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스마일배송,오늘부터 CJ대한통운에서 오네 7/1부 G마켓 익일 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 택배 전담…年 3천만박스유통·물류 ‘본업경쟁력’ 기반 고객 혜택 강화 최우선추후 다양한 형태의 물류협업 방안 확대도 논의 CJ대한통운이 G마켓의 익일 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의 택배 배송을 전담하며 CJ그룹과 신세계그룹 간 전방위적 협업에 첫발을 뗐다. CJ대한통운은 G마켓의 스마일배송 전담에 이어 SSG닷컴 등 신세계 그룹사 물류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3자물류(3PL)’ 고객사 유치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7월부터 자사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통해 G마켓 ‘스마일배송’의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 G마켓 풀필먼트센터 출고 물량에 대한 집화를 진행했다. 스마일배송은 입점 셀러들의 주문처리 과정 일체를 담당하는 G마켓의 풀필먼트 서비스로 월평균 배송 물량은 250만건 규모다. 셀러가 미리 동탄 등지에 있는 G마켓 풀필먼트 센터에 물건을 입고시키면 G마켓이 주문부터 재고관리, 포장, 배송에 이르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셀러 입장에서는 상품 경쟁력에만 집중할 수 있고 익일 배송
한국통합물류협회, 지게차 자동 정지시스템 전문기업 ㈜세이프엠과 함께 물류현장 안전을 책임진다물류 ESG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 지속 확대 예정 한국통합물류협회 조무영 상근부회장(오른쪽)과 ㈜세이프엠 정구영 대표(왼쪽)가 협약식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는 6월 21일(금) 물류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게차 자동 정지장치 전문기업 ㈜세이프엠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MOU는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류분야 중대재해 및 ESG 경영 확산에 대한 대응의 일환이며, 지게차를 사용하는 물류센터 등 다양한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에서 건설기계로 등록된 지게차는 1980년 5,934대로 시작해 ‘20년 6월 30일 기준으로 198,638대가 등록되어 있다. 증가된 지게차 수만큼 사고도 증가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 자료에 따르면 ’21년에 1,396명, ‘22년에는 1,163명의 재해자가 발생했고, 이 중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자는 각각 21명과 11명이었다. 이에 ’21년 1월부터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79조②에 따라 ‘지게차 후방안전조치가 의무화’되어 후진경보
CJ대한통운, 8년 연속 글로벌 혁신기술 교류 미·인·베·말 머리 맞대 경쟁력 높인다미국·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 글로벌 4개 계열사 임직원 145명 참여자동화, 최적화, 지능화 선도하는 TES 마스터플랜 기반 글로벌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첨단 물류 기술 기반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제8회 TES 글로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CJ대한통운 본사를 비롯해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미국), CJ 다슬(인도), CJ제마뎁(베트남), CJ센추리(말레이시아) 4곳의 글로벌 계열사 임직원 145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했다. TES 글로벌 워크숍은 TES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국내 본사의 선진 물류기술을 해외 법인에 전파하고, 글로벌 계열사 간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TES 마스터플랜은 CJ대한통운의 기술(Technology), 엔지니어링(Engineering), 시스템 및 솔루션(System&Solution)을 기반으로 자동화, 최적화, 지능화를 위해 설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워크숍에서는 특히 해외 주도 프로젝트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법인은
아시아나항공, K-메디컬 관광 활성화 앞장선다가천대 길병원과 ‘방한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 MOU’ 체결방한 의료 관광객 대상 항공료 ∙ 검진료 할인 및 병원 이동시 교통편, 숙박시설 예약 지원도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가천대 길병원과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수요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19일(수) 인천 가천대 길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사장,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이 참석해 양사 간 의료 마케팅 협력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길병원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앙아시아 노선(울란바타르·타슈켄트·알마티) 방한 외국인 탑승객들에게 최대 15% 항공권 할인 혜택과 무료수하물 1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길병원은 해당 탑승객들에게 VIP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아시아나항공 특별가를 적용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공항 ∙ 숙소에서 병원으로 이동시 무상 픽업 서비스, 병원 인근 숙박 시설 예약 서비스 혜택도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사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양사의 협력 재개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국적 항공사로서 K-메디컬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CJ대한통운 ‘더 운반’,현대제철과 미들마일 물류 맞손 MOU체결 통해 현대제철 온라인 스토어 'HCORE STORE' 입점사 물류 협력철강몰•더운반API 연동으로 실시간 물류 모니터링 및 최적 운임 제공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의 AI(인공지능)기반 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현대제철과 손잡고 철강재 미들마일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예고했다.미들마일물류란 제조 공장 등지서 생산된 상품을 물류센터 및 고객사로 운송하는 B2B(기업간거래)시장을 말한다. CJ대한통운은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현대제철 판교 오피스에서 현대제철과 미들마일 물류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종훈 CJ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과 최형욱 디지털물류플랫폼CIC장,이성수 현대제철 봉형강사업본부장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더 운반은 현대제철 온라인 철강몰 ‘HCORE STORE’ 입점사60여곳을 대상으로 미들마일 운송을 위한 화∙차주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더 운반과 현대제철은물류협업을 위해 연초부터 제휴 및 개발 범위등을 논의해 왔으며 시스템 구축 및 API연동을 마치고 최근 서비스를 개시했다. CJ대한통운과 현대제철은
한국통합물류협회, 육상-해상 물류ESG 통합 서비스 제공한다육상-해상물류 ESG 전문기업과 3자 MOU로 통합 서비스 가능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ESG경영과 관련하여 물류분야에서는 육상과 해상물류를 통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 이하 협회)는 5월 23일(목), 육상물류 ESG 전문기업인 오일렉스(대표 강덕호, 김은우)와 해상물류 ESG 전문기업인 마리나체인(대표 김다원)과 함께 3자 간 협력 MOU를 체결하고 물류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통합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MOU는 육상물류와 해상물류 분야 기업이 통합된 물류ESG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물류분야의 ESG 경영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협회를 중심으로 육상 및 해상물류 ESG 전문기업이 서로 협력하는 모델을 창출하면서 그동안 기업별로 대응하던 공급망 전반에 걸쳐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협회는 이미 육상물류 ESG 전문기업인 오일렉스와는 지난 4월에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으나, 공급망 전반에 걸친 지원이
에어서울, 보홀 취항 기념 ‘KKday 제휴 프로모션’실시전 노선 항공권 특가 및 액티비티 상품 최대 15% 할인∙∙∙보홀 여행상품은 추가 할인도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추어 제휴처 넓혀∙∙∙탑승객 대상 특전 확대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7월 17일 필리핀 보홀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 여행 플랫폼 ‘KKday’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의 특가항공권은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다낭과 나트랑 노선을 1인 편도 총액 각각 94,000원과 98,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신규 취항 예정인 필리핀 보홀노선도 114,0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 노선도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와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중인 요나고(돗토리), 다카마쓰 노선을 최저 65,100원부터(후쿠오카 기준)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 구매 고객 및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KKday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쿠폰과 보홀 전용 할인쿠폰 등 제공을 통해 탑승객 혜택을 높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 돌입을 앞두고 여행을 위한 모든 것을 한번에 준비하실 수 있는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신규 취항을 앞둔 보홀
CJ대한통운, 물류기술 공모전 ‘미래기술챌린지 개최 채용우대 특전 확대본선진출자 전원 서류전형 및 적성검사 면제 특전 제공… 지금까지 공모전 거쳐 22명 입사6월 16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참가신청…실무형 과제 3개 중 택일해 6주간 수행 후 제출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 공모전을 통해 우수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CJ대한통운은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4'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기술챌린지’는 지난 2021년부터 개최돼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입상자 중 22명이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로 입사하며 물류기술 분야 인재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미래기술챌린지’는 물류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전공분야에 상관없이 물류기술에 관심있는 학사석〮사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는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채용 연계형인 만큼 2년 이내 입사 가능자만 지원 가능하다. 대회는 개인 혹은 3인 이하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 중 하나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과제는 물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내용으로 △다양한 크기의
에어서울, 국립항공박물관과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MOU’ 체결14일(화) 양사 임직원들 참석한 가운데 국립항공박물관에서 MOU 체결1년간 안전 및 서비스교육, 공동 마케팅 등 협력사업 함께 진행 예정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국립항공박물관과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에어서울 선완성 대표이사,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과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항공산업’이라는 상호 공동의 이슈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임직원간의 교류를 통한 시너지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 후 에어서울 임직원들은 국립항공박물관 소속 학예사의 안내를 받으며 국립항공박물관을 관람하기도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에어서울과 국립항공박물관이 업의 공통점에 기초하여, 양측이 보유한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해 교육 등 다양한 협력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며 시너지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출입銀, 수자원공사와 水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MOU 체결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개발, 지식·역량 공유 등 유기적 협력개도국 수자원 분야에 대한 활발한 유·무상 원조사업 연계 기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와 9일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윤석대 수공 사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개발 ▲유·무상원조, 투자사업 연계 ▲지식·역량 공유 ▲ 사업수행 후사후지원 필요사업 논의 ▲개발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수공은 수자원 분야 EDCF 사업에 대한 상시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수은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 검토 기간 단축 및 내실화를 꾀할 계획이다. 유상원조(EDCF) 실무를 담당하는 수은과 환경부 무상원조 위탁기관인 수공이 협력관계를 구축한 만큼 개도국 수자원 분야에 대한 활발한 유·무상 원조사업 연계가 가능해지고, 수원국 물 문제해결을 위한 다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