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에 김병곤 임명 부산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에 김병곤 전 부산시의회 사무처장을 ’16.3.19자로 임명 부산시는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에 최근 후보자 공개모집(1차:1.29~2.13, 2차: 2.17~2.24)을 통한 임원추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추천된 김병곤 전 부산시의회 사무처장을 3월 19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병곤 이사장은 1958년생으로 영산대학교(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부산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시의회 사무처장, 기획행정관, 환경녹지국장, 대변인 등 시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추고, 유관기관과의 소통관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산시에서는 신임 이사장이 아시안게임준비단 지원담당 등 재임시 사이클경기장의 경륜장 전환기획 등 체육관련 풍부한 실무경력을 활용하여 경륜사업 경쟁력 증대와 신성장동력 창출 등 공단의 경영혁신과 자립경영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판단되어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공단스포원 김병곤 이사장 프로필 성명 김병곤 (金炳坤) 생년월일 1958. 5. 29 학력 영산대학교 (행정학과) 주요경력 ○
제로에너지빌딩 단지형 시범사업 공모 3.11.~11.18. 공모, 기존 개별 건물 시범사업을 확장한 단지형 제로에너지 사업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로에너지빌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민간이 벤치마킹 가능한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제로에너지빌딩 단지형 시범사업을 3월 11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공모한다. 제로에너지빌딩의 개념 : 외피단열, 외부창호 등 단열성능 극대화 및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 이번 단지형 시범사업은 지난 ‘14년부터 추진된 선도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일환으로 기존 개별 건축물을 중심으로 추진되었던 저층형(7층이하), 고층형(8층이상) 사업에서 단지 단위로 확장하는 것으로, 마을 규모의 종합적인 제로에너지빌딩 기술을 실증하여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미래 주거단지의 모습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층형 : ‘14년 5개소 지정 (KCC 서초사옥, 진천군 단독주택단지, 행복도시 단독주택단지,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아산 중앙도서관) 고층형 : ‘15년 2개소 지정 (송도 공동주택 및 장위 4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특히, 이번 공모에는 공용설비를 통해 생산된
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보고회 개최 민간 R&D 투자를 활성화하고 R&D 성과물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연구개발서비스업 육성 - 3. 10. 11:00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연구개발서비스업 현황 및 실태조사 보고, 플랫폼 구축 방안 보고, 전문가 토론 등 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 부산시는 3월 10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회의실(1)에서 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서비스업은 기업 등의 연구개발 및 관련 지원활동을 외부기관이 제공해주는 서비스업으로 연구개발업과 연구개발지원업으로 구분된다. 연구개발서비스업은 R&D 비용과 실패위험을 감소시켜 R&D투자 효율성 제고 및 고급인력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신성장 산업이다. 특히 부산의 경우 민간 R&D 투자를 활성화하고 R&D 성과물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서 반드시 육성해야 할 중요한 서비스산업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티랩(대표 강성민)에서 ‘부산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현황 및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고,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이사 허현회)에서‘부산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플랫폼 구축방안’을 보고한다
어업 현장에서 수산정책 설명회 개최 해수부 실・국장급, 2주간 6개 권역에서 현장 소통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3월8일부터 2주 간 전국 6개 권역*에서 어업인, 수협・지자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산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경기・충남(3.8) / 강원(3.9) / 전남(3.10) / 제주(3.15) / 경북・울산(3.17) / 부산・경남(3.17) 금년도 수산정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핵심 개혁 과제인 「수산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를 목표로, ▲수산업 생산 방식 혁신, ▲수출 중심의 식품산업 육성, ▲수산업・어촌의 잠재력 극대화, ▲어업인 소득・복지 안전망 확충 등 4가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책 설명회에는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등 실・국장급 고위공무원이 직접 현장에서 정책을 설명하고 어업인들과 소통함으로써 현장의 목소리가 바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정영훈 수산정책실장은 “어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수산물 수입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수산업
창업지 추천에서 정책결정 지원까지 모바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지역 유동인구를 만나보세요 주거인구 및 유동인구, 사업체 정보 등을 지도 위 제공, 대시민 서비스로는 소지역 인구 분석, 창업지 선정 분석, 축제유입 분석 등 소상공인 창업 및 홍보에 활용함으로써 성공 창업 및 생존율 향상에 한 몫 버스노선 분석과 CCTV 분석 서비스로 정책결정 참고자료 까지 제공 부산시는 소지역별 주거인구 및 유동인구, 사업체 정보 등을 지도 위에 제공하는「부산도시서비스분석 정보시스템」을 2016년 3월 14일부터 정식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본 시스템은 부산시가 개발한 ‘부산서비스인구’를 포함한 다양한 통계정보의 공간분석 기능 제공으로, 시민들의 창업, 홍보, 투자는 물론 행정내부의 정책 결정까지 지원한다. 부산은 교육·관광·의료 서비스 수요 등으로 상주인구와 실제인구 간의 차이가 크게 발생하여, 기존의 상주인구 만으로는 정책수립에 애로가 있어왔다. 이에 부산시는 모바일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주인구 및 비상주인구를 모두 포괄하는 새로운 인구통계인「부산서비스인구통계」를 2014. 3월에 개발 완료하였다. 본 통계는 2014.10월에 국가통계 승인을 획득했으며, 혁신적인 통계조사로 UN
KOEM, 전북의 섬과 섬을 잇는 연결공사 성공적 수행 해양환경관리공단,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사업 중 선유교 교량설치 완료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전라북도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사업 중 선유교 교량설치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이 운용중인 해상기중기선 '한진호‘는 군산 선유교(가칭)의 아치 및 상판블록 연결 등 교량 가설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거치한 교량은 총 300m로, 고군산군도 중 무녀도와 선유도를 연결하는 구간에 해당한다. 금번 작업은 서해안의 자연적인 특성과 주변 양식장들이 조밀하게 설치되어 있는 지역으로 자칫 안전사고와 어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어려운 작업이었으나, 발주처인 익산국토관리청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철저하게 사전 준비한 끝에 안전사고 없이 성공리에 공사를 마쳤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새만금방조제~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 구간을 연결하는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은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섬을 육지로 바꾸는 의미 있는 작업인 만큼 공단이 수행하는 구간의 교량설치 공사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사업은 새만금 방조제에
동해남부선(부산~울산)복선전철 원동역 신설 추진 부산시, 동해남부선 원동역 신설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착수 동해남부선 원동역 2018년 말 완공예정 2018년 개통예정인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의 운행구간인 수영강 상부 원동교 위에 원동역(가칭)이 신설된다. 동 구간은 도시철도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이며, 경부고속도로 원동IC 진입로 인근지역으로서 주변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교통적체 해소가 시급한 지역이다. 부산시는 2014년 12월 동해남부선 원동역사 건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고 2015년 6월 실시설계비 8억 원을 확보했다. 2015년 7월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신설역사 건립승인을 거쳐 2015년 12월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역 신설 협약체결을 맺고 역사 건립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공사와 병행해 추진하게 하는 등 역사 신설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원동역은 간이역사 2개동 1,296㎡, 연결통로 2개소 668㎡, 승강장 2개소 2,400㎡ 규모로 설치된다. 역사 설계공모 작품심사가 지난 2월 25일 완료됐고3월에는 실시설계용역이 착수돼 이르면 올해 12월경 용역완료와 더불어 건설공사가 시작되고 2018년 말로 예정된 동해남부선 완공시
부산시,‘서비스산업 육성’통해 도심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적극 창출하기로 부산시, 고부가 서비스산업 등을 기반으로 도심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 서비스산업 동남권 중추기능 강화, 산업간 융합 통한 신시장 창출, 서비스산업 특화지역 육성 등 4대 분야 12개 과제 선정해 적극 시행 부산시는 최근 제조업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고부가 서비스산업을 적극 육성해 지역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도심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적극 조성한다고 밝혔다.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서비스산업의 영세성, 산업간 융합 미흡, 연구개발 부족 등으로 인해 서비스산업의 성장여건이 미흡한 것으로 보고, 제도개선, 산업 인프라 확충 및 정책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지역 서비스산업의 성장역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지역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4대분야로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 △서비스산업 동남권 중추기능 강화 △산업간 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 △서비스산업 특화지역 육성으로 정하고, 12대 실천과제를 우선 선정해 추진한다. 먼저, ‘서비스산업 지원제도 개선’을 위해 자금·판매·연구개발·투자·기술지
전남도 수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지원 전라남도가 담보능력은 부족하지만 수출 가능성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에 특례보증을 통해 일시적 자금난을 해소해주는 ‘담보한계 수출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담보한계 수출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2년간 수출자금을 대출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보증 규모는 22억 원이다. 신청은 대표자 신용이 7등급 이상으로 전년도 또는 올해 수출실적 5만 달러 이상이거나 올해 수출계약 10만 달러 이상이면 가능하다. 수출기업들이 보증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으면 전라남도가 2.5%의 이자를 지원해 실제 기업들의 이자 부담은 연 1.0%대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광양 소재 ㈜금풍공업 등 31개 기업이 24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 사업은 담보가 꽉 차 자금 융통에 애로를 겪는 수출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통한 바이어 이탈 방지와 수출액 신장에 큰 성과가 있다. 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전라남도 수출정보망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접수는 전남신용보증재단 순천 본점과 도내 9개 영업점에서 받는다.
국토부 택지지구·댐 등 토지보상 현장조사 시 드론 활용 국토교통부는 택지지구 등에서 토지보상을 위해 현장조사를 하는 경우에 드론을 활용한 조사방법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업시행기관이 토지보상을 위해 현장조사를 하는 경우에는, 사업초기단계에 항공사진을 1회성으로 촬영·활용하고 직접방문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여 왔다. 그러나 항공사진은 해상도가 상대적으로 저화질이어서 세부물건 판독이 어렵고, 자주 촬영하는 것이 곤란하여 불법 보상투기 등을 근절하는데 한계가 있었으며, 또한 지형이 험난하여 접근이 곤란한 경우에는 현장조사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공익사업시행지구에서는 건축물 불법 증축이나 토지의 무단 형질변경, 개집·양봉 등 불법시설물 설치, 농작물 무단식재 등 불법 보상투기행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불법시설물 철거에 많은 행정력이 소요되고 예산이 낭비되는 등 부작용이 야기되어 왔다. 국토부는 앞으로 공익사업 시행시 토지보상 현장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법 보상투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30만㎡ 이상의 중대규모 택지·산업단지나 댐 등에 대해서는 사업초기단계부터 비용이 저렴하고 정확도가 높은 드론을 활용하여 현장사진을 촬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