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이플러스,하이패스 고객 충전금3150억원 안전자산 예치 완료11일충전금100% 상회 제1금융 신한은행 예치15일 개정 전금법 시행 이전 선제적 조치로 안전 강화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SM하이플러스는고속도로 하이패스고객 충전금의 100%가 넘는3150억원을안전자산으로 예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패스 카드 1위 사업자인 SM하이플러스는 올해 2분기 기준 충전금 잔액을 2987억원으로 공시한 바 있다. 8월 기준 총액은3016억원을 기록했는데, 11일 이 충전금의100%를 상회하는3150억원을 신한은행 정기 및 일반예금으로 예치 완료했다.이로써 고객 자산 보호 관련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따르면,선불업을 하는전자금융업자는 선불충전금 전액을 금융기관 등을 통해 예치,신탁,보증보험 형태로 별도 관리해야 한다. SM하이플러스는 개정안 시행 이전에충전금의100% 이상분을 선제적으로 예치해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불안을 미연에 해소했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관련 법률과 규정에 따라 고객들의 선불충전금을 안전하게 관리해 나가겠다”며“자산 보관 방법 중에서도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CJ대한통운,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와 MOU 체결 3PL고객수주보폭 확대 기대 CJ대한통운, 어피니티포트폴리오사 대상 신규 3PL 물류수주 기회 확대어피니티, 포트폴리오사 필요발생시물류•인프라 개선 통해 기업가치 향상 기대 혁신기술기업CJ대한통운이 글로벌 사모펀드 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모펀드사는 포트폴리오사의 기업가치 향상을, CJ대한통운은물류 수주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사모펀드 기업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이하 어피니티)와 전략적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 23층 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 행사에는 윤진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와 민병철어피니티 한국총괄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먼저 CJ대한통운은 향후어피니티의포트폴리오사(지분투자기업) 필요 발생 시물류 컨설팅기반의인프라 및 운영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진할 예정이다.어피니티는이를위한 포트폴리오사와의 업무협력관계구축을지원할 계획이다. 어피니티는현재 버거킹, 락앤락, 서브원, 요기요, SK렌터카 등 다양한 산업
CJ대한통운,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인증 재취득 준법경영 우수성 인정한국준법진흥원 주관 3년단위 심사 통과 21년 물류업계 최초 취득후 갱신심사까지 완료글로벌 수준의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적극적인 준법경영 문화 정착 노력에 높은 평가 CJ대한통운이 국제 표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갱신심사를 완료하며 준법경영 활동과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10일 한국준법진흥원이 주관하는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ISO 37301은 기업의 준법경영 체계와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기업은 매년 사후 관리 심사를 받고 3년마다 정기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이 유지된다. CJ대한통운은 2021년 물류업계 최초로 해당 인증을 취득한 후, 이번에도 갱신 심사에 성공하며 인증을 연장했다. 이번 갱신심사에서 CJ대한통운은 준법경영 활동, 조직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의 적절성, 이해관계자와의 의사소통 등 다양한 심사 항목을 충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수준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준법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주목받았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쇼핑몰 ‘OZ마일샵’ 오픈9월 10일부터 마일리지로 약 60여개 상품 구매 가능기존 CGV, 에버랜드 제휴 상품을 비롯 소형가전, 뷰티용품 등 신규 제휴 상품 추가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9월 10일(화) 오전 10시 마일리지 쇼핑몰, ‘OZ마일샵’을 새롭게 오픈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은 ‘OZ마일샵’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약 60여개의 제휴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OZ마일샵’에는 기존 제휴 상품인 CGV 영화관람권, 에버랜드 입장권 등을 비롯해 리조트 숙박권부터 소형가전, 생활용품 및 뷰티용품까지 새로운 상품이 다수 추가되어 다양성을 높였다. 이는 기존 제휴상품을 약 2배 확대한 것으로 회원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특히, 기존에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이 각 제휴사 사이트에 방문해 상품을 구매해야 했던 것과 달리 ‘OZ 마일샵’에서는 모든 제휴상품 구매가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소액 마일리지 보유회원을 위한 저가 상품부터 고액 마일리지 보유회원을 위한 고가 상품까지 폭넓게 준비하여 회원들의 편의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종 업계 브랜드와의 콜라보 상품 기획을 추진하고, 아시아나항공 색동크루 캐릭터
아시아나항공-인터파크 투어 EPL 직관 이벤트 진행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천 출발 유럽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EPL 입장권 10% 할인, 유럽 공항 라운지 20%, 인터파크 투어 유럽 숙소 9% 할인 혜택인터파크 투어와 매직보딩패스 신규 제휴…뮤지컬 및 전시 입장권 할인 제공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여행 예약 플랫폼 인터파크 투어와 손잡고 영국 프리미어리그 직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9일(월)부터 올해 12월 31일(화)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유럽 노선(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 이스탄불) 항공권을 구매하고, 이달 13일(금)부터 올해 12월 31일(화) 기간 동안 유럽으로 출발하는 고객 대상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 영국 프리미어리그(토트넘 홋스퍼FC, 맨체스터 시티FC, 리버풀FC, 아스널FC 등) 입장권 10% 할인(최대 5만원) ▲ 유럽 공항 라운지 20% 할인(최대 2만원) ▲ 유럽지역 숙소 10만원 이상 결제시 일괄 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PC/모바일)에서 유럽 노선 항공권 결제 후, 구매 완료 페이지 또는 예약 상세 조회 페이지 내 'EPL 직관 혜택' 배너 링크로 접속해 상품
이제 줄 서지 마세요 SM하이플러스,선불 하이패스카드 모바일 충전 선보여기존 고속도로 충전소나 무인충전기 이용 번거로움앱에서 잔액 충전,조회…”고객 편의 지속 개선”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SM하이플러스는기존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별도의 카드 단말기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누구나하이패스 카드의 잔액을 충전하거나 조회할 수 있다.SM하이플러스와 카드 충전 전문 플랫폼‘스마터치’의 제휴로 공동 개발됐고,호환성을 고려해스마트폰 운영체제(OS)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동시 지원된다.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에서 스마터치를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그동안 선불식 카드를 충전하려면 고속도로 영업소의 충전소나 휴게소의 무인충전기를 이용해야 했다.방문객이 많은 곳일 경우 장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이번 서비스로 고객편의가 한층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다. 스마터치 앱에서 회원가입이나 인증 절차 없이 잔액 충전과 조회를 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포함해 상품권과간편결제로도충전금 결제가 가능하다. SM하이플러스는 하이패스 선불충전카드
에어서울,보홀 노선 가을맞이 ‘패밀리 세일’ 시작!가족단위 여행 수요 늘어나는 9~10월 앞두고 보홀 노선 유아 요금 전격 면제!넓은 좌석 간격, 기내 VOD컨텐츠 등 신규 취항 노선에서 다양한 강점으로 고객 확보 에어서울이 동남아 대표 가족 휴양지 보홀 노선에서 유아 요금을 두 달간 면제하는 ‘패밀리 세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에어서울은 해당 기간 보홀 노선 구매 고객들 대상으로 유아(생후 7일~만 2세미만)요금은 면제,어린이 요금(만2세 이상~만 13세 미만)은 정가 대비 50% 할인해 가족 단위 여행객 혜택을 높였다.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보홀 노선 항공편이 대상이다. 에어서울이 주력하고 있는 제휴 프로모션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필리핀 여행 전문 카페 ‘보자무싸’와의 제휴를 통해 보홀 여행 필수코스인 ‘나팔링포인트’에서의 다이빙과 고래상어를 만나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호핑투어,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프로그램별로 총 300명에게 50% 할인 금액에 제공하기로 했다. 특가 항공권 역시 편도 총액 77,800원부터 판매되어 추석 연휴와 개천절,한글날 등 다수 공휴일이 예정된 9~10월 여행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 택배노조와 '주 5일제 주 7일 배송' 위한 노사합의서 체결서비스 혁신 절박함 공동인식 공존 위해 ‘갈등’보다 대화와 협력 선택추가쟁의 중단과 대리점의 불이익 자제로 건강한 택배 생태계 구축 상호 노력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이 전국택배노동조합과 주5일 근무제, 주7일 배송 도입을 근간으로 하는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동조합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회장 김종철, 이하 대리점연합)은 전국택배노동조합(위원장 김광석, 이하 택배노조)과 19일 오후 서울 중구 대리점연합 사무실에서 “사회적 합의 정신에 따라 상생의 노사관계를 도모하고 택배서비스 혁신을 통한 대국민 편익 증진을 위하여” 노사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는 합의서를 통해 “택배산업 경쟁 격화와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서비스 혁신이 절박함을 공동 인식한 것”이라며 “CJ대한통운과 대리점연합이 공동선언한 주 5일 작업체계 도입 및 주7일 택배 서비스 시행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리점연합은 “택배노조를 ‘상생의 파트너’로 인식하고, 노동조합법상 제반 권리 보호를 위한 전향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내년부터소비자엔 주7일 배송 택배기사는 주5일 근무제 도입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주 7일 배송시스템과 택배기사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키로 했다. 가칭 ‘매일 오네’라는 혁신적인 배송 시스템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소비자 편익 증진, 고객사 경쟁력 강화, 택배기사 근무여건 향상 등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배송 시스템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쳐 10월 중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르면 내년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주7일 언제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배송서비스‘매일 오네(O-NE)’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와 함께 택배기사 대상으로 수입감소 없는 주5일 근무제를도입해 실질적인 휴식권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앞서 CJ대한통운과 대리점, 택배기사, 전국택배노동조합 등은 ‘매일 오네’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핵심으로 한 '매일 오네'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소비자 편익 증진은 물론 건강한 이커머스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의 이커머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건전한 경쟁이 촉발되고, 결국 이는 다시
하이패스 1위’ SM하이플러스,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 MOU시중은행 전환 iM뱅크서 하이패스 카드 발급,충전,결제 서비스디지털 금융 접목 등모빌리티결제 서비스 확대 지속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지난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구 DGB대구은행)와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SM하이플러스는 지난30일 오후 서울 중구iM금융센터에서 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SM하이플러스 안병현 카드사업본부장(상무)과 iM뱅크 진영수 IMBANK전략부 그룹장(상무)을 비롯한 양 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뜻을 함께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카드 1위 사업자인 SM하이플러스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금융을 접목한모빌리티 결제까지서비스범위를 확대했다. 우선적으로올해 안에iM뱅크와 iM뱅크의 생활금융 플랫폼 ‘iM샵’에서 하이패스 카드의 발급,충전,결제가 가능해진다. 이를 포함해 협약서에는 ▲iM뱅크 하이패스 카드 발급 편의성 확대 ▲하이패스 카드 자동 충전 및 모바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