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2023 시상 271:1 경쟁 뚫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팀 대상271개팀 602명 지원… 역대 최대 경쟁률 뚫고 6개팀 18명 수상 영예총 상금 4,300만원, 수상자 전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및 1차면접 면제 특전 부여지난 1,2회 대회 수상자 중 18명 TES물류기술연구소 입사, 우수인재 등용문으로 자리잡아 CJ대한통운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미래기술 챌린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개팀 602명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7:1의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본선 PT를 통해 자웅을 겨뤘고, 엄정한 심사 끝에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는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연구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맡았다. 대상은 ‘비전을 활용한 스마트 검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VCL’팀에게 돌아갔다. 여러 개의 상품이 담겨 있는 물류카트 이미지에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상품을 인식하고 검수 과정을 효율화하는 과제였다. 뛰어난 상품
에어서울, 반려동물 마일리지 ‘민트펫 쿠폰’ 서비스 시작반려동물 동반 3회 탑승 시 반려동물 운송요금 50% 할인, 6회 탑승 시 무료펫팸족 확대 추세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예정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15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MINT PET COUPON(민트펫 쿠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에어서울을 탑승할 때마다 스탬프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한 번 탑승할 때마다 1개의 스탬프가 적립되어, 3번째 탑승 시에는 반려동물 운송 요금 50% 할인 혜택을, 6번째 탑승 시에는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시행되며,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 시 실물 쿠폰을 받아 적립할 수 있다. 쿠폰은 9월 15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발행되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을 위해서는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운송 요금은 국내선은 2만 원, 국제선은 노선에 따라 7만 원에서 9만 원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펫팸족 증가 추세 속에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펫 동반 여행객
에어서울, 보라카이 '뭉쳐야 싸다'프로모션 진행동반 예매 인원 늘어날수록 할인 혜택 커져 ‘최대 50%’가족여행∙동호회 등 단체 여행 수요 공략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서 ‘뭉쳐야 싸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뭉쳐야 싸다' 프로모션은 여러 명이 함께 보라카이 왕복항공권을 구매할수록 할인율이 커지는 특가 이벤트로, 두 명이 함께 예매할 경우 20%, 세 명은 30%, 네 명은 40%, 다섯 명 이상은 50%까지 항공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 할인은 할인운임과 특가운임에 적용되며, 최대 할인율인 50%가 적용될 경우, 최저가는 1인당 편도총액 기준 92,500원부터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9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또한, 에어서울은 현지 여행사와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보라카이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은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픽업/샌딩 서비스를 정가 대비 60% 할인된 2만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마사지, 호핑투어 등의 액티비티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현지 인기 리조트
CJ대한통운, 소형상품 전담 ‘안성 MP허브’ 가동 ‘택배 초격차 1위 굳힌다이천에 이어 안성에 두 번째 MP허브 가동 축구장 2개 규모서 일 200만 개 처리총 물량 75% 상회하는 소형상품 분류 전담 자동화 설비 구축 효율성‧생산성 ‘UP안성-수도권, 이천-비수도권 이원화 수익성 높은 소형상품 경쟁력 상승 기대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안성 MP허브터미널을 가동하고, 택배 분야 ‘초격차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에서 타사를 압도해 시장 리더십을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경기 안성에 소형 상품 자동 분류 시스템인 MP(Multi Point)를 도입한 ‘MP허브터미널’을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천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선 안성 MP허브터미널의 총면적은 축구장 2개 규모인 1만2000㎡(약 3600평)로, 하루 200만 개의 소형 상품을 처리할 수 있다. MP는 전국에서 모인 소형 상품을 지역별로 분류하는 자동화 설비다. 이커머스의 성장과 함께 소형 상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이 2019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고객들의 주문 상품이 소규모화되면서 소형 상품의 작업 생산성은 서비스 경쟁력과 수익성을 좌우하는
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2023’ 본선 평가 진행…”27:1 경쟁 뚫은 10개팀 경합"올해 3회째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 공모전 개최…27:1 경쟁률 뚫은 10팀 본선 진출실무 과제 6주간 수행 결과 발표… 최종 입상 6개 팀에 상금 및 입사지원 시 특전 부여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 공모전 본선 평가를 진행했다. 27: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최종 경합을 벌였다. CJ대한통운은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 본선 평가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장에서 과제를 맞닥뜨리는 실무진들과 TES물류기술연구소의 전문 연구진들이 과제 수행 결과를 평가해 총 6팀에게 총상금 4,300만원과 입사 지원 시 특전을 부여한다. CJ대한통운의 ‘미래기술챌린지’는 물류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기획한 채용연계형 공모전이다. 지난 2021년부터 개최돼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입상자 중 17명이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에 입사하며 우수인재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 미래기술챌린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팀 602명이 지원해 CJ대한
한국풍력산업협회, 국내 첫 국제 풍력 행사 연다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 개최 확정내년 GWEC와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 2024’ 공동 개최 확정 아태지역 산업 현황 및 정책과제 공유…산업협력 및 정책개선 방안 모색 세계 각국의 해상풍력 산업관계자들이 함께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한국풍력산업협회(KEWIA, 협회장 박경일)는 내년에 열리는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 2024(Global Offshore Wind Summit 2024)’을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lobal Wind Energy Council, GWEC)와 공동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은 풍력발전과 관련된 세계의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력발전 발전에 대한 통찰을 나누고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특히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 2024는 국내에서 열리는 첫 국제 풍력 행사로 해상풍력뿐만 아니라 해양, 수소 등 연관 산업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는 ‘2030부산엑스포’와 뜻을 함께하며 엑스포 유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2> 8월 29일부터
에어서울 탑승객과 함께하는 ‘유기견 사료 기부 캠페인’ 진행반려견 동반해 국내선 탑승하면, 유기견센터에 사료 1만 알 자동 기부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 촉구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탑승객과 함께하는 유기견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4일) 밝혔다. ‘함께 여행, 함께 기부’ 캠페인은 반려견 산책 어플리케이션, ‘피리부는 강아지’와 협업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유기견을 위한 기부 활동이다. 에어서울 국내선 이용객은 반려견과 함께 탑승하는 것만으로도 유기견센터에 사료 1만 알을 무료로 기부할 수 있다. 사료 기부는 탑승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기부에 동참한 탑승객에게는 추후 모바일 기부 인증서가 발송된다. 캠페인 기간은 9월 4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10월 31일까지 기부에 동참한 승객 총 100명에게는 에어서울 펫 케이프/티셔츠, 탈취제, 샴푸 등 펫 관련 굿즈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또, 11월 31일까지 반려견을 동반해 탑승하는 모든 승객은 반려견 관련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피리마켓’ 1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
아시아나항공, 유기견 정기 봉사활동 진행유기견 입양센터에 정기 사료 지원 및 청소, 산책 등 돌봄 활동 진행사내 임직원 대상 입양 및 임시보호 활동, 유기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도 추진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유기견 입양센터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1명은 30일(수)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유거(고양시 유기동물 거리입양 캠페인) 애니밴드’에서 견사 청소, 산책, 낙후 시설 보수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보호견들의 생활공간과 케이지를 청소하고, 제초 작업과 낙후 시설을 보수하는 등 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보호견들의 원활한 입양을 위해 산책, 놀이, 목욕 등 직접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보호견들의 정서 관리와 사회화 활동에도 힘썼다. 유기동물 봉사활동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7월 사내 게시판을 통해 활동 인원 91명을 모집해 7월 19일(수)부터 진행해 온 활동으로, 이번 봉사는 네 번째 정기 활동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유기견 입양센터에 사료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임직원들과 월 2회 입양센터를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 CCTV가 잡아 CJ대한통운, 업계 최초 지능형 CCTV 도입영상보안 시장 국내 1위 한화비전과 업무협약 곤지암 허브에 지능형 CCTV 도입4K 초고화질 및 야간 가시거리 30m 확보 화재,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등 즉각 알림택배 추적 기능도 개발 운송장 정보 학습한 AI로 택배 위치 정보 실시간 확인 가능 CJ대한통운은 24일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한화비전과 Eagle Eye 개발과 물류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지능형 CCTV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 관리에 나선다. 나아가 물류 분야에도 AI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다. CJ대한통운은 한화비전과 ‘Eagle Eye(이글아이) 개발과 물류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물류업 맞춤형으로 학습한 AI(인공지능)가 분석하는 물류 영상 솔루션인 ‘Eagle Eye’를 공동 개발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현장 곳곳의 지능형 CCTV를 원격으로 연결해 AI가 실시간으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감지할 수 있다. 또 지능형 CCTV가 유기적으로
상반기 매출 1,518억, 영업이익 341억으로 영업이익률 22.5% 달해올해 모든 분기에서 최대 실적 달성할 것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올 2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2023년 2분기 매출 670억, 영업이익 71억으로, 2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4% 늘었고, 영업이익은 119억 증가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1,518억, 영업이익 341억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이 22.5%로 국내 항공사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통적인 비수기인 2분기에 흑자 달성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에어서울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올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비수기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았던 일본과 베트남 노선에 집중하는 등 선택과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노선 운영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한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수기인 7-8월에는 도쿄, 오사카 노선의 증편과 삿포로(치토세) 노선 운항 재개 등 수요 중심의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3분기는 수익이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지난 6월부터는 중국 장자제 노선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