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일원 철도시설 해빙기 안전관리 강화 부산시, 3. 2. 15:00 시청 16층 회의실에서 해빙기 안전관리를 위해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김해경전철(주) 등 관계기관과의 회의 개최 노후방음벽, 옹벽, 절개지, 건설현장 등 재난발생 취약지 안전사고 예방과 보안 경계 강화 등 테러방지 대책 논의 부산시는 해빙기 기간(2~3월) 중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산지역 일원 철도시설(도시철도, 부산김해경전철, 동해남부선 등)에 대해 안전대책을 수립·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최근 서울에서 도시철도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최근 남북관계 및 국제관계 긴장에 따른 후방테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 강화와 테러방지 대책 논의를 위해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김해경전철(주) 등 관계기관과의 회의를 3월 2일 오후 3시 시청 16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기관별 해빙기 안전관리에 대해 공유하고, 특히 지반연약화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 △노후방음벽, 옹벽, 절개지, 건설현장 등 재난발생 취약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재난발생 시 대응하는 매뉴얼 정비 △도시철도 역사 및 선로 등에 대한 보안 경계 강화 등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폐막 부산대표선수단 종합5위“목표 달성” 부산시, 성황리에 폐막한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부산대표선수단 역대 최다득점인 544점(금8, 은6, 동14)으로 종합순위 5위 달성 5개 정식종목(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에 부산대표선수단 267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 부산시는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대회인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부산대표선수단은 5개 정식 종목(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에 267명(임원 69명, 선수 198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4개 획득과 역대 최다득점인 544점(전년대비 66점 상승)으로 경기, 서울, 강원, 전북에 이어 종합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스키와 빙상 종목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스키 알파인 종목의 슈퍼대회전·복합 등 총 4개 세부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을 차지한 강영서(성일여고3) 선수를 비롯하여 스키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유망주인 봉현채(부산시스키협회:초6) 선수가 복합에서 22분55초3으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전년도 전국동계체육대회 4관왕인 김마그너스(부산체고2)선수의 제2회 동계유스올림픽
부산광역시 통합체육회 창립총회 개최 25년 만에 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하나로 통합 - 2. 29 14;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통합체육회 창립총회’ 가져 양측 회장과 대의원 100여명 참석, 부산광역시체육회 규약(안) 및 임원 선임(안) 심의 부산시는 2월 29일 오후 2시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체육회 및 부산시생활체육회의 회장과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만에 체육단체가 하나로 통합되는 창립총회를 열고 부산광역시 통합체육회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1963년 설립된 부산시체육회는 우수선수 육성을 통하여 부산 전문체육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1990년 설립된 부산시생활체육회는 1인1스포츠 갖기 운동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해왔다. 지난 해 3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부산시와 양 체육회는 2016.1월 부산시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체육회 규약, 구·군체육회 규정 및 체육회 사무처 직제 규정을 마련하는 등 통합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양 체육회는 통합체육회 공식출범을 위해 지난 16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해산을 의결했다. 통합체육회의 명칭은 ‘부산광역시체육회’로 결정되었고, 이사는 35인
가정용 세탁기 성공 DNA를 상업용 세탁기에 심는다 LG전자, 상업용 세탁기 사업 확 키운다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가정용 세탁기 시장에서 세계 정상을 지켜온 데 이어 상업용 세탁기 시장도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008년부터 미국 상업용 세탁기 시장에서 구축해 온 B2B 사업기반과 유통거래선과의 협력관계를 토대로 올해 글로벌 상업용 세탁기 시장에 본격 진출해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2배로 키울 계획이다. 상업용 세탁기는 북미와 유럽의 시장수요가 가장 크다. ‘스피드 퀸(Speed Queen)’ 등 4개 업체가 연합한 ‘얼라이언스(Alliance)’, 월풀 등 미국 업체들이 상업용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전사적으로 B2B 사업을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상업용 세탁기를 비롯해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빌트인 주방가전 등 생활가전 분야의 B2B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세탁전문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최근 해외 거래선을 한국으로 초청해 상업용 세탁기 전략회의를 열었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린 이 회의에는 호주, 프랑스, 중국 등 12개 국가의 상업용 세탁기 유통거래선 관
KT ‘올레 CCTV 텔레캅 플러스’로 가정과 사업장 모두 안심!KT-KT텔레캅, 올레 CCTV 텔레캅과 GiGA IoT 홈캠 묶은 ‘OCT plus’ 출시 스마트폰/PC/올레TV에서 두 장소(사업장+가정)를 한번에 모니터링 KT 그룹 시너지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고객 안전과 편리함 증대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대표 엄주욱, www.kttelecop.co.kr)과 함께 사업장과 가정을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올레 CCTV 텔레캅 플러스’(olleh CCTV telecop plus, 이하 OCT plus)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OCT plus’는 Full HD급 카메라를 통해 사업장의 실시간 영상감시/녹화/출동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레 CCTV 텔레캅’과 HD급 카메라로 가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가 IoT 홈캠’을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상품이다. 지금까지는 자영업자들이 사업장과 가정에서 모두 CCTV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경우 각각 별도의 상품을 가입해야 했다. 하지만 ‘OCT Plus’는 두 가지 서비스를 결합해 할인된 가격으로 한 번에 편리하게 가입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O
국토부 도시철도 운행장애 3대 요인 안전관리 강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초래하는 고장빈발부품, 노후 전력·신호시설, 종사자 안전수칙 미준수 등 운행장애 3대 요인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도시철도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도시철도 안전대책’을 확정하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시행되는 도시철도 안전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장사고를 유발하는 제동장치, 주회로장치 등 고장빈발부품에 대하여 운영사의 일상점검을 강화하고, 정비주기를 단축하는 등 특별집중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기적인 조사와 평가를 거쳐 운행장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부품을 조기에 교체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산부품의 품질개선을 확보하기 위해 부품강소기업을 지정하여 연구 개발R&D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7개 기업이 부품강소기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20년까지 20개 이상의 부품강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차량제작부터 부품의 점검·정비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력관리시스템도 구축된다. 20년의 내구연한을 넘어 노후도가 심한 전력·신호설비 등도 연차적 시설투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주간행사 및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5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됐던 ‘사회적기업 주간행사 및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올해는 광주광역시(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이기권 장관)와 광주광역시(윤장현 시장)는 26일 오전 11시30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는 지역 기반의 사회적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중앙과 지방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회적기업 주간행사 및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광역시는, 광주·전남지역의 특성을 살려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박람회 행사를 마련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빛가람혁신도시초청관 및 청년일자리 연계를 위한 청년창업기업관을 구성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두고 이번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하여 고용노동부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특히, 사회적경제조직 대상으로 최초 개최되는 지분형 크라우드펀딩대회를 통해 사회적 미션을 사업화하면서 투자유치역량을 강화할 수
KT 비즈 브랜드팝업으로 스마트하게 홍보하세요 스마트폰에 상호 띄워주는 통화연결 서비스 ‘KT 비즈 브랜드팝업’ 출시 2000만 이용자의 선택 ‘후후’ 앱으로 유선전화 설정 인사말을 고객 폰에 표시 스마트폰 통화 연결시 기업 이미지• 상호• 안내문구 띄워준다…신뢰도 높여 매장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SOHO)ㆍ기업고객 누구나 쉽게 가입 가능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스마트폰에서 전화를 발신할 때 소상공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이나 기업이 등록한 로고ㆍ이미지ㆍ상호 등을 폰 화면에 띄워 주는 이미지 통화연결 서비스 ‘KT 비즈 브랜드팝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T 비즈 브랜드팝업’은 고객이 ‘후후’ 앱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으로 일반전화ㆍ인터넷전화ㆍ1588/080 지능망 번호로 전화를 걸 때, SOHO 및 기업의 로고나 이미지ㆍ슬로건ㆍ공지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발신자에게 이미지 형태로 제공해 기업 홍보 채널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홍보가 필요한 SOHO들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전화를 거는 고객은 스마트폰 화면에 뜨는
인천해양수산청, 정보화사업 용역업체 대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인천해양수산청 정보화사업 유지보수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각 분야에서 외부 용역업체 인력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사고가 간혹 발생하고 있어 외부 용역업체가 준수해야 할 보안관리 방안을 입찰․계약단계부터 수행단계, 완료단계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 내용은, 용역업체가 꼭 알아야 할 정보시스템 보안관리방안, 정보 누출금지 대상정보와 위반시 책임사항, 개인정보보호 위반시 벌칙사항, 유출사례 등 보안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용역업체의 보안의식이 강화되어 고의적 또는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이버침해 등으로 인한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되었다. 인천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만물류행정 과정에서 정보유출 및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국립수산과학원 수산분야 융복합 연구 위해 손잡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2월 25일(목) 부산 영도구 소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회의실에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과 연구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우리나라 해양수산의 기초·응용 과학 분야와 국가정책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인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연구와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내용은 ▲공동 연구과제의 개발 및 수행 ▲연구시설 및 자료와 정보의 상호 이용 ▲해양수산 분야 현안문제 공동대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활발히 진행될 공동연구는 수산분야 융복합 연구의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며, 특히 수산과학분야 연구성과의 경제성 분석, 정책과의 연계, 산업화 등으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왼쪽 국립수산과학원 강준석 원장, 오른쪽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성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