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선업협동조합 ·Sh수협은행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웅) 은 2021년 3월 4일 수협은행 회의실에서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과 ‘동반성장 금융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합의 공제회계 적립금을 활용하여 금융대출이 필요한 공제가입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감면금리를 적용하여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Sh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의 추천을 받은 조합원에게 대출심사를 진행하여 협약대출을 최대 10억원, 우대금리 1%를 자동 감면하여 최대 2년간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신조선 건조자금 ◇금융컨설팅 ◇환율 및 수수료 우대등 기타 지원을 추진키로 하고 양 기관의 협력사업의 프로그램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에서 20여명의 관계 임직원이 함께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기웅 이사장은“최근 코로나등 외부환경으로 인해 어려워진 항만예선업계에 자금을 지원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하여 Sh수협은행과 동반상생의 협력을 추진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공제사업을 확대하여 점진적으로 보다 다양한 조합원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