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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배를 통해 선조들의 기술과 생활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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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배를 통해 선조들의 기술과 생활을 엿보다
해수부‧국립해양박물관,‘조선(造船)의 나라, 조선(朝鮮)’전시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태만)은 올해 11월 16일(화)부터 내년 2월 27일(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테마전시실(4층)에서 테마전시 ‘조선(造船)의 나라, 조선(朝鮮)’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전통 방법으로 만든 선박인 한선(韓船) 중에서도 조선시대 한선을 재조명하고 당시 기술의 우수함과 생활상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는 ‘관선(官船), 나라의 부름을 받다’, ‘사선(私船), 백성의 삶을 윤택하게 하다’, ‘조선(造船), 나무 켜서 배를 모으다’ 등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되며, 선박 모형, 그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자료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선(官船), 나라의 부름을 받다’ 섹션에서는 일본과의 해전 경험을 발판 삼아 독특하게 발달한 조선의 군선인 판옥선과 거북선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거둬들인 세곡을 한양의 조창으로 옮기던 조운선, 일본에 12차례 파견된 조선통신사선 등을 소개한다. 

‘사선(私船), 백성의 삶을 윤택하게 하다’ 섹션에서는 조선 후기 수산물의 수요 증가와 함께 발달한 당두리 등 고기잡이배, 연해안과 강의 상·하류를 오가며 짐을 운반하던 늘배와 강과 바다에서 배를 띄워 풍류를 즐기던 뱃놀이 등을 소개한다.

‘조선(造船), 나무 켜서 배를 모으다’ 섹션에서는 조선시대 한선을 수리‧건조하던 장소인 선소(船所)와 한선을 제작·보수할 때 사용했던 탕개톱과 자귀, 대패 등 다양한 도구와 사용법을 함께 소개한다.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오늘날 세계적인 기술로 앞서나가는 선박 수출국이자 해양강국인 우리나라 조선(造船) 기술의 역사를 소개함으로써, 우리 한선의 우수한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접어든 만큼, 국립해양박물관과 함께 국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 교육, 행사 등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소독‧방역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테마전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사전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박물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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