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중심형 수산종묘 방류 관리시스템 구축 FIRA 방류 수산종묘관리 포털시스템 구축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기존 방류 정보에 대한 수집․분석을 통해 체계적, 과학적인 방류계획 수립 및 사용자와 생산자간의 디지털 정보 공유 협업체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중심형 수산종묘 방류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1975년도부터 시작된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우리나라 수산자원 확대와 지역경제 및 어민소득 활성화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지만 사용자와 생산자간 방류 정보 교류의 부재로 인해 특정 어종에 대한 과다 생산 및 정부, 지자체 방류계획 수립․추진 시 생산정보와의 연계 미비로 국가적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수십 년간의 방류실적을 지역별, 품종별, 기관별, 사업별로 DB화하여 향후 방류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방류사업과 관련된 각종 지자체 및 종묘생산단체, 종묘생산업체, 어촌계 정보를 GIS정보와 연동하여 실무자 편의성을 도모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현재 방류되고 있는 해면(50종), 내수면(15종)에 대한 수산종묘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정보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였
서산시 연안바다목장 낚시용 인공어초 설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인근 해역에 서산시 연안바다목장을 조성 중에 있다. 서산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3개년 사업으로 총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12년에 시작되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산시 연안바다목장은 수산생물 증강과 해양체험 기회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으로 인공어초 단지에서 편안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 부유식 낚시터와 대규모 인공어초 단지 위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낚시할 수 있는 선상낚시터, 그리고 낚시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해상휴게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해상휴게시설은 완공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해상 부유식 낚시터와 선상낚시터는 올해 10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선상낚시터에 어류 서식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6월 26일에 테트라형어초 150개가 설치되었으며, 터널형어초 55개가 올해 9월에 추가 설치되면 선상낚시터의 인공어초 단지 조성이 완료된다. 다양한 해양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연안바다목장이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 들어서게 되면서 많은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세계적 수준의 수산자원조성사업 한눈에 FIRA 7월 2~4일 국제수산무역엑스포 참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한국의 수산자원조성 관련, 기술 및 발전 경험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7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전문종합박람회인 국제수산무역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참여중인 FIRA는 금년에는 처음으로 독립부스를 설치하여 바다목장, 바다숲, 건강종묘방류, 인공어초사업을 중심으로 수산자원조성사업을 홍보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4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는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노르웨이, 에콰도르, 필리핀, 폴란드, 피지, 멕시코, 리투아니아, 터키, 호주 등 전 세계 30개 나라에서 354개 회사가 참가해 741개 부스를 설치하며 수산관련 품목별‧주제별 테마관을 운영한다. FIRA는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를 통해 수산자원조성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수산자원조성기술을 전 세계로 확신시켜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갈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수산자원포럼 출범 산학연관으로 구성 수산자원 육성 발전방안 모색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바다를 풍요롭고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바다숲 조성 등 수산자원조성․관리사업을 창조경제를 이끄는 미래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이달 3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산․학․연․관 등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수산자원포럼’을 공식 출범한다. 수산자원포럼은 대외적으로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여 수산자원조성․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지속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애로와 현안사항 등을 적극 발굴하여 해소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수산자원포럼은 바다목장, 바다녹화, 수산종묘, 기술개발(R&D) 등 4개 분과를 두어 수시로 현안 연구와 토론을 가질 예정이며, 연 2회 정기포럼을 개최하여 공론화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수산자원포럼’ 출범으로 산․학․연․관 협업을 통하여 기술역량과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수산자원사업을 추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지사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효율적 수산자원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과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 이석희)는 수산분야 정책 공동개발, 수산자원 조성분야 공동연구 등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2014년 6월 25일 오전 11시,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해양 및 수산분야 정책 공동개발, 연구시설 및 장비 등 공동이용, 정책 및 학술 공동 연구, 기술·정보 교류 등이며, 특히 주요행사 공동개최를 비롯해 양 기관의 발전 및 해양수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협의한다. FIRA 동해지사 (지사장 이채성)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신 수산 정책에 부응하고, 동해안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지속가능한 지역 특화 자원으로 활용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며, 협업을 통한 우수한 사업성과를 어촌현장에 접목시켜 어업인 소득향상에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IRA 바다에 녹화를 꿈꾸다 바다숲조성 화보집 발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바다녹화운동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바닷속 황폐화의 심각성과 바다숲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FIRA 바다에 녹화를 꿈꾸다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연안해역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변화로 인하여 갯녹음이 발생되어 해조류가 무성한 바다숲이 사라져 수산자원이 감소하고 있으며, 연안이 황폐화되어 어업인들의 삶과 국민들의 레저공간이 위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다 속의 심각성을 국민들이 쉽게 인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번에 발간한 [FIRA 화보집 1권, FIRA 바다에 녹화를 꿈꾸다]는 우리 바다 속의 풍요로웠던 과거를 회상하여 현재를 인식하고, 미래에는 해조류와 해초류가 번성한 바다숲을 만들어 생명이 넘치는 바다녹화를 염원하고 있다. 화보집의 구성은 과거 풍요로웠던 바다를 기억하는 ‘추억의 바다’와 기후변화와 산업화로 인한 무분별한 이용으로 훼손되어가는 ‘바다의 눈물’, 황폐화된 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의 ‘열정의 바다’, 바다녹화의 열정과 바다숲 조성사업으로 되살아난 ‘생명의 바다‘로 구성되어 있다. FIRA 화보집은 관련 지자체, 유관
동해안 연안바다목장 해역에 전복 종묘방류 강원 고성군 경북 포항시 해역 전복 9만마리 방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6월 17일과 6월 20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고성군 공현진 해역과 경상북도 포항시 오도리 해역에 전복 수산종묘 5만2688마리와 4만405마리를 각각 방류하였다. 이번에 방류되는 전복은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 방류 전·후로 불가사리를 비롯한 해적생물을 구제하였으며, 방류되는 전복의 크기도 각장 4cm이상으로 방류 후 생존율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FIRA와 강원도 고성군 및 경상북도 포항시는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와 함께 활력 넘치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매년 10억원씩 5개년사업으로 이번에 방류되는 “전복”도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통해 해당 어촌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및 공동 참여하에 체계적인 수산자원조성과 소득향상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 북촌 연안바다목장 본격 추진한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제주시 북촌리 해역에 올해부터 연안바다목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촌 연안바다목장사업은 북촌 연안 해역에 5년간 국비 25억원, 지방비 25억원 등 50억 원을 투자하여 수산생물 서식장 조성 및 종묘방류를 통한 자원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어류용·패조류용 인공어초와 투석사업을 실시하고, 동시에 홍해삼 종묘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FIRA 제주지사는 지난 6월 12일 북촌 어촌계 사무실에서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연안바다목장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북촌 연안의 생태계 회복과 어업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연안해역의 자원회복을 통한 수산자원의 지속적 생산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어항 수산업의 요람에서 국민의 공간으로 한권으로 보는 어항사 어항개발 50년 발간 해양수산부는 어항의 변천과 발전상 등 어항 반세기 역사의 변화상을 집대성한 『어항개발 50년사』를 발간했다. 어항개발 50년사는 어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어항관련 개발 및 정책 연구 등에 활용되도록 국회, 공공기관, 연구기관 및 유관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본 책자의 구성을 살펴보면 ‘통사’에서는 어항의 태동과 위상, 어항의 격동과 발전, 어항의 미래·비전을, ‘어항사’에서는 109개 국가어항의 역사와 특징을 서술하고 있으며, ‘부록’에는 어항의 연혁 및 개발계획, 지정·해제현황, 투자현황, 자연재해 및 보수·보강 현황, 행정조직의 변천 등을 싣고 있다. 어항개발 50년사는 1966부터 어항개발이 시작된 이래 정부는 어항을 수산업 발전의 엔진으로, 나아가 어선의 안전수용과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대해 서술했다. 이어서 시대가 변함에 따라 어업인의 요청과 국민의 기대속에 1차 산업 위주의 개발에서 유통, 관광 등 모든 산업을 어우름은 물론, 1차 산업에서 3차 산업까지를 수용하며 6차산업의 성공사례로 자리 잡게 된 과
동해안 자원회복 방안 모색 2014년 상반기 동해안 과학위원회 개최 동해안 주요 수산자원인 도루묵의 효율적 이용과 명태, 대문어 자원회복을 위해 수산전문가들이 힘을 합친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 동해수산연구소(강릉 소재)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강릉 경포비치호텔에서 해양수산부 및 지자체 관련 담당자, 대학 등 분야별 전문가 10여명을 초청해 ‘2014년 상반기 동해안 해역 과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 도루묵 및 대문어의 자원회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산란장 보호와 금어기 조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고갈된 명태자원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집중적으로 토론할 계획이다. 도루묵은 자원회복사업의 모범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2006년 이후 어린 도루묵의 부화•방류, 지자체의 산란장 보호, 어업인의 자율적인 어획자제 등 자원회복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 5년간의 평균 어획량이 150% 증가했다. 또한, 동해수산연구소는 대문어의 자원회복을 위해 2012년부터 생태적 특성, 지역별 산란기, 어획량 변동 등 자원관리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대문어 수산자원은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을