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추석 명절 전 중소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지급
매년 명절 전 중소협력사에 거래대금 조기 지급
금리상승 및 경기침체 영향받는 중소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 도움 되길 기대
㈜KSS해운은 추석 명절을 맞아 ESG 기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중소협력사에 지급할 거래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 회사는 중소협력사의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 대금 지급을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금리상승 및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더욱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물류기업 상생정책 마련에 동참하기 위한 회사의 정책은 향후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KSS해운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SS해운은 거래대금 조기 지급 이외에도 ‘소아암 환우 돕기 행사지원’, ‘해양계 학생에 장학금지원’, ‘재난지원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