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적극행정 On, 소극행정 No" 캠페인 실시YGPA 전 임직원 적극행정 실천 및 지원제도 홍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30일 전임직원을 대상으로‘적극행정 On, 소극행정 No’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적극행정 추진, 소극행정 근절 및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YGPA 임원진이 리플릿을 직접 배포하며 적극행정 실천을 독려하고 YGPA 직원들과 사옥 입주업체 관계자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는 등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YGPA 박성현 사장은“공공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공직사회는 적극행정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우리 공사 임직원은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행복 듬뿍! 사랑 두배! 추억의 짜장데이’로 따뜻한 정 나눠여수 화양면 화동마을 어르신 150여명에게 경로의 달을 맞아 짜장면 대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30일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과 함께 여수 화양면 화동마을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 듬뿍! 사랑 두배! 추억의 짜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YGPA 항만사랑 봉사대를 비롯해 화양면지역보장협의체, 여천농협 등 30여명의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짜장면과 고추잡채, 간식을 정성스레 대접하였다. 행사를 함께 진행한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매년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후원해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지역 봉사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해 정이 넘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
여수광양항만공사, 내부통제제도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감사원「공공부문 내부통제 가이드 라인」발표에 따라 추진중인 내부통제 관리 시스템 구축에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투명한 기관 운영이 조직구성원 모두의 책임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교육과 워크숍을 확대 운영하며,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내부통제 사례 연구, 위험 요소 대응 전략, 청렴도 향상 방안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YGPA 박성현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투명성과 신뢰는 국민에게 필수적으로 제공해야 할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국민을 위한 청렴하고 공정한 공기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개인정보보호 인증 11년 연속 획득여수광양항만공사, 60개 평가항목 거쳐 인증심사 통과로 개인정보보호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만공사 홈페이지가 ‘개인정보보호 인증(ePRIVACY PLUS)’ 1차 사후 심사에 통과하며 11년 연속 인증을 이어갔다고 31일 밝혔다. ePRIVACY PLUS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보호조치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국내 유일의 개인정보보호 민간 인증제도로 개인정보보호협회(OPA)가 기관의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한 일련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협회는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물리·관리적 보안조치 등 총 60개 항목을 평가한다. YGPA는 개인정보처리방침 수립과 안전조치 의무사항 준수, 보유기간 경과 시 즉시 파기 등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YGPA 박성현 사장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대표 홈페이지의 안정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국민의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부산항 운영 노하우 벤치마킹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30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의 온 하피츠 빈 가지 주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지사 일행은 부산항의 선진화된 터미널 운영 방식과 항만 관리 노하우를 벤칭마킹해 조호르주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방문했다. 조호르주는 말레이시아 최남단에 위치한 싱가포르 접경 지역으로 국제무역과 물류의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전략적 물류 허브로 주목받는 곳이다. 이번 방문에서 주지사 일행은 부산항의 현황과 완전자동화 부두 등 첨단 운영방식, 중장기 확장 계획, 국제 물류 네트워크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북항의 부두들과 재개발지역을 둘러보며 부산항의 발전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BPA 이응혁 국제물류지원부장은“말레이시아 주정부와의 교류가 부산항의 아세안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부산항의 경험과 노하우가 조호르 항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문제해결플랫폼 'Idea-lab' 운영실무자가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혁신 아이디어 발굴 울산항만공사(UPA)는 10월 31일, 울산대학교를 방문하여 경제학과 학부생과 함께 ⌜울산항과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논의 주제는 ▲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기여 방안 ▲ 지역 내 산학 협업과제 발굴 ▲ 울산항 대국민 인식 제고 방안 등이었으며, 울산항만공사 실무진이 직접 학생들에게 주제 발제 이유를 설명하고 그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UPA 관계자는“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이 공사의 현안 해결과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주요 현안별 개선방안을 청취하고 보다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는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찾아가는 혁신발굴단: Idea-lab’은 울산항과 지역사회의 현안 청취 및 개선을 목적으로 ’24년도부터 운영 중에 있다.
IPA, 그린파트너 기관연합 친환경 제설제 키트 제작 활동 참여해양폐기물 불가사리를 재활용한 탄소중립 제설제 키트 5천 개 제작 및 관내 제설 취약지역 배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송도 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그린파트너 기관 임직원 270명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제설제 키트 제작 활동 ‘바다해적 불가사리의 재탄생’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개최한 ‘2024 그린상륙작전-V 플로깅 함께할게’에 이은 그린파트너의 하반기 활동으로, 각종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기존 제설제 대신 해양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재활용한 제설제 배포를 통해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그린파트너 기관 임직원들은 송도 컨벤시아 다목적광장에서 총 5천 개의 친환경 불가사리 제설제 키트를 제작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탰다. 제작된 키트는 추후 관내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제설 취약지역 점포 등에 배부돼, 폭설 등 기후위기 대응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지난 6월 체결한 그린파트너 2기 공동협약을 계기로 기관연합 친환경 제설제 키트 제
주한 벨기에 신임대사, 부산항만공사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30일 브루노 얀스(Bruno Jans) 신임 주한 벨기에 대사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브루노 얀스 대사는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부산항의 운영현황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과 벨기에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사는 면담 후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부산항 북항 항만시설을 둘려보며 부산항의 우수한 인프라와 안정적인 항만운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또한 친환경 및 재생에너지 산업분야에서 부산항과의 협력을 강조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벨기에 대사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항만 및 물류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항만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YGPA와 해수부, 국정과제 적기이행을 위한 국내최초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에 7,846억원 투자긴축재정 기조에서도 자동하역장비 사업비 458억원 추가확보, 총사업비 7,846억원 규모로 차질없는 사업 본격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올해 10월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증액협의를 통해 그간 주춤했던 자동하역장비 사업비를 추가 확보함으로써『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YGPA는 지난 2023년 11월 기초자료조사 결과를 반영한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최초협의를 완료하고 그해 12월부터 단계별로 자동하역장비를 발주했다. 올해 △트랜스퍼크레인(32기), △무인이송장비(44대)는 착수를 완료하였으나, 선박에서 컨테이너화물을 양·적하하는 자동화항만 핵심장비인 △컨테이너크레인(8기)의 경우, 국산화에 따른 재료비 및 노무비 상승으로 유찰이 계속되어 사업진행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에 YGPA는 해양수산부와 협업하여 중국 하역장비 저가도입 등에 따라 침체되어 있는 국내 항만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국산하역장비 도입을 위해, 올해 7월부터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재협의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긴축재정 기조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진 여수광양항만공사‘함께해서 행복한 건강걷기’ 에 참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시간 가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9일 광양읍 서천변 일대에서 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주관한 ‘함께해서 행복한 건강걷기 대회’에 참여해 지역사회 장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강걷기 대회는 공사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역 볼링 선수 육성 및 장애인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3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YGPA 항만사랑 봉사대 40여명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장애인과 1:1 짝을 이루어 서천변 일대를 함께 걸으면서 상호 소통하고, 사회적·정서적 소속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휠체어를 직접 뒤에서 끌고 참여자 분들과 함께 걸으며 장애인의 어려움과 공감을 나눌 수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