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독서경영 우수직장 6회 연속 인증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CEO의 적극적인 독서경영 의지 및 지속적인 대내외 독서문화 확립에 기여한 노력 인정받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2024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으며 항만공사 최초로 6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독서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 기업과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국민들의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문체부가 마련한 제도다. UPA는 지난 2019년 항만공사 최초로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인 대내외 독서문화 확립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6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CEO 추천도서 서평대회 및 북 세미나 △항만위원장배 임직원 독서경진대회 △자원순환 도서나눔 행사 및 지원사업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기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저자 초청 음악·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독서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만공사는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300만TEU 돌파 .작년 이어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 예상11월 6일 자로 최단기 300만TEU달성 작년 달성일보다 11일 단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가집계(11.6. 기준) 결과, 6일 자로 300만TEU를 넘어섬에 따라, 가장 빠른 기간 내에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300만TEU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기존의 최단기간 300만 TEU 달성 시점은 작년 11월 17일이었으며, 올해는 종전 기록을 11일이나 단축했다. 또한, 인천항은 2017년 이래 8년 연속 300만TEU대의 컨테이너물동량을 처리하는 기록도 수립했다. 국내 민간소비 부진, 중동발 분쟁 악화에 따른 해상운임의 큰 변동성 발생, 작년 대비 중고차 물동량 감소 등 대내외 악조건 가운데에서도 인천항의 물동량은 올해 수출입 및 환적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증가했다. 수출부문 품목별 물동량은 기계류, 잡화, 섬유, 플라스틱‧고무류 등의 증가가 두드러졌고, 수입은 전자기기, 목재, 플라스틱‧고무류, 잡화 등의 화종이 증가했다. 올해 IPA는 상해, 호치민 등의 해외사무소와 연계한 포트세일즈 활동
IPA,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우수상 수상사내강사 도서추천제 도입, 학습동아리 독서 지원확대 등 직장 내 독서문화 정착 우수성 인정받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7일 국립중앙도서관(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01)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시상식에서 우수상 수상과 함께 신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 및 독서 친화적 경영활동에 성과를 보인 기업을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IPA를 비롯한 16개사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총 264개사가 인증(신규인증 115, 재인증 149)을 받았다. IPA는 올해 독서경영 비전인 ‘읽음이 습관이 되는 공간, 배움이 일상이 되는 회사’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강사를 활용한 도서추천제 ▴학습동아리 독서 지원 확대 ▴직원 대상 도서구입 및 도서학습(북러닝) 지원 ▴섬 지역 주민 독서나눔 활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IPA는 사내도서관에 구성원의 희망도서, 경영진의 추천도서와 항만·IT·건설 분야 등 직무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지역 농민에게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전달광양지역 농작물 폭염 피해 농민과의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상품권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광양지역 농민들에게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극심한 폭염에 따라 지역 농가는 쌀 벼멸구 피해, 인삼·배추 등 농작물 생육장애, 과실 낙과 등 농작물 피해가 다수 발생하였으며, 이러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공사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여 2천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지원한 것이다. 한편, 공사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매년 출연하여 해양수산부와 함께 어촌빈집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농어촌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지역 농어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PA, 부산항 소관 시설물 전기차 화재 대응 소방안전 특강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항 내 소관 시설물 소방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 BPA 소관 시설물 7곳의 수탁업체 안전관리 담당자와 BPA의 관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소방학교와 (사)한국전기차리빌딩협회 소속 전문가가 전기차 화재 관련 국내 제도 개선 동향, 전기차의 화재 및 폭발 위험성,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 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 관리방법 등에 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전기차 화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가운데 우리나라 수출입 관문이자 글로벌 환적 허브인 부산항 내 소관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전문가들의 상세한 설명으로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과 대응 방안 등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전기차 이용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소
부산항 유인 조종 크레인을 무인 원격 크레인으로 전환BPA, 신항3부두 및 중소기업과 협업해 원격제어기술 개발 및 장비 국산화 착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의 기존 유인 조종방식 크레인을 무인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컨테이너 항만의 크레인은 화물의 하역작업을 위한 필수 핵심장비로, 선박에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안벽 크레인과 장치장에서 컨테이너를 옮기는 야드 크레인으로 구분된다. 부산항의 야드 크레인은 전부 무인 원격 조종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안벽 크레인은 2022년 9월 개장한 신항6부두부터 무인 원격조종 기술이 도입됐다. 이전에 개장한 나머지 부두들은 사람이 직접 탑승해 조종한다. 무인 원격조종 방식은 유인조종 방식 대비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만 하역작업의 안정성, 생산성 향상, 안전사고 방지 등의 효과가 우수해 전 세계 스마트 항만에서 채택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기존의 유인 조종 크레인에 부착해 원격 조종을 가능하게 하는 제어장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핵심 부품도 일부 국산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신항3부두 운영사인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이 BPA에 기존 크레인의 무인
IPA, 지역사회와 함께 승기천 일대 환경정비 활동 나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연수구자원봉사센터·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과 함께 하천 유해식물 제거, 산책로 정비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6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연수구자원봉사센터·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과 함께 인천 연수구 승기천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IPA 직원과 지역주민으로 이뤄진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 명의 참가자는 지역사회 환경문제 개선과 생태 보호 활동 홍보를 위해 ▴하천 인근 쓰레기 수거 ▴생태보존을 위한 유해식물 제거 ▴산책로 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IPA는 지난해부터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의 ‘내 고장 하천살리기’ 사업에 동참했으며, 올해는 연수구의 승기천 경관 조성사업에 발맞춰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하천 산책로 일대를 정비하고자 민·관·공 연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하천 살리기 활동 지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활동에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행사 기획과 운영 관리를,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정비가 필요한 하천 구역 선정과 쓰레기 수거를 담당했다. 인천의 하천을 생태
IPA, 동반성장 주간맞이 상생·ESG경영 우수 협력기업 선정6일, 우수 협력기업 시상을 통해 인천항과 협력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다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IPA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인 6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263)에서 인천항 상생·ESG경영 우수 협력기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IPA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는 IPA가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상생·ESG경영 우수 협력기업 시상 ▴동반성장 상생박스 배포 ▴동반성장 우수사례 사내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항 물동량 및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한 보명해운항공㈜ 김문기 총괄이사 ▴창업기업 육성지원으로 성장해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에 기여한 ㈜빅모빌리티 서대규 대표이사 ▴성과공유제 및 상생결제 적극 도입을 통해 상생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트루본 백봉희 차장 ▴ESG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ESG경영 확산에 기여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광식 전문선임이 우수 협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로지스올(주)과 함께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에 스마트물류센터 개소첨단 기술을 적용한 물류 인프라 구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한국로지스올(주)과 협력하여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에 최첨단 스마트물류센터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스마트물류센터는 IoT 기술과 이송로봇 등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었고, 창고·배송·주문·정산관리 시스템 등 물류정보시스템이 탑재되어 광양항 스마트물류 플랫폼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스마트물류센터는 자동화 설비를 통해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이고,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동 수배송을 통한 기업의 원가 부담 감소와 무인지게차, 무인운반로봇(AGV) 등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물류기업 전반의 혁신에 기여할 전망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개소를 통해 광양항이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지스올은 2007년 광양물류센터 개소 이래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협력해 국내 고객사 화물 운송에 특화된 공간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양항 부가가치
여수광양항만공사, 예비함선 신조를 통해 항만 안전성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안전한 여객운송 및 부두 운영을 위해 예비함선을 신조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예비함선을 신조하여 항만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이번 신조는 기존에 운영중인 12개 함선과 함께, 자연재해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체 가능한 부두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공사 관계자는 여수광양항은 국가 물류의 중심지로서 항만의 안전한 운영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예비함선의 도입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예비함선 신조를 통해 자연재해나 긴급상황 발생 시 항만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