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내·외항상선 외국인선원 고용체계 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외국인선원 양성 및 고용 개선방안 마련 … 조합원사 선원 구인에 도움될 것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지난 12일 ‘내·외항상선 외국인선원 고용체계 개선 및 역량강화방안 마련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외국인선원의 고용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송출국가 현지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능력 있는 외국인 선원을 기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용역결과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외국인선원 고용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의 세부 내용으로는 주요 해운국가들의 선원 양성, 훈련, 고용 등 사례 분석 및 국가별 외국인선원 양성 실태 조사, 외국인선원 고용업체 대상 설문조사를 통한 요구사항 분석, 고용체계와 교육지원 방안 및 조합 지원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이 폭넓게 제시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숙련된 선원의 부족현상이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외국인선원 등 양질의 선원 인력 확보가 우리 해운업계에 매우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선원직 기피현상의 확
KSA, 소액 및 신규공제 사업운영자금 대부 시작 사업운영자금 재원 22% 대폭 증액 … 조합원 사업에 큰 도움 될 것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는 지난 23일, 조합원의 경영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자금대부 관련 규정을 일부 개정하고, 1억원 이하 소액 및 신규공제 사업운영자금 대부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KSA는 조합원 경영 지원을 위해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일반 사업운영자금을 연 2회(1월·7월) 대부하고 있으며, 최근 시중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조합원의 사업자금 대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합원의 니즈 충족과 상생 발전을 위해 대부재원 22%를 대폭 증액하였다. 증액된 재원은 신설되는 소액 및 신규공제 사업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소액 사업운영자금은 연간매출액이 30억원 이하인 조합원의 사업 운영에 활력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최대 1억원의 대부가 가능하다. 신규공제 사업운영자금은 조합 공제에 신규 가입한 조합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최대 2억원의 자금을 대부한다. KSA는 5월 27일부터 오는 6월 7일 17시까지 조합 본부 및 각 지부 사업지원팀을 통해 소액 사업운영자금의 신청서 접수를 시작하였으며, 선정 평가를
KSA 선박공제 담보범위 확대 조합원에게 실질적 혜택 제공할 것 조합원의 다양한 개선 수요를 적극 반영, 4월 1일부터 시행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지난 4월 1일 선박공제 특별약관을 일부 개정하여 선박공제에 대한 다양한 개선 요구를 반영하고, 선박공제 담보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조합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였다. 개정 내용으로는 먼저, 「면책금액 특별약관」에 따른 면책금액 적용대상에서 선저검사비용 및 해상 부유물로 인한 선박추진기 감김 제거 잠수작업 비용이 제외되었다. 이에 따라 선저검사비용은 회수에 관계없이 전액, 해상 부유물로 인한 선박추진기 감김 제거 잠수작업 비용은 공제기간동안 2회에 한하여 가입 조건에 관계없이 1사고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특히 전손(TLO) 담보조건 가입 선박의 경우, 「잠수작업비용담보 특별약관」을 신설하여 선저검사비용 및 해상 부유물로 인한 선박추진기 감김 제거 잠수작업 비용에 대하여 1사고당 기본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선택적으로 특약에 가입하여 담보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관공선에 승선한 기타승선자의 법률상 배상책임을 담보하는 「관공선 기타승선자 배상책임담보 특별약관
KSA 선원공제 제도개선 및 요율인하로 조합원 편의 높여 연간 3억 7천만원 인하효과 및 기본담보 확대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오는 4월 1일 갱신부터 선원공제 순요율 및 특약요율을 인하하고, 공제 약관을 다방면으로 개선하여 공제 계약자 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이러한 조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하여 조합원의 공제료 부담은 경감시키고 선원의 실질적인 보장혜택은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를 통해 KSA 선원공제가 인하한 금액은 연간 3억 7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요율과 관련해서는 선령별•톤수별 순요율이 1~2% 인하되고, 직무외 재해 확장담보(W/C) 특약요율이 5% 인하된다. 실습생 담보에 대한 요율 체계 또한 개선되어, 실습생의 경우 연간 임금 총액에서 50%가 할인 적용될 예정이다. 선원 요양비 확장 담보는 삭제되며, 담보에 따른 부과율도 폐지된다 . 또한, 기존에 특약가입으로 운영하던 사용자배상책임담보가 선원공제 기본 담보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선원의 직무상 재해로 인한 장해 및 사망에 한하여 1인당 5,000만원을 한도로 사용자배상책임이 담보되며, 기본 담보액 이상으로 가입을 원할 경우
KSA, 여객선 新현장발권시스템 시범운영 14일 인천지역 설명회 개최 … 프로그램 전면 개편으로 여객선사 발권편의 높여 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임병규)가 오는 18일부터 인천지역 국고 및 주요사설 터미널을 시작으로 여객선 新현장발권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 KSA의 新현장발권시스템은 지난 2017년 진행된 ‘전산매표시스템 전면개편 컨설팅’결과에 따라 개발 추진된 것으로, 기존 운영 중인 현장발권 프로그램의 고도화 및 사용자 중심의 발권기능 신규 개발로 여객선사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요청문서의 전산화 및 발권변경 기능 등 운영환경 개선을 통해 여객선 매표원들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였으며, 도서민 여객-차량 동시발권, 발권정보 임시저장, 부분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발권 절차는 간소화하고, 발권 속도와 편리성은 더욱 향상시켰다. 시범운영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인천지역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여객선사 의견수렴, 각종 점검사항 확인을 거쳐 시범운영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확인된 미비점을 보완, 신규기능 추가개발 등을 통해 2020년 1월부터는 전체 여객선사에서 新현장발권시
한국해운조합, NEW 미션·비전 아이디어 공모 조합원 및 유관단체 임·직원 대상3월 13일까지 접수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한국해운조합 NEW 미션·비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조합의 새로운 미션 및 비전 설정을 위한 아이디어로, 조합의 존재이유 및 사명감을 표현한 미션 1문장 이내, 조합의 미래상과 역할을 제시하는 비전 1문장 이내를 작성, 100자 이상의 설정 의도와 함께 제출한다. 참가대상은 조합 직원, 조합원사 및 해운관련 유관단체 임·직원이며 간결·명확성, 창의성, 적절성 등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 4인에게는 각각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10일간이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에는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www.haewoon.or.kr) 공지사항 내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2-6096-2289) 또는 이메일(eunbyul@haewoon.or.kr)로 제출하면 된다. 조합 담당자는 “새로운 미션·비전 설정을 통해 조합의 미래
한국해운조합, 2019년도 제1회 지부장 회의 개최 본·지부가 하나 되어 ‘조합원을 위한 조합’실현할 것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2월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실장, 지부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회 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해운 환경에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지역별 현안사항 및 중점 추진업무 공유, 조합원 지원 방향에 대한 본·지부 간 의견 교환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특히 각 지역의 주요 사안별 조합원 요구사항과 개선 방안이 적극 논의되었으며, 규제강화 대응 및 제도 개선 등 조합원 정책지원 활동 사항부터 상품별 담보범위 확대와 공제 신상품 개발 등 공제사업 발전 방향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조합원 지원방안을 마련, 제시된 의견들을 업무에 적극 반영키로 하였다. 임병규 이사장은 총평을 통해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각 지부의 노력을 치하하는 한편, 조합원 중심의 조합으로 다시금 거듭나기 위하여 조합원 요구에 본·지부가 하나가 되어 적극 부응,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KSA Hull·P&I 공제사업 목표달성 전진대회 개최 고객 의견 바탕으로 조합 공제사업 개선방안 적극 논의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지난 12일부터 1박 2일간 본·지부 공제담당자 등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KSA Hull·P&I 공제사업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진대회는 현장에서 제시된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조합 공제사업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지부별 영업 전략 발표 및 공제사업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서는 해운업계 동향 변화에 따른 조합 공제사업 전망, 공제상품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며, 어려워진 해운 환경에서 조합 공제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였다. 토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 및 건의사항은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 조합공제 발전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이어서 요율운영계획 및 약관개정안 등 2019년도 조합 공제사업 운영방안, 보상업무 주요사례 등 본부 팀장들의 실무 발표를 통해 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직원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조합은 지난 1월 1일부터 500톤 미만 선박의 선종 할인율 확대, 유선 및
내항상선 외국인선원 최저임금 관련 노·사 합의 체결 2019년 외국인선원 최저임금, 2018년 대비 13.5% 인상 합의 한국해운조합(회장 이용섭)은 24일(월) 부산에서 조합 이용섭 회장 등 사측 위원 10명과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 등 노측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내항상선선원중앙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19년 내항상선 외국인선원 최저임금에 관한 노·사 합의서를 체결하였다. 노·사간 10여 차례의 협상을 통해 체결된 이번 합의서에 따르면, 2019년 외국인선원 최저임금은 2018년 대비 13.5% 인상된 금액으로, 수직의 경우 US$1,331, 원직의 경우 US$1,173이다. 위험물 운반선에 승무하는 선원의 경우 매월 총 임금에 US$20를 추가하여 지급한다. 조합 이용섭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루어진 노·사 합의가 선원노련과 조합의 상생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한 뜻 깊은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며 “2019년에도 노·사가 한 목소리가 되어 정부에 건의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국해운조합 미얀마 현지 방문 점검으로 외국인 선원의 효율적 도입 도모 미얀마 선원 송출회사 점검 및 우수선원 포상과 위로의 시간 가져 한국해운조합(회장 이용섭)이 조합 이용섭 회장 및 임병규 이사장 등 6명의 점검단을 구성, 지난 11부터 4일간 외국인선원 송출국인 미얀마를 방문하여 대사관 등 정부기관과 송출회사를 면담하고 우수선원 포상 및 선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였다. 조합은 먼저,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외국인선원 송출회사 4개 업체를 방문, 선원 모집 및 선발, 한국 입국 전 교육내용과 교육시설, 선원 이탈방지 대책 및 이탈 발생 시 조치방안 등을 점검하고 미얀마 선원의 수급 동향을 확인하였다. 송출회사 현지 점검은 우리 해운업계에 우수한 외국인 선원을 유입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조합은 지난 2004년 외국인선원 제도 도입 이후 정기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2일(수)에는 선원가족 및 DMA(미얀마 해운항만국) 청장, 미얀마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과 송출업계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선원 포상과 선원가족 위로행사를 개최하여 미얀마 선원들의 그간의 공로를 격려했다. 이날 외국인선원 관리업체로부터 근면성 및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