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학회 제 3회 해운물류논문 경진대회 개최 대학원생부문 : 최우수상-인천대 전준우, 차영두 'SNA를 이용한 아시아 지역 크루즈 항로의 네트워크 분석‘ 대학생부문 : 최우수상-경남대 류재관, 최성만 ‘주요 국제여객터미널의 정보서비스 실태분석에 관한 연구’ 한국해운물류학회(회장: 순천대 박홍균교수)는 12월 3일 부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 제 3회 해운물류 대학(원)생 논문 경진대회’를 가졌다.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후원한 이날 공모전은 ‘해운물류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하여 전국 대학생들의 지식과 지혜를 겨루는 자리였다. 2014년에 이어 올해 3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논문 35여편이 접수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논문심사에 통과한 11여편의 논문이 당일 본선에서 발표됐고, 10편의 논문이 포스터 형식으로 전시됐다. 심사위원장 박영태 동의대교수는 "새로운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외항, 내항, 선원, 항만,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분석한 논문들이 많았고 대학생들의 경우 질적·양적으로 많은 향상을 이루어 앞으로의 해운물류산업을 책
한국해양대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및 대학원생들이 최근 서울대에서 개최된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는 생태환경건축의 이념 정립, 보급, 기술 교류 등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해 설립한 단체다. 지난 2001년 설립돼 연구성과 및 기술 교류,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환경 문제의 건축학적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환경공학과 고성철ㆍ장재수 교수 및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해양과학기술융합학과 유장연ㆍ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송지경 석사과정생은 논문 「커피박, Biochar 및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퇴비화」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000000;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000000;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해양소년단 박영안 부총재(태영상선(주) 대표이사) 2015.대한민국 청소년육성대상 기업인대상 수상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과 2015.청소년육성대상 시상자 수상 소감을 하고 있는 박영안 태영상선(주) 대표이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한국해양소년단연맹 수상자들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 박영안 부총재를 비롯한 지도자 및 대원이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청협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청소년육성대상 시상식에서 대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2015 하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오는 11일 학내 50주년 기념관 한진홀에서 ‘2015 하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캡스톤디자인은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고 학생들 스스로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며 문제해결능력 및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창의적 종합 설계 교과목이다.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단장 조효제)이 주최하는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우수작품을 발굴ㆍ시상함으로써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활성화하고 성과 홍보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11개의 융합팀을 포함하여 2학기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한106개 팀 중 예선심사를 통과한 33팀이 참여하여 경쟁을 펼치며, 기술사업화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받는다. 조효제 LINC사업단장은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인문사회계열 학부를 포함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융합팀을 이뤄 창조경제시대에 요구되는 융합기술을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문사회와 공학기술부분의 융합시너지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공학계열뿐만 아니라
문화회관 부산시 교육청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 부산시 문화회관은 12월 8일 오후 4시 부산시 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이승호 부산시 문화회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부산시 교육청과 문화회관이 함께 문화예술적 소양, 감성 개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데 합의했다. 문화회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음악회(찾아가는 예술단)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부산시립예술단들의 재능 기부 △부산시립예술단 리허설 오픈 등 다양한 공연 체험을 통해 문화회관을 살아있는 예술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역시 교육청은 △가정통신문 및 학교홈페이지, 뉴스레터 공연 홍보 △ 부산시립예술단 공연 관람 권장(학교 단체 관람, 교육복지 공연 관람 프로그램 등)에 협조하고, 공연예술프로그램은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문화회관과 부산시립예술단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고, 또한 2016년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부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다양한 맞춤 공
한국해양대 제7기 오션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8일 오후 부산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에서 제7기 ‘오션 아카데미(Ocean Academy)’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해양대는 이날 수료식에서 ㈜포코엔지니어링 김귀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34명에게 수료증을 증정했다. 아울러 한국검사엔지니어링(주) 김윤길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스틸파트너(주) 여두영 대표에게 최우수학업상패, ㈜동화엔텍 강석봉 상무이사와 ㈜친구 강신완 연구소장에게 우수학업상패를 전달했다. 박한일 총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익혀온 미래 산업의 정보와 기술,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는 향후 글로벌 시대의 여생을 멋지게 보내는 데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선해양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해양대 오션 아카데미(원장 도덕희ㆍ기계공학부 교수)는 조선해양 기자재 분야 관련업체의 CEO와 임원급 이상의 전문기술 경영인 양성을 위한 최고 기술경영자 과정이다. 이번 제7기 수료생들은 올 9월부터 매주 화요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선급 신사옥에서 4개월 과정의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이번 교육 강사진은 현대중공업 부사장
해사분야 평생교육시스템 구축 세미나 개최 해사분야 평생교육(원격교육) 단과대학 설립 방안 12월 10일 오후 2시 한국선원센터 4층 대강의실 한국해기사협회(회장 임재택)는 오는 12월 10일(목) 오후 2시 한국선원센터 4층 대강의실에서 전국수해양계교장협의회 · 목포해양대학교 · 청운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사분야 평생교육시스템 구축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교육개혁 핵심과제인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의 일환으로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가운데에 특히, 고졸 취업자 등 성인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선취업 후진학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성인 전담 「평생교육단과대학」” 육성사업을 신설(2016)할 예정이다.해사분아 평생교육(원격교육) 단과대학의 설립은 해상이라는 근무환경의 특수성과 교육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해기사들이 중도 하선하고 경력이 단절되는 사례를 극복하고, 숙련된 고급해기사를 양성하고 연관 산업 분야의 해사 전문가로 성장, 발전해 고졸해기사의 성장경로(career path)를 확보하는 방안이 될 것이며 이날 세미나는 이러한 해사분야 평생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과 전략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
한국해양대 진입도로 시원하게 뚫렸다 8일 확장 공사 준공4차선으로 확충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진입도로가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대폭 확장됐다. 한국해양대는 8일 오후 정문 인근에서 진입도로 확장 공사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한일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등 학교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진입도로 확장 준공식을 축하했다. 이번에 완공한 진입도로는 정문부터 혁신지구캠퍼스 승선생활관 신축현장 입구까지 약 400m 구간이다. 기존 2차선 노폭 5.8m를 4차선 노폭 15.5m로 대폭 넓혔다. 또 기존 진입도로는 2차선 도로와 양측 보도를 포함해 도로 폭이 약 10m 정도로 협소했다. 때문에 보행자 및 차량의 안전 문제와 태풍 내습 시 월파로 인한 안전문제가 우려됐다. 이번 확장공사로 이러한 보행자, 차량 등 안전사고 예방과 진·출입 차량의 원활한 소통, 진입부의 미관 개선 등의 효과를 보게 됐다. 박한일 총장은 “뜻 깊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시원하게 뚫린 진입도로 확충으로 새로운 희망을 더하게 돼 기쁘다”며 “대학의 끊임없는 도약과 부흥을 맞이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IMO 모의 경진대회 해양수산부장관상 외 3개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제1회 유엔 국제해사기구(IMO) 모의 경진대회’ 본선에서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 해양수산부장관상 외 3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MO 모의 경진대회는 해양수산부, 부산시,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 부산일보, ㈜리컨벤션 주최로 한국인 최초 IMO 사무총장 당선을 기념하고 대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미래의 우리나라 해사 산업을 주도할 글로벌 해양인재 양성을 위하여 개최됐다. 지난 10월 열린 2015 글로벌해양인재포럼의 개막행사의 하나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 이후 예선전을 거쳐 이날 본선을 치렀다.(사진=우승팀 不可LESS 왼쪽부터 해사수송과학부 이준성ㆍ정한울 학생, 해양수산부 김민종 과장, 항해학부 최윤근 학생) 한국해양대를 비롯해 목포해양대, 울산대, 부산대, 부경대, 인하대, 연세대, 와세다대(일본) 학생 2~4인으로 구성된 12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7팀이 본선에 참가하였으며 이중 한국해양대에서 총 4팀이 참가했다. 주제는 예선전 주제를 추가 개발 및 보완하거나 IMO 관련 주제(해상안전, 해양환경
중부해경 공직기강 확립 정신교육 실시 음주운전 성희롱 성폭력 등 예방교육도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김두석)는 8일 송도 소재 해경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의무경찰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성매매, 성폭력 등 예방 및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 관점에서 본 성폭력 이해와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이자 젠더십향상교육원 공동대표인 우명순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며,시청각 자료와 다양한 사례위주의 강의로 사고발생시 대응방법 및 일상적 행동을 위한 성범죄 예방법 등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연말연시 음주운전 금지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중부해경 관계자는“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하여 경찰공무원으로서 자칫 실수를 범하기 전에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성범죄 등 예방으로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