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내 최대 해양로봇센터 준공으로 해양로봇시장 선점 부산시, 4. 28. 16:00 기장군 일광면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관, 부경대학교 총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로봇센터 준공식’ 개최 부산시 전략산업과 해양로봇산업의 융·복합을 통한 新시장발굴 및 확산으로 일자리 창출 기여 국내 최대 해양로봇수조를 활용한 해양로봇 연구개발 및 해양로봇기업창업 및 성장지원 부산시는 해양로봇분야 기술선점과 기업육성을 위하여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양로봇 수조시설을 구축하고 4월 28일 오후 4시 기장군 일광면에서 ‘해양로봇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관, 부경대학교 총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로봇 특화실험이 가능한 조파수조시설과 순환수조시설을 선보인다. 또한, 수조시설에서 해양로봇 시연을 통해 해양로봇의 실 해역 적용 전단계인 실험실 환경에서의 수중 테스트가 가능함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수중수상로봇연구회의 춘계학술대회와 ‘미래산업으로써의 해양로봇 발전 방향’에 대한 산·학·연·관·군 합동간담회도 개최한다. ‘해
2017 세계천체물리학 학술대회(ICRC-2017)2017년 7월 부산 개최 확정부산시, 2015 세계화학대회(IUPAC-2015) 성공적 개최2021 세계천문총회 유치에 이어 대형 국제과학행사 개최 전 세계 1,300여 명의 천체물리 관련 전문가가 참가하는 2017 세계천체물리학 학술대회(ICRC-2017)의 개최지로 부산이 최종 선정됐다. 2017년 7월에 9일간 개최되는 세계천체물리학 국제학술대회는 비영리 국제조직인 ‘국제순수 및 응용물리학연맹(IUPAP)’이 주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60개 국가와 단체가 가입해 있으며 대륙을 돌며 2년마다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개최된다. 지난 2013년 브라질 리오 대회에서 우리나라로 개최지가 결정된 이후, 부산시는 권위 있는 이번 국제 학술행사를 유치해 과학문화 도시 부산을 알리고 국제컨벤션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부산관광공사, 벡스코와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타 도시와의 치열한 유치경쟁을 물리치고 부산 개최라는 성과를 도출했다. 세계천체물리학 학술대회는 우주선(線) 물리학, 감마선 천문학, 중성미자 천문학, 태양전지 및 태양권 물리학 등에 대한 연구 자료를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
좋은 일자리가 많아 행복한 창조경제도시 부산 부산시 2016 부산노사페어기간 운영 부산시,‘부산노사페어기간’운영(4. 25.~5. 15.), 노사관련 다양한 행사 마련 화합과 협력의 파트너십 역량을 제고시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노사민정이 함께 참여 부산시는 노사민정이 지역 공동체로서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사회안정·경제활성화 도모 및 일자리 창출관련 행사가 될 ‘부산노사페어(fair)기간’을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21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노사상생 및 일자리창출에 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노사민정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부산노사페어기간을 운영하게 됐다. 해당기간 동안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 근로자의 날 기념 근로자 대축제 등 12개 행사가 부산시청을 비롯하여 벡스코, 구덕실내체육관 등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노사정 대타협이 결렬되고 청년 실업률이 최고를 기록하며 정부의 노동개혁 현장 실천에 노동계가 강력 반발하면서 노정 충돌이 예상되어 지역 경제가 침체되는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기 위함이다. 부산노사페어기간은 고용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부산시, 중기청과 업무협약 체결 서병수 부산시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지난 4월 24일 해운대 CENTAP(Centum Tech-start up Accelerating)에서 창조경제를 견인할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청, 지방자치단체와 업무전반에 관한 협약은 부산시가 최초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 4월 24일 부산의 새로운 기술창업의 거점지인 해운대 CENTAP(Centum Tech-start up Accelerating)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함께 창조경제를 견인할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산의 중소기업은 26.1만개로 국내 중소기업 중 7.4%가 부산에 분포해 있다. 또한 부산 지역 기업 종사자 중 94%가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어 전국 87.9%보다 높고, 이 때문에 부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이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일자리 창출 공동노력 △수출기업 및 중견기업발굴 및 육성 △ 중소기업 R&D활성화 등 R&D 협력 △ 창업지원, 벤처투자 등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통한 창조경제
부산시, 중기청과 업무협약 체결 서병수 부산시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지난 4월 24일 해운대 CENTAP(Centum Tech-start up Accelerating)에서 창조경제를 견인할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청, 지방자치단체와 업무전반에 관한 협약은 부산시가 최초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난 4월 24일 부산의 새로운 기술창업의 거점지인 해운대 CENTAP(Centum Tech-start up Accelerating)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함께 창조경제를 견인할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산의 중소기업은 26.1만개로 국내 중소기업 중 7.4%가 부산에 분포해 있다. 또한 부산 지역 기업 종사자 중 94%가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어 전국 87.9%보다 높고, 이 때문에 부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이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일자리 창출 공동노력 △수출기업 및 중견기업발굴 및 육성 △ 중소기업 R&D활성화 등 R&D 협력 △ 창업지원, 벤처투자 등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통한 창조경제
블리자드 초대형 신작 오버워치 출시 기념행사 부산에서 개최! 부산시, 5. 21. ~ 5. 22. 벡스코 신관에서 블리자드 초대형 신작‘오버워치’출시 기념으로 개최되는‘오버워치 페스티벌’개최 게이머들이 무대에서 벌이는 첫 오버워치 이벤트 경기 직접 관람, 코스튬 콘테스트 참가, 코스튬 플레이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부산시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글로벌 게임기업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의 초대형 신작 <오버워치> 출시 기념행사를 벡스코 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24일 정식 출시되는 오버워치는 고유한 무기와 능력을 보유한 21명의 영웅 중 하나를 골라 전세계 여러 상징적인 지역들의 지배권을 놓고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1인칭 슈팅 게임이다. 5월 24일 시작되는 전세계 출시를 축하하고자 마련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행사는 게임 속 한국인 영웅이자 실제 게임내에서 부산을 활동 근거지로 둔 오버워치의 요원인 디바(D.Va)(본명:송하나)를 기념하여 부산에서 진행되며 게임팬들은 무료 입장을 통해 디바의 활동 근거지인 부산에 다같이 모여 오버워치 출시를 축하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8년 만에 새롭게
SiC기술 상용화를 통한 국가 파워반도체산업의 육성을 위해 제1회 미래기술포럼 개최 4. 27. 14:00 센텀시티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 컨퍼런스홀(3층)에서‘SiC 기술의 상용화 전략’을 주제로제1회 미래기술포럼개최 서병수 시장, 윤상직 국회의원 당선인, 산업통상자원부 박원주 산업정책실장, 이동진 협회장 등 100여 명 참석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는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수송기기 및에너지산업의 핵심분야인 파워반도체(전력소자)를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1회 미래기술포럼’을 4월 27일 오후 2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컨퍼런스홀(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윤상직 국회의원 당선인, 산업통상자원부 박원주 산업정책실장, ㈜아이에이 대표 겸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장인 김동진 회장, 민철구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을 비롯한 파워반도체 관련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회 미래기술포럼’은 (사)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가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협회인가를 받아 엄궁동 부산테크노파크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하면서 마련한 자리이다. 포럼을 통
항공교통량 국제선 국내선 모두 지속 증가 지난해 대비 8.2% 늘어 김해공항 증가세 두드러져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설연휴와 봄철 행락수요로 인해 2016년 1분기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8.2% 증가(16만 1천여 대→17만 6천여 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하여 국제구간을 운항하는 교통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4%(9만 7천여 대→10만 1천여 대), 국내구간도 5.4%(5만 4천여 대→5만 7천 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중국국적 항공기의 통과비행이 큰 폭으로 늘어남(39%, 4,227대→5,878대)에 따라 영공통과 교통량도 16%(1만여 대→1만 2천여 대) 증가했다. 공항별로 교통량을 살펴보면, 김해공항은 국내선(제주 노선) 운항증가과 국제선 노선확대(일본, 중국, 대만)로 지난해 동기 대비해서 약 18%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제주공항도 중국노선 운항과 중국인 방문수요 증가로 11% 증가했다. 하루 중 하늘이 가장 붐볐던 시간대(Peak time)는 오전 10시로, 시간당 평균 142대가 운항했으며, 전체교통량(1,938대)의 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의 경우 항공기가 가장 붐비는 시간
부산 시내버스, 친환경적 전기버스 도입 추진 부산시, 올해 하반기에 시내버스 30대 플러그 인(충전식) 방식으로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에 시내버스 30대를 플러그 인(충전식) 방식으로 전기버스 도입을 추진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7일 전기버스 도입방식 결정을 위해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 측에서 학계, 시민단체, 공인회계사, 사업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입방식으로 플러그 인(충전식) 방식을 채택했다. 전기버스는 배터리 교환형과 플러그인 방식으로 구분이 되는데,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 평가위원들이 시내버스 운행에 적합한 전기버스 운영방식을 결정한 것이다. 전기버스는 도시 대기환경 개선과 시내버스 연료비 절감 등을 위해 도입되는 것으로 2016년도에 30대 전기버스 도입에 대한 정부지원금을 이미 받은 상태로, 이번 도입방식 결정을 통해 전기버스 도입에 더욱 박차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동안 국내에 전기버스는 플러그 인 방식으로 서울 남산 순환버스가 도입 운영된 바 있으며, 최근 배터리 교환형으로 포항, 제주 등에서 시내버스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버스는 1대당 4~5억 원에 이르는 고가로 운
세계 최대 ‘2016 제네바 국제발명전’서 대한민국 발명가 금상 20점 수상 진공 믹서기 등 수상작 절반 이상이 생활밀착형 발명품으로 강세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발명전시회인 ‘2016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이하 제네바 발명전)에서 우리나라 발명가들이 금상 20점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한 제네바 발명전은 지난 13일부터 17일(현지시각)까지 5일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렸다. 지역 예선 등의 선발 과정을 거쳐 40개국으로부터 출품된 우수 발명품 총 499점이 전시됐다. 우리나라는 총 21개 사(명)에서 23점을 출품하여 금상 20점, 은상 2점, 동상 1점, 특별상 11점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생활 밀착형 발명품이 수상작의 절반을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주)한샘이 출품한‘진공 믹서기 및 그 작동방법’이 금상과 제네바 전시회 주최본부 특별상을 동시 수상하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또 ▲실종방지 기능이 구비된 신발 및 이를 이용한 실종방지 시스템(슈이노베이션) ▲얼룩 제거제와 그 제조방법(호스크) ▲가정용 요구르트 간편 발효기(㈜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