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3분기 실적 6.2% 매출 증가 ㈜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 www.kssline.com)은 3분기 매출액을 14일(화)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3,447억원, 영업이익의 경우 38.3% 증가한 666억원, 순이익은 전년보다 감소한 22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및 영업이익 상승 요인으로는 1분기 인도된 신조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도입에 따른 실적 상승이 주요하였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의 경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미국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이자비용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감소했다. ㈜KSS해운은 LPG, 메탄올 D/F 추진선과 같은 친환경 선박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궁극적 친환경 에너지로 여겨지는 암모니아를 운송하는 국내 유일한 선사로서, 주요 화주들과 친환경 해상운송 업무협약을 맺는 등 암모니아 운반선 시장 확대에 발맞춰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SS해운, 추석 명절 전 중소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지급매년 명절 전 중소협력사에 거래대금 조기 지급금리상승 및 경기침체 영향받는 중소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 도움 되길 기대 ㈜KSS해운은 추석 명절을 맞아 ESG 기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중소협력사에 지급할 거래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 회사는 중소협력사의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 대금 지급을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금리상승 및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더욱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물류기업 상생정책 마련에 동참하기 위한 회사의 정책은 향후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KSS해운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SS해운은 거래대금 조기 지급 이외에도 ‘소아암 환우 돕기 행사
㈜KSS해운 2분기매출1,224억원 영업이익 223억원 순이익 60억원 달성 ㈜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 www.kssline.com)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하여 1,224억 원을 돌파하였다. 회사는 14일(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24억 원, 영업이익 223억 원, 순이익 60억 원의 2023년도 2분기 영업 실적 공시를 발표하였다. 매출 및 영업이익 상승 요인으로는 1분기 인도된 신조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의 2척 도입에 따른 실적 상승이 주요하였으며, 순이익의 경우 글로벌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KSS해운은 LPG, 메탄올 등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여겨지고 있는 화물들을 운송하는 동시에 선박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선사로서 친환경 운송 선대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2050 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운항패턴, 장기적 선대 운영 계획, 선박별 에너지 절감 기술의 적용 및 바이오 연료의 공급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탈탄소 로드맵을 설정하였다. 회사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탈탄소에 대한 중대성을 인지하고 기존 선대의
팬오션,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2023년 2분기 매출 1조 2,247억원, 영업이익 1,250억원 기록 팬오션은 8월 11일 정기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1조 2,247억원, 영업이익은 1,25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8.9%, 47.6% 하락하였다. 반기 누적 실적 또한 매출 2조 2,211억원, 영업이익 2.3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9.8%, 4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적은 지난 분기에 이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시황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당 분기 평균 BDI는 1,313로 전년 동기(2,530) 대비 48.1% 하락한 수치이다. 이는 이상 기후로 인한 유럽의 석탄 수요 약세 및 역대 최악의 가뭄 피해로 인한 아르헨티나 곡물 수확량 감소 등으로 시황이 조정을 받으며 부진을 면치 못했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1분기 실적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22.9%, 11.0% 가량 반등했다. 팬오션은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 시행 및 브라질 곡물 시즌 등의 요인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300여척의 운
팬오션, 글로벌 LNG 벙커링 시장 진출 본격화현대미포조선소에서 ‘NEW FRONTIER2’호 명명식 개최쉘(Shell)과 체결한 장기 계약에 투입, 美 걸프만에서 LNG 벙커링 수행 팬오션은 7월 13일 현대미포조선소에서 18,000CBM급 친환경 고효율 LNG벙커링 선박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도되는 신조선은 길이 166m, 너비 24.4m, 깊이 12.9m로 선박용 경유(MGO)와 LNG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엔진(Dual Fuel Engine)을 장착해 기존 LNG 벙커링선박들보다 안전성 및 연료효율성은 높이고 동시에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 등 유해가스 배출량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선박이다. 신조선은 SHELL TRADING (US)의 ‘시오반 오리어리(Ms. Siobhán O’Leary)’씨가 대모를 맡아 ‘NEW FRONTIER2(뉴프런티어2)’호로 명명됐다. 뉴프런티어2호는 쉘(Shell)과 체결한 장기 계약에 투입, 미국 걸프만 지역에서 LNG 추진선에 STS(Ship To Ship) 방식으로 LNG를 공급할 예정이며, 대형 컨테이너 및 유조선에도 한 회당 최대 약7500톤의 LNG를 공급할
㈜KSS해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 www.kssline.com)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였다. 회사는 지난 2016년 첫 발간 이래 6번째 발간이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보고서는 국제 보고 기준인 GRI와 UN SDGs의 지표를 반영하여 작성되었으며 ▲ ESG 주요성과 및 전략 ▲ 기후변화대응 ▲ 친환경 선박 ▲ 선박 안전관리 ▲ 이해관계자 동반성장 ▲ 인권경영 ▲ 윤리경영 강화 등 ESG 핵심 이슈에 대한 활동 및 성과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KSS해운은 올해 2050 NET-ZERO를 달성하기 위한 운항패턴, 장기적 선대 운영 계획, 선박별 에너지 절감 기술의 적용 및 바이오 연료의 공급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탈탄소 로드맵을 설정하였다. 작년 LPG D/F(이중연료 추진엔진) 선박 1척 및 메탄올 D/F 선박 1척에 이어 올해 상반기 LPG D/F 선박 2척을 인수하게 되면서 탄소중립 경영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다. ㈜KSS해운 박찬도 대표이사는
㈜KSS해운, 26년 연속 현금 배당 실시1주당 배당금 350원 결정, 26년 연속 현금 배당 실시 ㈜KSS해운은 보통주(액면가 500원) 1주당 3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하였다. 배당금 총액은 약 79억 원이며, 보통주 배당률(액면가 기준)은 70%이다. 시가배당률은 3.69%에 해당한다. 배당 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며, 최종 배당금액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회사는 주주 친화 정책을 시행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금번 배당을 통해 26년 연속 현금 배당을 실시하게 된다. 고물가, 고금리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의 실적은 꾸준히 향상되었으며 연속 배당을 실시함으로써 주주 환원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 ㈜KSS해운 관계자는 “우량 화주들과의 장기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내실 있는 회사 경영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 목적으로 26년 연속 현금 배당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향후로도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 친화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KSS해운, 86,000CBM급 LPG 추진선 2척 동시 명명식 개최신조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동시 명명식친환경 연료인 LP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LPG 추진선㈜KSS해운은 10일(금)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86,000CBM급 LPG 추진선 2척의 동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선박은 신조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로 친환경 연료인 LPG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선박이다. 이날 명명식 행사에는 ㈜KSS해운 경영진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에너지 트레이딩 기업인 BGN그룹과 현대중공업㈜ 등 여러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GAS JUSTESEN(가스 저스티센)’호와 ‘GAS KAISERIN(가스 카이세린)’호로 명명되었다. 명명된 두 척의 선박은 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으로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에도 대응 가능한 최신형·친환경 선박이다. ㈜KSS해운은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4척의 친환경 선박(LPG 추진선 3척, 메탄올 추진선 1척) 도입을 완료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문 운송 선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
팬오션, 2022년 매출 6.4조, 영업이익 7,896억원 기록10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 공시2022년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약 40% 가량 증가 팬오션은 2월 10일, 매출액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20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9% 상승한 6조 4,20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38% 상승한 7,89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오션은 지난 3분기 누적 실적(매출 4조 9,996억원, 영업이익 6,324억)이 이미 작년 연간 실적(매출 4조 6,161억원, 영업이익 5,729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대 실적을 갱신하였다. 다만, 유럽의 이상고온, 중국의 폐쇄정책 지속 등의 이유로 전분기에 이어 시황 하락세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평균 BDI가 약 56%가량 하향 조정됨에 따라,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중국 ‘리오프닝’ 기대에도 불구, 동계 철강 수요 부진, 브라질 우기 및 호주 사이클론 시즌 등 계절적
㈜KSS해운, 국내 최초 ICT 융합 전기 추진 스마트선박 ‘울산태화호’ 공동 운영사업자로 선정 ㈜KSS해운의 선박운항 전문 자회사 ㈜KSS마린은 국내 최초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전기 추진 스마트선박인 ‘울산태화호’의 공동 운영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울산태화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가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448억 원을 투입한 선박으로 입찰을 통해 최근 친환경 선박 건조와 운항을 선도하고 있는 ㈜KSS해운의 자회사를 공동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울산태화호’는 LNG 추진 이중연료 시스템과 국내 최초 직류 기반 전기 추진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저탄소 선박으로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충돌회피 시스템, 접이안 지원 시스템, 최적 항로 지원 시스템 등의 각종 항해 안전 지원 시스템을 모두 갖춘 스마트선박이다. 특히, 선박의 주요 기자재에 2,200여 개의 센서를 부착하여 선박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자재 실증 테스트와 선내 해상 실증공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학계 및 관련 산업계의 연구 및 기술개발 실증선박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KSS해운은 친환경 스마트선박 연구를 위하여 자체 TF팀 구성 및 외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