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6주년특집:중국인 유치에 한뜻 한마음 인천항 카페리선사 간담회 개최 열려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가 12일 ㈜인천항여객터미널과 9개 한중카페리 선사와 함께 올해로 2회를 맞는 인천중국의날 문화관광축제의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천항 한중 카페리선사 간담회를 인천하버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방한 중국인들의 주요 입항 경로로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는 ‘인천항의 여객 마케팅 주요 관계자’들과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중국인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 한 것으로 향후 양측의 실질적인 효과들이 클 것으로 보인다. 우선, 간담회에서는 오는 4월 28일부터 4일간 인천 자유공원일대에서 열리는 ‘인천중국의날 문화관광축제’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이 모색되었다. 특히, 중국의 주요 현지 여행사와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한 한․중 카페리 선사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소 이 기간 2,000명의 중국인을 유치키로 했다. 또, 인천항을 중심으로 이 기간 ‘환영행사’ 및 9개선사 10개노선에 ‘인천중국의날 문화관광축제’의 홍보 팜플릿 및 포스터를 배포하고 개별 여행객 유치를 위해, 중국의 날 행사에 참석 확인을 현장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건립사업 본격 추진 올해 설계용역 완료 내년초 본 공사 착공해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이 대산항과 중국 용안항을 왕래하는 국제여객선 수용을 위해 접안시설 등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설계용역을 지난 3월말 착수하여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하게 됐다. 대산항은 충청권 유일의 국제 관문항으로서 국제여객선 유치를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2010년 제 18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중국 용안항과 정기항로 개설을 확정하고, 2011년 4월에는 정기여객항로 사업자로 ㈜대아고속해운을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산시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에 힘입어 작년말 설계용역비 13억원을 확보함으로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금년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초에는 본 공사를 착공할 수 있게 됐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국제여객터미널을 충청권 최초의 국제 관문항으로서 대산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을 계획이며, 내년말 완공목표로 사업비 확보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광양시 광양-시모노세키간 카페리 운항 새 사업자 공모 전남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광양-시모노세키항간 카페리운항 지원협약 해지를 지난 6일 광양훼리(대표 김중섭)측에 통보하고 7일부터 14일까지 시 홈피을 통해 카페리운항 선사를 공모 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광양비츠호가 지난달 25일부터 운항재개를 하지 않아 지난해 1월 광양훼리와 체결한 광양-시모노세키항간 지원협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광양훼리는 지난해 1월 23일 광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평택당진~중국 뱃길 여행 편리해진다 평택당진항에 2014년 신규 여객부두가 착공되어 4개의 선석이 건설된다. 이에 따라 중국을 오가는 뱃길 여행이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다. 평택·당진항은 최근 여객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시설이 부족하고 여객터미널이 노후한데다 입출국 수속에 약 3~4시간이 소요되는 등 불편이 많았다.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의 늘어나는 여객 및 항로 개설 수요에 대응하고, 이용객의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중 항로 국제여객선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 국제여객선 안전강화를 위한 안전관리책임자 간담회 개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오는 28일(화) 한,중 항로 국제여객선 선사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실시한 국제여객선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여객선의 사고방지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그 동안은 인천항 국제여객선사와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위동항운 25일 농수산홈쇼핑을 통한 여행상품 판매 인천과 중국 위해/청도를 오가는 카페리선사 위동항운(사장 : 최장현)은 2월 25일 밤 12시에 농수산홈쇼핑을 통해서 자사 선박을 이용하는 중국여행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위동항운이 국내 최대 여행업체인 하나투어와 함께 기획한 이번 상품은 청도왕복상품(3박4일)과 청도-위해 경유상품(4박5일)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잔교, 소어산, 5.4광장등 청도시내관광과 함께 홈쇼핑 여행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대형크루즈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 올해 첫 입항 다이아몬드프린세스 22일 08사 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 입항 올해 보이져호(14만톤) 오라이언2(4천톤) 등 66회 입항 16만 8천명의 국제크루즈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계획 지난 2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적크루즈선인 클럽하모니호가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이는 등 부산지역 크루즈관광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크루즈선인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12만톤급)’가 2월 22일 올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국형 크루즈선 동남아 크루즈여행 시대 열다 26천톤급 클럽하모니호 부산항서 日中 등 운항 우리나라 최초크루즈선사인 하모니크루즈(회장 한희승)사가 1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클럽하모니’호 취항식을 갖고, 2월 16일부터 본격 운항에 착수한다. 31일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이날 취항식에 장광근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을동, 박상은, 윤상일 한선교 국회의원과 강범구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 부산지역 주요 단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1일 11시 부산크루즈터미널최초 국적크루즈선 클럽하모니호 취항식 2만6천톤 길이 176m 폭 26m9층 시설 객실 383실 1천명까지 수용해 야외 수영장 대형극장 레스토랑 휘트니스 클럽 스파 키즈클럽등 운영 16일 韓日크루즈상품 시작으로 2~3월 동안 크루즈 상품 10차례 판매 앞으로 한국과 일본 및 중국 러시아간의 다양한 상품을 운용할 계획 우리나라 최초로 국내선사가 운영하는 국제크루즈선 클럽하모니호가 부산에서 취항식을 가지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2월 중순 국적크루즈선 클럽 하모니호 운항 착수 한국 최초크루즈선사 하모니크루즈㈜ 17일밝혀 2만 6천톤급 ‘클럽하모니’호크루즈 사업 본격화 한국의 국제 여객 외항 해운업체가 운항하는 크루즈 관광이 오는 2월부터 개시돼 드디어 우리나라도 국적 크루즈선 운항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한국 최초의 정통 크루즈선사인 하모니크루즈㈜는 17일첫번째 선박인 ‘클럽하모니(Club Harmony)’호의 취항을 알리고 2월부터 4월까지의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