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조합 공제상품 디지털 홍보자료 발간 공제상품별 가이드북 및 약관요약서,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카드뉴스 형태 제작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조합 공제상품 및 약관의 주요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디지털 카드뉴스 형태의 공제상품별 가이드북과 약관 요약서를 발간했다. 금번 디지털 홍보자료 제작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국내 유일의 종합 해상보험 서비스인 KSA Hull·P&I의 비대면 안내활동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이 정보를 빠르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독성 좋은 인포그래픽(information graphics)을 활용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먼저 공제상품별 가이드북의 경우 선박공제, 선원공제 등 KSA Hull·P&I 8가지 상품의 ▲ 주요 특징 ▲ 주요 담보위험 ▲ 유의사항 등을 일러스트 형태로 수록하여 기존 텍스트 위주 상품설명서에 비해 보다 이해하기 쉽고 가독성 좋은 홍보컨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공제상품 약관 요약서의 경우 ▲ 공제료에 관한 사항 ▲ 공제금 지급에 관한 사항 ▲ 계약자의 알릴 의무 ▲ 주요 보상하지 않는 손해 ▲ 공제금 청구 절차 ▲ 해상보험의 warranty(담보) 등을 수록하여 상품 가입
KSA, 조합 공제상품 디지털 홍보자료 발간 공제상품별 가이드북 및 약관요약서,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카드뉴스 형태 제작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조합 공제상품 및 약관의 주요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디지털 카드뉴스 형태의 공제상품별 가이드북과 약관 요약서를 발간했다. 금번 디지털 홍보자료 제작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국내 유일의 종합 해상보험 서비스인 KSA Hull·P&I의 비대면 안내활동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이 정보를 빠르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독성 좋은 인포그래픽(information graphics)을 활용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먼저 공제상품별 가이드북의 경우 선박공제, 선원공제 등 KSA Hull·P&I 8가지 상품의 ▲ 주요 특징 ▲ 주요 담보위험 ▲ 유의사항 등을 일러스트 형태로 수록하여 기존 텍스트 위주 상품설명서에 비해 보다 이해하기 쉽고 가독성 좋은 홍보컨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공제상품 약관 요약서의 경우 ▲ 공제료에 관한 사항 ▲ 공제금 지급에 관한 사항 ▲ 계약자의 알릴 의무 ▲ 주요 보상하지 않는 손해 ▲ 공제금 청구 절차 ▲ 해상보험의 warranty(담보) 등을 수록하여 상품 가입
KSA, 2021 「연안해운 통계연보」 발간 연안해운 각 부문별 최근 10년 간(2011~2020년) 자료 수록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여객선, 화물선, 선원 및 조합사업 현황 등 연안해운 관련 자료를 종합 수록한 「2021 연안해운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동 통계연보는 해양수산부 통계연보, 국토교통부 통계연보, 한국선원통계연보와 조합의 사업 실적 및 통계 수치 등을 기초로 하여 연안해운 각 부문별 최근 10년 간(2011∼2020년) 자료를 연도별, 선종별, 항로별, 지역별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연도별 조합원, 공제 사업, 터미널 사업 등 현황 설명과 함께 공제 사업, 선원임금채권보장기금 등 조합운영 사업 등의 내용을 종합하여 수록하였다. 이번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여객수송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1,060만 명, 총 화물수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11백만 톤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조합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연안해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요 정책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연안해운 통계연보」를 발행하고 있다. 통계연보는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 유관기관, 조합원사 등에 배부되며 조합 홈페이지(www.t
여객선안전재단, 선원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선원자녀 장학생 12명 대상 1,600만원 상당 장학금 수여 (재)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이 2021년도 선원 및 선원자녀 장학생 총 12명을 선발하여 1,6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난 9월 16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주)동양훼리 외 7개 업체의 연안여객선 종사선원 자녀 대학생 7명 및 고등학생 5명으로, ▲ 대학생의 경우 장학금 최대 200만원과 장학증서, ▲ 고등학생의 경우 장학금 100만원과 장학증서 등 총 1,6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연안여객선 종사 선원 및 그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여객선안전재단의 장학생 지원제도는 선원 가정의 생계안정을 지원함으로써 재단의 설립 목적인 공익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달성하고자 매년 시행하는 장학사업으로,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 20회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KSA, 전남 도서민 ‘1000원 요금제’ 시스템 구축운임지원 대상 및 구간 적용, 운임지원금 청구 및 지급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전라남도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8월 1일 운임지원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전라남도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은 전라남도가 교통취약계층인 섬 주민들의 원활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준비한 사업으로 전남 7개 시·군의 섬 주민들에게 생활구간(여객선 운임 8,340원 미만, 932개 항로)에 대한 운임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범운영이 시행되는 7월28일부터 섬 주민이 생활구간을 이용할 경우 1,000원만 부담하게 된다. ‘천원 요금제’가 적용되는 생활구간은 지난해 기준 도서민 누적 이용객의 75%를 차지하는 노선인 만큼 많은 도서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조합은 이번 여객선 천원 요금제 사업에 대한 전산시스템 구축을 담당하여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전라남도와 7개 시·군의 운임지원 대상 및 운임지원 구간을 정확하게 시스템에 적용하여 지원금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고
해운조합-하이덱스, 인천-제주항로 카페리 여객선 여객·화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MOU 체결여객발권 및 카페리 전용 화물 전산매표관리시스템 구축 상호 협력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과 하이덱스스토리지(주)(대표이사 방현우)가 오는 9월 취항하는 인천-제주항로 여객선의 안전운항을 위한 여객·화물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해운조합과 하이덱스는 2021.5.26.(수)‘인천-제주항로 카페리 여객선 여객·화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여객발권 및 실시간 승선관리 시스템과 카페리 전용 화물 전산매표 및 적재 관리시스템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운조합은 여객 뿐만 아니라 화물매표까지 조합이 자체 개발한 전산매표시스템을 통해 8월말까지 여객 발권 및 실시간 승선관리 시스템과 카페리 전용 화물 전산매표 및 적재관리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로써 보다 안전한 제주뱃길 여행과 효율적인 선박 운영을 지원하며 인천-제주항로 여객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반 업무도 전반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인천-제주간 항로는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여객선 운영이 중단된 이후 뱃길 복원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따라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창립 40주년 발간사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사장 김기웅)은 조합 창립 40주년 발간사 편찬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2021년 4월 7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조합 창립 40주년 발간사 편찬은 예선업계 창립 40주년(2021.11)을 기념하여 그간 예선업의 발전과정 등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예선업의 향후 발전지표로 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회의는 편찬용역을 수행하는 해사문제연구소에서 발표하고, 예선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예선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에서 발간사의 편찬내용, 방향 등에 대해 자문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날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김기웅 이사장은 “이번 발간사는 최초로 한국 예선업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우리 예선업의 40년간의 발전과정을 생생히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예선업조합에서는 조합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사 배포 및 기념행사 개최 등을 금년말 또는 내년초에 추진할 계획이다.
KSA, 해상보험 업계 최초 선박공제 안전검사 미수검과 발생손해간 인과관계 도입선박공제 약관 일부개정을 통해 조합원사의 실질적인 보상혜택 확대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해상보험 업계 최초로 현상검사와 예인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실제로 발생한 보험사고와의 인과관계를 도입하도록 선박공제 약관을 일부 개정했다. 약관 개정 전에는 현상검사(Condition Survey) 및 예인검사(Towing Survey) 대상 선박이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을 받을 수 없었으나, 이번 약관 개정을 통해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실제 발생한 손해와 인과관계가 없더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개정 영국보험법(Insurance Act 2015)에서 담보(Warranty) 위반과 발생 손해사이에 인과관계를 도입한 이래 조합에서는 자체 국문약관에 동 내용을 점진적으로 반영하여 계약자의 담보의무를 완화해 온 바 있다. 2018년 선박공제 약관 전면개정을 통해 담보 위반과 손해의 인과관계를 도입하였으며, 2020년에는 인과관계 적용 제외 대상이던 현상검사 및 예인검사에 대해 검사 실시 후 권고사항을 미이행하는 경우에 인과관계를 도입
KP&I 많은 관심과 채찍 필요 KP&I는 지난3월 18일 임시이사회 및 총회에서제4대 회장이자 현재 회장인태영상선㈜ 박영안 사장이 재선임되어 향후 3년의 임기를 맡게 되었다. 박영안 회장의 기존 임기가 3월 18일로 만료됨에 따라 KP&I는 지난 3월 10일 회장추천운영운원회를 개최하여차기 회장 선임을 협의하였는데운영위원 모두가 만장일치로박영안 회장을 재추대하였다고 한다.P&I Club은 대외신뢰도 유지가 가장 중요한데 상임이사가 교체된 지 1년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회장이 추가로 교체된다면 KP&I의 조직 안정과 대외 신뢰도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회장추천 운영운원회가 만장일치로 박영안 회장을 재추대하였고이를 박영안 회장이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는 2020년도 경영실적에서 예상과 달리 18억 흑자를 달성하였는데,비록 흑자전환에 성공하기는 하였으나 전체적인 사고 발생 Trend가 바뀐 것이 아니라 2020년에 발생한 사고가 이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라고 성재모전무는자체 분석하고 있다. IG Clubs의 경우 13개 클럽의 평균 손해율(Combined Loss)이 2017년 100%를 넘은 이
KSA, 2021년도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 책자 발간2020년 12월말 내항화물운송사업체 792개사, 1,970척 등록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해양수산부에 등록된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의 사업형태, 보유선박 척수, 총 보유톤수 등을 등록기관별로 수록한 「2021년도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책자를 발간했다. 동 책자에 따르면 2020년 12월말 기준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는 선박용도별 총 792개사, 1,970척, 216만 톤으로, 2019년 12월말의 총 789개사, 1,972척, 211만 톤 대비 큰 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사업자의 약 38%인 304개 업체가 개인사업자였으며, 선박용도별로는 예부선이 66%, 화물선 18%, 유조선이 16%를 차지하였다. 선령별로는 20년 이상 선박이 1,365척으로 약 69%를 차지(25년 이상 선박 993척, 50%)하였고, 지역별로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292개 업체, 목포 117개, 인천 109개, 마산 82개 등록 순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매년 「내항화물운송사업등록업체」 현황과 함께 「연안여객선업체현황」 및 「연안해운통계」를 발간해 오고 있으며 내항화물분야의 정책수립 및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