, 서비스 기준과 안전 요건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지기 어려운
컨테이너에 실린 중고차, 수출물류 대안으로 부각해상운임 하향 안정화 및 적재기술 발전에 따라 컨테이너 이용 확대추세 종합 물류 솔루션 기업인 케이로지(주)와 (사)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KUCEA)이 중고자동차 수출업체들간의 공동물류 사업을 위해 지난 2022년 8월 조인트 벤처로 설립한 쿠세아로지스(주)를 통한 중고자동차의 수출선적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부터 12월 현재까지 약 8천대의 중고 차량이 터키, 리비아, 이집트 등으로 쿠세아로지스(주)를 통하여 선적되었는데,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차량들이 전통적인 중고차 운송형태인 자동차전용선(RORO선)이 아니라 컨테이너에 적재되어 수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금년 하반기부터 해상운임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여전히 고운임을 유지 중인 RORO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중고차의 컨테이너내 적재(쇼어링) 기술 발전에 따라 과거 40피트 컨테이너에 3대 정도 적재가 가능하였으나 최근은 4대 내지 5대도 적재가능하게 됨에 따라 운송단가가 낮아진 것도 그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쿠세아로지스(주)만 하더라도 금년 9월부터 선적한 약 8천대의 차량이 약 1,
대구․경북 중소 수출기업 공동물류 활용한 물류비 절감 효과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경북수출기업협회 공동 장기운송계약 사업 소기의 성과 달성 보다 많은 수출기업 참여를 통해 통해 ‘다다익선(多多益善)형 규모의 경제’ 유도 계획 선복 확보난과 고(高)운임 문제에 처해 있는 대구경북 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헌)와 경북수출기업협회(회장 배영일)가 추진하고 있는 ‘공동 장기운송계약(Service Contract)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이 추진 중인 장기운송계약(S/C)은 대기업에 비해 화물량이 적어 선사와의 직접 협상이 불가능한 중소․중견 화주들의 물량을 모아 운임 협상력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선복확보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 등록업체이자 독자적인 다목적 선박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물류전문사인 케이로지㈜(대표이사 허문구)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북수출기업협회는 지난 8월 ‘공동 장기운송계약 활용, 지역 수출기업 선복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CJ대한통운 ‘택배화가’ 원성진씨, 4번째 개인 전시회 개최9월 3일까지 을지로4가역 아뜨리愛 갤러리에서 전시 … 1년동안 그린 10여점의 작품 공개 낮에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이지만 저녁에는 화가로 변신하는 ‘택배화가’ 원성진씨가 4번째 개인 전시회를 가진다. CJ대한통운은 오는 9월 3일까지 을지로4가역 아뜨리愛 갤러리에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원성진씨가 ‘소리 내지 않는다고, 멈춘 것은 아니다’라는 주제로 개인 전시회를 가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인 전시회는 서울시설관리공단의 후원을 통해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3일까지 3주간 개최될 예정이다.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갤러리에는 ‘깊은 한강의 침묵(A deep silence)’을 포함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원성진씨가 지난 1년동안 그린 10여점의 작품이 공개됐다. 원씨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침묵을 강요당한 서울이 한강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며 “지난 1년 강변북로를 쉼 없이 왔다갔다하며 배송하는 중에 한강도 쉼 없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고 한강을 그렸다”고 전시 주제를 설명했다. 2017년부터 택배기사를 시작한
CJ대한통운, 경기도 이천에 풀필먼트센터 신규 오픈 … 이커머스 물류 가속26,545㎡ 규모 ‘이천 1풀필먼트센터’ 운영 시작 … 복잡한 물류 과정 일괄 처리택배 터미널과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 운영 … 24시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배송운송로봇 ‘셔틀 AGV’ 도입 예정 … 스스로 높낮이 조절하며 고층선반 상품도 가져와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물류망을 더욱 촘촘히 갖추고 판매자와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에 풀필먼트센터를 신규로 오픈한다.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연면적 26,545㎡(8,030평) 규모의 ‘이천 1풀필먼트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풀필먼트는 여러 고객사들의 상품을 공동 보관하며 재고관리, 포장, 검수, 출고,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일괄처리하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센터와 택배 터미널을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24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센터에서 출고한 후 전지역에 걸쳐 촘촘하게 갖춘 택배 Hub, Sub 터미널을 통해 바로 다음날 전국으로 배송된다. CJ대한통운은 이 센터에 운송로봇 ‘셔틀 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