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봄․여름 바뀌는 항공편 확인하고 타세요 3월 27일부터 운항 횟수 변경…국제선 주527회․국내선 주 59회 증가 등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6년 하계기간(‘16.3.27~’16.10.29)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스케줄)을 인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기간에는 국제선은 87개 항공사가 총 371개 노선에 왕복 주4,299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하계와 대비하여 운항횟수는 주527회(약 +14%)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30.5%(주1,317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일본 18.9%(주817회), 미국 10.1%(주438회) 등의 순이다. 2015년 하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88회가 증가한 베트남이고, 다음이 이탈리아(주6회) 등의 순이다. 또한,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의 운항횟수가 대폭 증가했는데(전년 하계 주533회 → 올해 하계 주892회), 이는 러시아, 동남아 등 하절기 항공시장 수요 충족을 위한 기존노선 운항 및 신규 취항노선*이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김해‧제주
세계 수준의 건설 엔지니어 양성 업무 협약 충북대학교 국제컨설팅엔지니어연맹(FIDIC) 인증교육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원장 염경호)과 국제컨설팅엔지니어연맹(FIDIC: 회장 이재완) 간 국제컨설팅엔지니어연맹 인증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국토부 연구개발(R&D) 사업인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특성화 대학원’으로 2015년 12월에 선정되어, 국제입찰, 계약, 이의 제기(클레임), 위험(리스크) 관리 등 계약관리 분야를 특성화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해외 건설 엔지니어링 특성화 대학원은 기획·금융·설계 능력과 함께 해외 프로젝트 관리역량 등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는 대학원(석사 과정)으로, 2015년 3월에 서울시립대(금융・투자분야)와 중앙대(설계분야)에 2개 과정을 개설하였고, 올해 가을학기에 고려대(사업관리)와 충북대(계약관리)에 2개 과정을 추가 개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번에 개원하는 충북대 특성화대학원 책임교수인 박형근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국제컨설팅엔지니어연맹(FIDI
태국에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축모델 전수 부산~푸켓, 스마트시티 협력의향서 체결 3. 21. 09:3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짬런 타파야퐁타다(Mr. Chamreon Tipayapongthada) 푸켓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푸켓 간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향서(LOI) 체결 이번 체결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 논의 및 부산항 항만인프라 현장시찰을 위해 3월 21일 부산을 방문한 쏨킷 짜뚜씨피탁(Mr. Somkid Jatusripitak) 태국 경제부총리 및 태국 경제사절단(총 35명)도 함께 참석 부산시는 태국 푸켓과 3월 2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짬런 타파야퐁타다(Mr. Chamreon Tipayapongthada) 푸켓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교류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를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향서(LOI)는 올해 1월 부산시 관계자가 태국을 방문하여 부산의스마트시티 사업 소개 이후 태국 정부의 디지털 경제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푸켓의 스마트시티 구축 모델로서 기술 노하우 전수를 요청해옴에 따라 상호 협력하기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본격 운영 개시 해양, 수산, 항만 BUSINESS를 위한 만남의 장으로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사장 추교필, 오늘쪽 사진)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수탁 운영자로 개장 이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가 공사비 2,343억 원을 들여 완공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은 2015년 8월 31일 개장하였으며, 부산항을 세계적인 미항으로 조성하기 위한 부산항 북항재개발의 선도사업 및 핵심시설로 그 시작을 알렸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 위치한 컨벤션센터는 총 면적 11,007㎡로 컨퍼런스홀, 다목적이벤트홀, 10개의 중소 규모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어, 국제회의, 세미나,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하며, 부대시설로는 하늘공원, 라운지, 테라스 등이 있다. 컨벤션센터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과 부산역과 인접한 교통망은 최고의 장점으로 손꼽히며, 남포동, 용두산공원, 감천문화마을 등 주변 관광명소와 비즈니스를 융합하여 부산지역 관광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교필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사장은 행복을 모티브로 고객들이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여 서비
유럽 정통 크루즈 MS Artania호, 부산항 최초 입항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이 달 20일(일)에 980여명의 유럽 승객들을 태운 버뮤다 국적의 44천톤급 유럽권 정통 크루즈선인 MS Artania호가 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로 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크루즈선은 1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출항해 20일 부산항에 입항하며, 자갈치, 용두산공원, 범어사, 경주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같은 날 출항한다. 승객중 대부분이 유럽권 승객으로 이중 약 90%가 독일계다. 이 선박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기항하는 정통 크루즈선으로 이번에는 약 20일간의 일정으로 한, 중, 일, 러시아, 대만, 홍콩을 방문한다. 전 세계 주요항만을 기항하는 이 배 특성상, 향후 3~4년 주기로 부산항에서 유럽 정통 크루즈선인 MS Artania호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부산항만공사는 밝혔다.
부산 상수도 순수365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 17일 11시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돗물브랜드 부문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12회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소비 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중적인 명품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소비 수준 및 품질 향상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부산 상수도 「순수365」는 부산을 대표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물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2년 10월부터 사용하고 있는 부산의 수돗물 브랜드이다.여기서「순수365」란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매일 드셔도 안전하다는 뜻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그 동안 △상수도 업무 전 분야에 걸친 강도 높은 경영개선과 원가절감 추진으로 5년 연속 경영실적 개선과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 △시민편의 위주의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안전한 원수 확보와 해수담수화 개발 등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국토부 폐선부지 공원화 이미 추진 폐선부지 공원 완료되면 입장료 없이 전구간 9.8km 시민에게 돌려줘(사진 : 동해남부선 폐선구간(미포∼구 송정역) 공원화 부분 조감도) 시장 후보시절 공동협약이행, 시민에게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를 요구하겠다는 약속 이행했다.미포∼구 송정역 구간을 포함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전 구간 9.8km를 공원화하여 무료로 전구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비 100억원과 시비 216억원 총316억원을 투입하여 2015년 9월부터 우동 올림픽교차로∼부산기계공고간 1.3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현재 23.6%의 공정으로 사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으며, 미포∼구 송정역 구간도 87억원을 투입하여 바다쪽의 산책로외 기존 해안초소가 있는 해안까지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이 해안 가까운 곳에서 절경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학자, 환경단체를 비롯한 7개 시민단체, 주민대표, 시·구의원 등이 주축이돼 다양한 전문가로 이미 구성 2015년 2월 라운드테이블 운영을 위한 시민계획단은 학자, 환경단체를 비롯한 7개 시민단체, 주민대표, 시·구의원 등이 주축이 돼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부산시, 보건소 조직개편에 팔을 걷어 부치다! 구청장․군수협의회에서 보건소 조직개편 협의! 부산시, 3. 15. 11:00 부산시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서병수 시장과 16개 구청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조직개편’관련 구청장군수 협의회 안건상정 및 협의 부산지역 보건소는 지역보건법 기준 ‘보건소 전문인력 최소배치 기준’미 충족 사태부터 개선해야 부산시와 구청장군수협의회는 3월 15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16개 구청장․군수가 참석하여‘구청장․군수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자치부에 조직개편에 대한 강력 건의와 선제적으로 개편한 구군에 인센티브 부여 등 보건소 조직 개편에 대해 적극 검토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구․군 보건소는 지역보건법에 명시된 보건소 전문 인력 최소배치기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심한 보건소는 17명이나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부산지역 보건소 공무원 1인당 전국평균 보다 2,014명의 시민을 더 관할하고 있다. 서병수 시장은 부산시 보건소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보건소 조직개편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2015년 보건소 조직진단 연
서병수 시장, 부산 현안 해결 위해 정부세종청사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서병수 부산시장 직접 세종시 소재 중앙부처 순회 시정현안 설명에 나서다 3. 14. 해양수산부와의 FAO 세계수산대학 업무협약체결 후 세종시 소재 중앙부처(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순회 방문 부산시의 주요현안의 해결의 필요성과 지원을 중앙부처에 직접 요청·건의 서병수 부산시장은 3월 14일 오전 11시 해양수산부와의 FAO 세계수산대학 업무협약식 체결 후 세종시 소재 중앙부처 4개 부처를 직접 순회 방문하여 부산시의 주요현안 해결의 필요성과 지원을 요청·건의할 예정이다. 평소, 현장행정을 통한 시정운영의 철학을 강조한 서병수 시장은 3월~4월이 부처별 내년도 예산반영 시기이면서도 중앙부처별 주요계획이 수립되는 적기라 판단하고 소관부처에 직접 현안을 설명하고 이를 지원 요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주요 중앙부처 장관 면담을 통해, 먼저 부산의 문화예술의 지원 기반 확충 위해 △부산국제아트센터 국비 지원 확대 △부산국제영화제 안정적 국비 지원을 건의한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가 안정적 재정 속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
해양전문 국내 재보험사 유치를 위한 회의 개최 부산시를 비롯한 금융기관 및 관계기관 상호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구성 본사를 부산으로 하는 해양파생금융 특화 재보험사 설립으로 해양보증보험 및 선박 재보험업을 통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 증대 및 파급 효과 창출 부산시는 본사를 부산으로 하는 해양전문 재보험사 설립하여 해양파생금융부산금융중심지를 더욱 더 발전토록 하고자 지난 3.11(금) 부산시와 학계, 금융기관, 금감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부산경제진흥원 금융도시추진센터 등 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 동서대학교 류성경 교수는 국내 유명 보험회사가 참여하는 재보험사로 설립하되 해양금융특화와 외국으로의 진출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국내에 재보험시장에는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를 비롯하여 외국계 재보험사(지점) 8개회사로 총 9개 회사가 국내 재보험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재보험 수재 출재 현황을 살펴보면(생보사 제외) ‘14년 기준 수재 보험료가 8.5조원으로 그중 6조원을 코리안리에서 수재하고 그 중 1.5조원은 해외 재보험사에 재출재하고 있고, 최근 3년간 해외역조 규모는 매년 1조원 이상으로 지속적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