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인천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인천시는 한국관광공사 후원 및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시지회 주관으로 ‘제5회 인천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고 싶은 인천, 즐기고 싶은 인천’을 주테마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관광상품으로서 가치가 높은 장면을 작품에 담아 인천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이미지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한편, 인천의 관광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우수 사진 컨텐츠를 발굴하고 인천 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분야는 자연환경/역사와 문화/생활상/발전상 등으로 나뉘며, 인천의 자연풍경, 문화유적·축제·AG경기장, 지역특산품·음식을 비롯해 송도 등 인천의 발전상을 담은 2013년 1월 1일 이후 촬영된 사진으로 아직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한다. 응모자격은 내·외국인 제한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작품규격은 컬러 11″×14″로 1인당 5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출품료 없음) 접수기간은 8월 22일까지이며, 촬영장소를 정확히 기재해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시지회로 우편[402-014, 인천시 남구 수봉안길 78(숭의동, 문화회관) 2층] 발송하거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8월 27일 인천시 홈페이지(http://
創刊 8주년특집: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해항도시 문화교섭 연구 방법론 발간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최근 ‘해항도시 문화교섭 연구 방법’에 관한 총론인 '해항도시 문화교섭 연구 방법론'(정문수, 류교열, 박민수, 현재열 저ㆍ도서출판 선인ㆍ사진)를 출간했다.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해항도시의 문화교섭학'을 아젠다로 지난 2008년 교육부의 ‘인문한국(HK)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해양문화 및 인문학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기존의 국가 중심 패러다임을 극복하고 새로운 학문적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바다를 중심에 놓고 해항도시에 초점을 두면서 그 속에서 발생하는 문화교섭 현상에 주목해 왔다. 이 책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한 ‘해항도시 문화교섭학 연구총서’ 가운데 제3권이다. 인문학 및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모든 학문과의 소통을 전제로 문화교섭 연구 중 방법론으로서의 해항도시를 논한다. 해항도시 문화교섭 연구는 크게 ‘연구필드로서의 해항도시’와 ‘방법론으로서의 해항도시’로 대별되며, 이는 상호 분리되는 동시에 긴밀하게 연관된다. 연구필드로서의 해항도시는 특정 시기와 공간에 존재하는 것이며, 방법론으로서의 해항도시는 국가와 국가
제3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 일정 변경 유채꽃 개화시기 앞당겨져 오는 11일~13일 개최 평년보다 높은 기온 탓, 유채꽃 개화시기 앞당겨져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본부장 이근희)는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 만개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짐에 따라 ‘제3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를 오는 11일~13일로 앞당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각각 주최, 주관하는 부산시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제3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를 계획보다 일주일 앞당겨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저생태공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부산시는 당초 축제일정을 평년 개화시기에 맞춰 4월 셋째주로 확정했었다. 그러나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개화가 보름 가량 앞당겨 짐에 따라, 일정을 앞당기는 것으로 7일 최종 결정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부산·경남지역의 2월 평균기온은 5.4도로 평년보다 1.3도 높았고, 3월은 평년보다 1.1도 높은 8.6도를 기록했으며, 온도에 따라 개화가 결정되는 온도감응 식물인 유채꽃이 평년에 비해 빨리 개화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됐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채꽃 성장이 지난해
創刊 8주년특집:여수세계박람회 상징 빅오쇼 5일 개막한다 워터스크린 레이저 등 멀티미디어 연출 여수박람회장 활성화 핵심콘텐츠로 운영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당시 가장 인기를 끌어 여수의 대표적 볼거리로 자리 잡은 ‘빅오(Big-O) 쇼’가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른 5일부터 막을 올린다. 쇼는 11월 2일까지 계속된다.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여수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수박람회장 시설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빠른 개막을 결정했다. 워터스크린과 분수, 안개, 레이저 등을 복합적으로 연출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쇼로 꾸며질 올해 빅오쇼는 기존의 ‘바다를 살리자’는 주제의 하나쇼에 문어 캐릭터 ‘뭉키’가 배경음악에 맞춰 스토리를 펼쳐나가는 ‘뭉키쇼’가 더해지고 해상분수쇼 연출 음악도 10곡으로 늘었다. 또 오후 4시와 4시30분 등 낮에도 두 차례씩 해상 분수쇼를 연출해 박람회장을 활성화할 핵심 콘텐츠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지난해 부분적으로 운영했던 지정좌석제(200석)를 올해는 전 좌석(2012석)으로 늘렸다. 좌석 중 70%는 관람일 2주일 전부터 관람 당일 오후 3시까지 인터넷으로 예
천관산 동백숲엔 벌써 봄 향기가 가득 4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선정 최남단 국립자연휴양림, 4월초 동백꽃 절정 예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며, 대면적의 동백숲을 품고 있는 전남 장흥의 천관산자연휴양림을 ‘4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산 정상의 기암괴석이 ‘하늘의 면류관’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호남의 명산 천관산의 하단에 위치하며, 1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어 4월 초순경에는 붉은 동백꽃이 활짝 핀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적정규모의 산림휴양시설, 캠핑장과 산책로가 잘 어우러져 힐링을 하기에 아주 좋고, 물놀이장도 있어 여름철에도 인기가 높다. 그리고 맑은날 제주도를 볼 수 있는 천관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있어 산행을 하기에도 더없이 좋다. 한편 휴양림 주변에는 정남진, 강진청자박물관, 서남권 최고의 미항으로 불리는 마량항, 장흥지역 풍물을 한자리에 만나는 장흥토요시장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최남단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붉은 동백 숲과 천관산 산행을 할 수 있는 이곳이 최적의 봄꽃 여행지”라고 말하며, “따뜻한 봄바람과 편
어업인 여러분 생일 축하 합니다 4월 1일 코엑스서 제3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 수산업을 창조경제 핵심으로 만들자 제3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이 4월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바다에서 희망을! 어촌에서 행복을!’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이종구 (사)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어업인 및 수산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70만 수산인의 힘의 모아 수산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 사업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전 국민에게 어촌과 수산업 발전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김임권 조합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수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진다. 훈장 3명, 포장 4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7등 모두 21명에게 각각 수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기념식을 전후해서는 어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신명나는 축제의 마당이 펼쳐지고 우리 수산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코너도 마련된다. 식전행사에서는 인천 서구립
어식백세(魚食百歲)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해양수산근로자 응원 콘서트,선착순 무료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은 오는 4월 2일 오후 3시 30분 부터 약 110분간 KBS부산홀에서 ‘해양수산인 응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안전한 먹거리와 수산해양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어업인, 선원 등 해양수산근로자 및 가족들을 격려하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자 주현미를 비롯한 현숙, 조항조, 박구윤, 김수희, 신유, 박상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현하고, 관람객들은 ‘청춘아’, ‘사랑찾아 인생찾아, ‘뿐이고’, ’애모’, ‘잠자는 공주’, ‘거짓말’, ‘청바지 아가씨’, ‘또 만났네요’ 등의 히트곡들을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게 된다. 정영훈 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콘서트는 해양수산근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날만큼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좋은 음악을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 방청권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수산과학원 홍보실(☎ 051-720-2724) 및 KBS부산홀(☎ 051-620-7327)에 문의하면 된다.
해양문화재연구소 고려시대 조운선(漕運船) 마도 1호선 복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고려시대 전남지방의 수령현(遂寧縣, 현 장흥), 죽산현(竹山縣, 현 해남), 회진현(會津縣, 현 나주) 등지에서 거둔 곡물과 생활용품을 개경으로 운반하는 데 사용하였던 조운선(漕運船) ‘마도 1호선(1208년 제작)’의 복원 작업을 시작한다. ‘마도 1호선’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충남 태안 마도 앞바다에 침몰한 것을 2010년 수중 발굴했다. ‘마도 1호선’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판재를 사용하지 않고 고려시대 조선기술 방법과 동일한 아름드리 통나무로 제작된다. 또 쇠못 대신 나무를 깎아 못으로 사용하고, 돛은 대나무로 엮어 올린다. 선재 수공은 최대한 자귀, 도끼, 대패, 톱, 끌 등 전통연장과 제작기법을 동원할 방침이다. 조운선 복원작업은 25일 배짓기 고사를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복원과정은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며, 복원현장에는 안내판, 대형패널, 축소 모형(1/20) 등이 비치된다. 또 복원 과정 중에 멍에를 올리는 상가고사와 배를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진수고사도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복원된 ‘마도
국민 행복충전소! 수목원․식물원 국민 4명 중 1명 수목원․식물원 이용 산림청, 수목원․식물원에서 산림교육․문화․관광 활성화 위해 22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수목원․식물원은 식물을 수집․증식․보존․관리 및 전시하고 관람객에 대한 교육․휴양서비스 제공, 식물자원화를 위한 학술적․산업적 연구 등을 실시하는 시설이다. 최근에는 교육 및 문화․관광기능 활성화에 따라 대국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삶의 질 향상, 여가활용 및 문화적 욕구 충족 등을 위해 수목원․식물원을 방문하는 입장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3년 전국 수목원․식물원의 입장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립수목원(광릉) ▲대구수목원 ▲제주한라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등 44개소에 총 12,333천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입장객 현황 9,655천명보다 무려 27.7% 증가한 규모이다. 수목원․식물원 각 운영주체별 입장객 현황을 살펴보면 ▲국립 366천명(1개소) ▲공립
올해의 레저선박에 ALT11과 시그니처602F 해양부 12일 올해의 레저선박상 시상식 5척이 최우수 우수선박으로 각각 뽑혀 주식회사 에이엘티(ALT)가 만든 세일요트 ‘ALT11’와 현대요트의 '시그니처602F'가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와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공동 제정한 ‘2014 올해의 레저선박’ 공모에서 최우수 선박으로 각각 뽑혔다. ‘ALT 11’는 40피트 미만 세일요트 부문에, '시그니처602F'는 5톤 미만 모터보트 부문에 응모했다.이 선박들은 12일 오전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씩을 받았다. 올해의 레저선박상은 국산 레저선박 제조업체를 격려하고 국산 레저선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공동으로 제정한 것이다. 올해 응모대상은 모터보트 및 요트 중 지난해 국내에서 건조된 선박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또 흥진티엔디의 ‘챌린저 22’와 디텍의 제트보트인 ‘메가제트’가 5톤 미만 모터보트 부문에서, 마스타 마린조선의 ‘천정3호’가 5톤 이상 모터보트 부문에서 각각 우수선박으로 선정돼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씩을 받았다. 40피트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