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사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ESG 교육 실시초등학생 대상 ESG 교육 실시, 자원순환 체험 통해 환경 보호 중요성 강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초등학생 대상 ESG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공사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공사의 ESG 경영 소개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역에서 수거한 폐그물을 활용한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ESG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항만 환경의 보호를 위해 정기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해양 폐플라
BPA, 동절기 대비 부산항 신항 항만시설물 안전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동절기에 대비해 15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항만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PA 운영본부장과 신항지사장 등이 신항 소형선부두와 웅동 배후단지 일대 시설물들을 대상으로 동결 ‧ 동파, 바닥 결빙 및 화재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가 없는지를 살폈다. 안전 취약 현장에 대해서는 동파 예방을 위한 보온재 보강, 염화칼슘 보충 및 모래주머니 비치 등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동절기에는 동파 및 결빙으로 인한 사고와 화재발생 위험이 커지므로 사전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한랭질환 예방 등 근로자 보건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인권존중을 위한 경영체계 고도화와 운영성과 입증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인권보장을 위한 노력과 의지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KMR HRMS:2024)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UPA는 이번 인증에서 △인권경영 프로세스 이행과 지속적 개선 △법규 준수 기준과 이행 △인권 관련 리스크 분석, 평가 및 대응 조치 실행 등 평가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UPA는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인권침해 구제 절차를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청렴·인권 챗봇 상담소를 운영 하는 등 국민들과의 폭넓은 소통과 참여 기반의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인권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사 사업에 영향을 받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보장에 최선을 다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누리집 9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정보취약계층 차별·불편 없는 클라우드 기반 웹 서비스 제공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 누리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9년 연속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 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 동등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UPA는 올해 인증에서 대체 텍스트 제공, 콘텐츠 명도, 초점 이동 등 24개 심사항목을 모두 통과하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웹 환경을 마련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올해 상반기 클라우드 기반의 반응형 누리집을 구축해 PC, 스마트폰 등 접속하는 기기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PA, 4분기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사 간담회 개최화물 반·출입 시간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여 '컨' 물류 환경 개선하다2024년 성과 돌아보고 2025년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방향 청사진 그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4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2024년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 및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컨’ 터미널의 주요 서비스 품질 지표인 턴어라운드 타임 단축 및 항만 생산성 향상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에도 고객 중심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24년 초 급증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으로 인해 인천항 야드 혼잡도가 높아져, 일부 ’컨‘ 터미널 일 평균 턴어라운드 타임이 약 30분까지 지체됐으나 IPA와
IPA,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국군장병라운지 TMO 개소 국내 최초로 연안여객터미널 내 국군장병 대기공간 마련서해5도 수호 국군장병 입도 환경 개선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2층에 ‘인천항 TMO(Transportation Movement Office)’를 조성하고, 개소식과 함께 국군장병들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군 장병·화물 수송 지원 시설인 TMO는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총 43곳에서 운영 중이며, ‘인천항 TMO’는 국군장병라운지 최초로 여객터미널에 마련되는 시설이다. IPA와 국군수송사령부는 올해 상반기 인천항 TMO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기존 장병들이 휴게공간으로 사용하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1층 도서파견대의 역할을 종료시킨 후 편리하고 넓은 공간을 갖춘 2층에 국군장병라운지를 새로 조성키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연간 약 3만 명의 국군장병들이 ▴휴게공간 ▴카페테리아 ▴사물 보관 장소 등 편의·휴게시설을 갖춘 ‘인천항 TMO’에서 여객선 입·출항을 기다릴 수
현지 진출 우리나라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물류 지원을 위한 BPA, 유럽․동남아․미국 등 해외물류센터 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와 해양수산부는 유럽, 동남아, 미국 등 주요 항만 배후에서 운영하는 해외물류센터 이용 촉진을 위한 설명회를 12월 4일(수)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한다. BPA는 우리나라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이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과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 미국 LA/LB항 배후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물류센터 현황과 이용 방법, 제공 서비스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동향 ‣ KOTRA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사전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개별 상담 시간도 가진다. 설명회 참석과 개별 상담은 BPA 누리집(www.busanpa.com) 팝업창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BPA 해외사업실(☎ 051-999-3262, 3266)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아동 권리 보호 및 학대 예방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동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가 아동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한 캠페인이다. 박성현 사장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을 지목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아동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항 물동량 증대 및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모색울산항만공사-울산화주물류협의회-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 합동 간담회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 울산화주물류협의회(회장 신선일),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회장 천문경)가 울산항 물동량 증대 및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UPA는 울산 소재 석유화학기업 및 탱크터미널사가 당면한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 협의회 회장단 및 소속 회원사 임원이 참석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UPA는 협의회 시작에 앞서 △24년 울산항 연간 물동량 △해운업계 친환경 선박연료 도입 현황 △울산항 친환경 인프라 조성 및 정부 녹색해운항로 추진 경과 등을 공유했다. 본 협의회에서는 △상호간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 △탱크시설 이용 확대를 위한 정보교류 강화 △미래 고부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항만근로자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석유화학기업 홍보 브로슈어 제작 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UPA 정순요 운영부사장은“울산항의 핵심 고객인 석유화학기업 및 탱크터미널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산업계가
여수광양항만공사, ESG 경영 실천 주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항만 구현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다채롭게 운영, 지역 사회와 함께 ESG 가치 확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1일부터 일주일간 ‘ESG 경영 실천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YG-ESG 슬로건 공모 △ESG 네트워크 포럼 참석 △동반 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YGPA 항만 사랑 봉사대 활동 △초 미세먼지 재난 대응 모의훈련 △YGPA 청백리상 운영 등 총 1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ESG경영 전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지역 초등학교를 찾아가 ESG 교육을 진행하며, 임직원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까지 ESG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 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ESG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