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굿즈 판매처 다변화로 부가 매출 확대
네이버스토어·쿠팡·11번가 등 온라인 채널 확장
구매 편의성 제고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 기대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던 로고 상품의 판매처를 네이버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외부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대하며 부가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동시에 추진한다.
현재 에어서울은 여행의 특별한 기억을 간직하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에어서울 기프트샵’(www.airseoulgiftshop.co.kr)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모형비행기, 자체 제작한 일본 소도시 여행지도, 라인프렌즈 제휴 굿즈 등 인기 제품을 포함한 전 상품을 네이버스토어, 쿠팡, 11번가, G마켓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에어서울은 이번 조치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하고, 결제와 배송 과정에서도 개선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잠재 고객 접점 확대가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굿즈 판매처 확대를 기념해 다음 주 새 학기 맞이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기획과 판매 전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